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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팔이들이 침수차 대신 쓰는 표현

중고차팔이들이 중고차를 팔때 침수차 대신 쓰는 표현

 

"다만 깊은 곳을 지나갔을 뿐입니다."

 

 

"심연을 지난 자"

깊은곳을 지난자(침수)

전손 = 한번 분해했다가 조립했을 뿐입니다

저런건 못조지나?

다만 깊은곳을ㅅㅂㅋㅋㅋ

중파가 이야기한 수분보충이네 ㅋㅋㅋㅋㅋ

 

 

ㅋㅋ 실내에만 안들어오는게 뭔 상관이라구 물 마시다가 카시트에 쏟으면 바로 침수차겠네 차팔이 머갈통 수준하고는

몇번이나 강조 하는거 보니까 100프로 침수지 저걸 누가 믿냐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거 보면 막 단전부터 욕지기가 끓어오르고 속이 미식거리는데 나 정상임?ㅋㅋ

세월호도 무사고네

다만 깊은 곳을..

ㅋㅋㅋ 노틸러스 에디션이네 ㅋㅋ

아 ㅋㅋㅋ 깨끗하게 반신욕 했다고요 ㅋㅋ

 

그냥 당분간은 새차사라. 여유가 없으면 잠시 미루고 차필요하면 택시나 쏘카 이용하고. 지금 중고차사는건 호구중의 상호구임

요새 계속 침수차 생길 일이 있던데 대체 중고차 살 적정 시기가 언제냐 ㅋㅋ

돈없으면 걍 차사지마 아니면 싼차사던가

 

자연이 해주는 세차를 했을뿐 침수는 아님

물은 들어갔지만 침수는 아닌 ㅋㅋ

담근차

뇌물을 받은 게 아닙니다. 다만 아내가 받았을 뿐입니다

신차 a/s 불가 대신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다 = 개병신 차다

입학 서류로 위조 표창장은 제출했지만 결과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차팔이들 80%가 인천 수원에 모여있다

고객님 침수차가 아니구요, 한번 싹 빨아서 건조시켰을 뿐입니다. 러시아 정교회식 세례를 받았을뿐입니다

 

물에 빠진게 아니라 수영만 한거냐

수륙양용

성모마리아 실화였네...?

저지랄 하는 차팔이들이 현기차 중고차 저지하고 또 그걸 들어 주는거 볼때마다 억장이 무너진다. ㅅㅂ 나라가 사기꾼 보호도 다 하고

 

차팔이 용팔이 폰팔이 조센의 3대 악 +보험팔이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네 ㅋㅋㅋ

세월호도 깊은 곳을 항해했을 뿐이냐?

차팔이들 클라스 어디 안가네 ㅋㅋㅋ

차 내 X 실내 O 우리 사무실은 안잠겼다~

 

전자장비가 몇개인데 지나갔을뿐이겠냐?ㅋㅋㅋㅋ 방수 안되는 전자기계 아무거나 물에 넣어서 지나가면 오류나서 ㅈ되겠구만ㅋㅋ

우리 BMW는 물을 사랑하고 깊은곳을 좋아했을뿐이라고요ㅜㅡ

이정도면 사기같은데..?

흠뻑쇼에 갔을 뿐이라구욧

자지 않았습니다. 대실했을 뿐입니다

잠수함도 아니고 깊은곳을 왜 지나가냐 ㅋㅋㅋㅋ

잠깐 수영한거라고

진짜라면 외부업체가 아니라 공식 다녀와서 훨씬 비싼돈에 팔았겠지? ㅋㅋ

 

대가리에 bmw만 쳐 든 카푸어들 덕분에 가능한 상술이지 ㅋㅋㅋ 그걸 산 흑우는 차 고장났을 때 공업사에서 침수차 소리 듣고 속 뒤집어지는 거고

관계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깊은 곳을 지나갔을 뿐입니다.

이상한 표현 쳐 쓰는 거 보니 민주당 지지할 듯

암 침수가 아니라 물청소 한 번 한거지 ㅋㅋㅋ

엔진 시원하게 물청소했네ㅋㅋ

뭐야 예수야?

 

세례받은 신성한 차 세례받았네 ㅋㅋㅋ 목욕재계차ㅋㅋ

고객님 침수차가 아니구요, 한번 싹 빨아서 건조시켰을 뿐입니다.

침수차가 아니고 잠수차일뿐입니다.

깊은 곳을 지나갔지만 바지는 젖지 않았습니다

저래도 당하는 사람있으니까 하겠지

수륙양용차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침수차 퐁퐁단 ㅋㅋㅋㅋㅋㅋㅋ

깊은 저 바닷속 파인애플~ 네모네모 침수차~

딜러도 깊은곳 한번 집어넣어보자

홀리카냐

곧있으면 무더기로 올라오겠네

???: 줘는 나라를 위해 일했을 뿐입니돠..돠만 그 나라가 북한이였을 뿐입니돠...

훠훠 작둉이 되지 않슙니꽈? 쩝 물에 아주 잠긴 거싀 아니라 잠깐 스쳐 갔을 뿌닙니돠 훠훠

세례받은 신성한 차 해저9만리에디션

 

차가 깊은곳을 지나갈일이 어디있냐고 ㅅㅂ ㅋㅋㅋㅋ

어딜간거노 ㅋㅋㅋ

깊은 곳을 지나가서 옷이 축축하지만 엄연히 잠수를 하거나 수영을 한건 아닙니다.

문재인 : 입양해서 2주 키워보고 만에 안들면 반품하는것도

걍 제3세계에 넘겨라

돈은 받았지만 뇌물은 아니다

 

실내에 물 안들어와도 범퍼이상의 깊은 곳 지났으면 이미 침수차랑 다를바 없을 확률이 크다. 굳이 깊은 곳 지났다고 하는거보니 침수차 95%

 

직업엔 귀천이 없지만, 3가지 직업은 귀천이 있다. 폰팔이, 중고차팔이, 용팔이임

렉카어딧냐?

렉카는 직업이 아니기때문

창녀 어디?

언제부터 창녀가 사업자등록이 됐노

딸배는?

직업에 귀천이 있는게 아니라 무식한 ㅅㄲ들이 많이 하는 직업이 있는거임

deep sea diverㅋㅋㅋㅋ

대기업이 중고차 매장에 들어왔는데도 중고차단지가는 새키들 지능이면 사고도 남지 ㅋㅋㅋㅋㅋ

만키로도 안타고 보낸 첫주인은 ㅈ같긴하겠다 보험도 안됐을테고 설마 렌트는 아니었겠지

누가 물어본다면 딥다이빙 애호가!

 

케이카 엔카보증 이런 것도 솔직히 믿고 살 만한 건 아님. 다만 문제를 발견하고 따졌을 때 군말없이 환불하거나 교환을 해주니까 이용하는 거지

맞음. 인천 양아치차팔이들에게 따지면 너 사무실로 데려가서 눈부라리며 협박함. 케이카나 엔카는 그나마 저짓거린 안하니까 인천차팔이보단 나음

애초에 케이카 엔카 직영 이런 곳들은 직원들이 다 차량평가사라 걔네가 감정한대로 회사에서 보증을 하기 때문에 침수 의심차량을 살 수가 없음

 

침수되면 얼마나 안좋아지는건데 이럼? 말린다음 고쳐서 판다는거아니야?

기계가 물에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말린다고 정상이겠냐

물 닿아서 부식돼고 슬러지 곳곳에 낀거 때문에 언제 터질지 모름

배선 부식이 심각함 대략 달리는 폭탄이라 보면 됨

그래서 배선을 고친다? 배선 뭉치 공임 자체가 조홀라 비쌈 부품비도 만만찮고

 

요즘은 안에 전자부품도 많이 쓰는데 회로에 물이 닿으면 바로 고장안나도 부식이 가속화된다. 그리고 회로하나만 삭아서 끊어져도 그거 납땜해서 고치는게 아니라 유닛 전체를 갈아야함. 한 1년뒤부터 존나게 여기저기 작살나는거임.

엔진 연소할 때 효율 병신 되거나. 나중에 엔진이 걸레됨

제일 큰게 플러그들이랑 배선 부식임 달리는 폭탄이라 보면 된다

전자기계통 오작동으로 달리다 급발진 경험해보실텨??

 

 

침수차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차체 하부가 침수된 이력이 있는 차량. 비단 집중호우만이 아니라, 운전 중 사고로 인하여 호수나 바다에 빠졌다가 건져올려진 경우에도 침수차로 분류되어 중고차 시장에 나타난다.

 

 

침수차의 문제점

 

한 번 침수된 차량은 어디가 어떻게 손상이 생겼는지 자세히 알 수 없고, 이 때문에 언제 어디서 차가 갑자기 주저앉아 사람 명줄을 달리할 지 모르므로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

 

 

중고차 시장에서 침수차는 유달리 저렴하지만 싼게 비지떡이란 말을 새겨두어야 한다. 과장 없이 며칠 만에 고장날 가능성이 매우 높고, 목숨을 담보로 해야할 정도이기 때문에 대부분 구매를 꺼린다. 가장 대표적인 문제로는 차에 유입된 물이 엔진의 공기 주입구를 막아버리면서 엔진이 꺼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 있다. 이 문제는 엔진 오버홀을 해서 물을 빼면 어느 정도 해결되지만, 그럴 돈으로 더 좋은 중고차를 살 수 있으니 차에 정말 애착이 있는게 아닌 이상 거르는 게 상책이다.

 

자동변속기의 경우, 구조상 오일을 교환하더라도 소량의 물이 남아 있기 마련이고, 그래서 추후 클러치의 부풀림, 벨바디의 고착으로 인해 변속기에 문제가 발생한다. 누유가 생기기도 한다. 사고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안전띠 역시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주차해두었던 차가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든지 하면 돈을 버리게 된다. 더욱 심한 경우 주행 중 갑자기 시동이 꺼질 수 있다. 전기계통에 침수 피해를 입으면 합선으로 인해 작동 불량, 심지어 화재도 우려된다.

 

'침수차이지만 완벽하게 복구되었다'는 업자의 말을 믿고 2016년 중고 시세가 5,000만원 정도인 차를 2,000만원에 샀던 사람이 있다. 처음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3일만에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정비공장에서는 ECU 이상이 의심되고 전기계통 배선을 모두 갈아야 한다고 했다. 과도한 수리비를 감당할 수 없어서 결국 폐차할 수 밖에 없었다.

 

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 서비스에서 조회하면 보험 처리를 한 침수차는 확인 가능하다. 그리고 중고차 딜러에게 샀다가 30일/2000km 내에 침수차인 것을 확인하면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침수 피해시 보험 처리를 하지 않거나, 자차 보험 가입자가 아니거나 하면 이력에 남지 않으며, 최악의 경우 전손 또는 접합차와 세트로 묶이는 경우도 나온다. 그리고 개인간 거래일 경우 사기를 치는 사람도 있다. 따라서 차량을 산 이후에는 정비소에 가져가서, 또는 아예 구매 전에 자동차 전문가와 같이 가서 침수차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고 개인간 거래일 경우 녹취를 확실히 해두는 게 좋다.

 

 

침수차 분류 방법

 

오물 육안으로 확인:

안전벨트를 끝까지 잡아당겼는데 변색이 되어 있거나 흙 등 이물질이 묻어 있다. 시거잭, 시트 밑 스프링, 트렁크 바닥, 연료 주입구 등 진흙을 닦아내기 어려운 부분을 확인해봤더니 이물질이 묻어 있다. 실내에 얼룩이 있거나 시트가 변색되어 있다. 다만, 사기꾼 업자 역시 이 정도는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오물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도록 청소를 철저히 한다. 안전벨트로 침수차 구분하는 방법이 너무 유명했기 때문에 요즘엔 업자들이 안전벨트 정도는 기본적으로 교체해 놓는다. 따라서 이제 안전벨트로는 침수차인지 구분할 수 없다.

 

차량 주행 중 삐걱삐걱 거리는 소리가 난다:

녹이 생겨서 용접면이 떨어졌다는 뜻이다. 반드시 시운전을 해봐야 한다.

냄새: 자동차의 창문을 모두 닫아놓은 상태로 10분 이상 햇빛에 노출시킨다. 이 때 진흙 냄새, 곰팡이 냄새 등 악취가 난다면 의심해볼만 하다. 악취 문제는 오물에 비해 숨기기 힘들다.

 

에어컨:

위 상황에서 에어컨을 틀었을 때 악취가 난다면 더더욱 의심해 볼 만하다. 다만, 이 악취가 나는 이유에 대해 '에어컨 필터가 낡아서 그렇다'는 변명을 듣기 쉽다. 악취가 나는데 에어컨 필터가 새 것이라면 이 변명으로도 커버 불가능하다. 다만, 이것마저 속일 작정으로 내부를 청소해서 악취를 완전히 제거하거나 적당한 비침수차의 중고 에어컨 필터를 가져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냄새로는 확인 불가능하다.

 

전기계통:

전기계통까지 모두 교체하면 사기꾼 업자라도 침수차를 팔아서 얻는 이익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전기계통의 문제는 거의 숨길 수 없다. 조명, 비상등, 계기판의 깜박거림이 이상하거나 밝기가 낮다면 의심해볼만 하다. 매립형 내비게이션의 터치 스크린 불량이나 반응속도 문제가 있다면 의심해볼 만 하다. 그 외에도 오디오, 와이퍼, 선루프, 창문 등 전기 관련 모든 기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침수차 수리에는 2~3개월이 걸린다. 보통 호우 발생시 넘치는 빗물은 당연히 흙탕물이고, 이에 따라 차량이 침수된 이후 물이 빠지면서 진흙이나 기타 찌끄러기들이 상당히 많이 남는다. 당연히 깨끗한 물로 다 씻어내야 하고[2] 여기에 더해 햇빛에 노출시켜서 말리기까지 해야 한다. 중간에 비가 더 온다거나 하면 시간이 더 지체된다. 그래서 장마철, 집중호우, 혹은 태풍 강습이 주로 발생하는 6~9월에 침수차량이 많이 생겨나고, 9월부터 연말까지 수리된 침수차가 상대적으로 많이 등장한다. 다만 기후변화로 인해 비가 안 오는 겨울이나 한여름이라고 침수차가 나오지 않는단 보장이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상술했듯이 단순 집중호우로 침수되는 차량만이 침수차가 아니다.

 

일부러 노리고 샀든 사기를 당해서 샀든, 침수차를 계속 타고 다녀야 하는 경우가 있다. 정비소에 가서 타이밍벨트나 베어링 모터 쪽을 점검해야 한다. 이런 부품은 침수될 때 망가지기 쉬운 부분이자 엔진을 망가뜨려 금전 손실과 목숨 위험을 주는 부품들이다. 100만원쯤 들여서 한 번 완전히 해체해서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곰팡이 냄새를 빼기 위해서는 1달 가까이 매일 햇빛에 노출시켜야 한다.

 

 

하지만 실제 침수차 수리 후 미고지 판매를 하는 사기꾼들이 신경쓰는 부분은 위와 다르다. 이들에게는 침수 이후 차량이 부식되거나 시트에 얼룩이 남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왜냐하면 대개의 구매자들은 위와 같은 자세한 구분법은 모르기 때문에 외관만 멀쩡하면 되기 때문이다. 이들은 시트, 전자부품 등을 뜯어낸 뒤 깨끗한 물로 세척하고 건조시킨다.

 

돈이 부족한데 평범한 소형차 대신 고급차를 타고 싶을 때 침수차를 찾는 경우도 있다. 엔진이 언제 고장날지는 운에 맡기고 고장난다면 폐차할 계획 하에 구입하는 것이다. 어쨌든 운이 좋으면 1년 이상 엔진이 고장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1년 정도 기계적 고장이 없다면 침수로 인한 갑작스러운 고장에 대해서는 조금이나마 안심해도 좋다.

 

침수차를 일부러 살 거라면 적어도 5번 이상 중고차 매매단지를 돌고 시승을 많이 해 보고 각 차량의 전자장비, 금형에 대해 뒤질 필요가 있다. 침수차 중에서도 시동 켜진 상태에서 침수되는 것과 시동 꺼진 상태에서 침수되는 것은 수리 가능성이 다르다. 나중에 폐차할 때는 침수차의 특성상 엔진, 미션 등 중요 부품을 팔기는 어렵다. 하지만 가치가 완전히 0이 되는 것은 아니다.

 

 

문짝, 트렁크, 시트, 범퍼 등 침수와 큰 관련 없는 부품들의 가격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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