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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과 바람핀 전남친 K에게 (사진소름주의)

 

 

여기가 화력이 젤 쎄다하여 적어봅니다.

긴 글 읽기 싫은 사람은 맨 마지막으로 가서 세 줄만 읽어주세요.

이 글의 모든 내용은 전화 녹음 증거, 카톡 증거,

전 남자친구의 일기장에 기반한 철저한 사실임을 명시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너만큼 죄질이 나쁜 애가 또 있을까 싶다.

‘영악하다’라는 말이 딱 맞아.

 

한국가스공사 재직 중인 K야.

어떻게 나랑 사귀는 동안에 여자를 8명이나 만나니?

‘예X, 은X, 나X, 민X, 소X, 보X, 효X, 재X’

그것도 동시에 5명 이상 씩. 니 일기장에 다 적혀 있더라.

내가 아는 것만 그 정도니까 더 될 수도 있겠다.

원나잇 같은 건 일기에 안 적어놨잖아.

 

 

넌 ‘자기관리’에 도가 튼 사람이지.

너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성실하고 자기관리 잘 하는 사람.’으로 너를 보더라고.

 

하긴, 그럴 수 밖에.

훤칠하게 큰 키에 꾸준한 헬스와 골프로 다져진 몸.

부모님 모두 교육자 집안에

국립대 4년 내내 장학생에 수석을 놓쳐본 적도 없고

기사 자격증도 1년에 한 개 씩 따고

매일 아침마다 명상과 논어 공부하고

넌 회사에서도 공부하고 책읽는 애잖아.

 

 

넌 그동안 인성, 평판, 학벌, 키, 직업, 재테크, 자기관리

모든 것이 완벽한 1등의 인생을 살아왔어. 겉으로 봤을 땐.

널 아는 사람들은 설마 니가 이런 만행을 저질렀으리라고는 꿈에도 모를거야.

 

니가 자기 관리 중요하다고 해서 내가 우선순위 밀려나도 니 시간 갖는거 다 이해하고 참았어.

너는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는 사람이니까 여자관계에 있어서 의심을 1도 안했어.

10시간 넘게 연락 안 되도, 다음날 오후에 넌지시 술먹고 뻗었다 연락와도 해장은 했냐고 속은 괜찮냐고 오히려 걱정하던 나였어.

공부한다, 아프다, 바쁘다, 본가간다, 고등학교 모임 있다, 동기모임있다

등등 이유대면서 20분 거리 사는데도 2달동안 못 봤지.

물론 서운했지. 근데 워낙 니가 계획적으로 살고

니가 잘되면 나도 좋으니 항상 응원하고 기다려줬지.

그런데 계획적으로 치밀하게 여자들을 만나고 살았을줄은..

 

 

나는 그동안 살 빠지는 너를 걱정하며 잘 좀 먹으라고

냉장고 수시로 채워주고, 생필품 사다주고, 사택가서 빨래해주고

청소해주고 우렁각시 노릇을 하고 살았는데.

살빠지는 이유가 그렇게 여자들 만나고 다닌다고 그랬던 거였다니.

 

그 날도 너가 술에 쩔어서 연락와서 난 걱정되는 맘에 한걸음에

사택으로 달려가서 숙취해소제 사먹이고 토하는거 등 두들겨주고

간신히 재우고 돌아가려는 길에

여자의 직감이랄까.. 그날 따라 눈에 띄던 너의 폰.

 

 

너의 폰 비밀번호 ‘000000’. 그래서 더 의심 안 했어 너를.

항상 나한테 여자관계는 깨끗하다고 자부하는 너였잖아.

그렇게 굳게 믿었는데 널.

 

그냥 바람도 아니고, 여자가 도대체 몇명인지.....

 

넌 내가 생일선물로 사준 애플워치로 골프, 헬스 인증을 다른 여자들한테 하고 있더라.

사택에 티비없다 해서 넷플,티빙 아이디 다 공유해서 내가 탭도 줬지?

그걸로 영화본걸 다른 여자들한테 인증하고 있더라.

 

 

내가 사준 닭가슴살 볶음밥 사진을 다른 여자들한테 보내고,

갤러리엔 다른 여자와 모텔가서 찍은 성관계 영상도 버젓이 있었고.

 

성관계 동영상...그냥 그순간 난 와르르 무너졌어.

그 날 우리 거제여행 가기로 했는데 너가 아프다 해서 취소한 날 이잖아.

그리고 너의 일기장에는 여자들 이름을 5명 이상씩 주르륵 적어놓고 날짜별로

O,X표시와 코멘트를 적어가며 평가를 해놨더라고.

 

중간중간엔 ‘여자보기를 돌 보듯이 하라.’, ‘모든 원흉은 여자였다.’,

‘여자X, 술X, 시간을 너무 못 쓰게 함.’ ‘역시나 여자가 문제다’

‘데이트x just play’

이런 여성 혐오적인 문구들이 많더라고.

니가 철구말투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나에게 맞는 여자를 찾아가는 과정이였다고?’

저 여자들이 너한테 진심으로 대할 때,

너는 계속 여자들을 비교하고 평가하고 재고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놀고, 진심을 우롱한거지.

너한테는 ‘여자’도 ‘골프, 헬스, 독서’처럼 ‘자기개발의 한 수단’이니?

 

또한 일기장에는 ‘데이트에 돈.. 돈 아끼고 나한테 쓰자. 나한테 투자, 나한테 집중, Money-> me (hobby, cloth, health), 내 개발’ 이런 문구들이 있더라고.

 

그리고 들리는 소문으로는 주식,코인 투자도 잘 해서 돈도 몇 억씩 굴리고 한다더라고?

너는 너꺼는 참 잘 챙긴다.

 

생각해보면 나는 너를 6개월 사귀면서 너에게 작은 선물 하나 받아본 적 없었네.

애초에 그런걸 바라지도 원하지도 않은 나였지만.

돈? 그거? 너를 사랑하는데 중요하지 않다 생각했어.

 

너를 위해 주문 제작한 생일 케이크, 크리스마스파티,

너를 위해 사다 준 과일들과 선물한 믹서기.

아프다고 할 때마다 바리바리 챙겨 준 약들.

나도 자취하지만 사택사는 널 위해 식품, 계란, 견과류, 양배추즙, 화장품 등 계속 보내주고

나의 모든걸 바쳐도 너에겐 아깝다 생각하지 않았어.

그렇지만 생각해보니 고맙다란 말은 너를 만나면서 들어보지 못한 것 같다.

 

니가 만나는 여자들 중에 나는

‘물주’나 ‘보험’ 역할이었던 거니?

여행좋아하는 널 위해 내가 예약했던 펜션과 호텔 등 다 취소했던 날들

모두 거짓말치고 다른 여자들이랑 만났더라. 성관계도 갖고.

너의 일기장 스케줄이랑 비교해보니 본가가서 아버지랑 대화한다,

친구랑 술마신다, 격리됐다 이런 거짓말해가며

수많은 여자들을 번갈아 관리하며 만났더라.

 

술마시고, 모텔다니고, 헌팅하고, 클럽가고, 원나잇하고 후...

근데, K야. 대체 나는 너한테 뭐였어?

너의 친한 친구들을 나에게 소개시켜주고 여행도 같이가고

회사 친한 동기형 결혼식과, 회사 동기 부부 집들이에도 데려가 같이 놀고

너와의 결혼, 미래 꿈꾸며 정말로 진심이었는데 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는데

그저 항상 응원해주고 기다려주고

화도 안내고 맨날 웃고 너 좋다좋다하니까

나를 만만하게 보고 다 퍼주는 물주나 호구로 생각한거니?

 

그래 너 진짜 열심히 사는 애야.

회사다니면서도 계속 공부하고 책 읽고 시간 아껴쓰고

니 취미 중요하고 니 주변 사람들도 중요하고.

늘 인생 계획, 재무 계획 열심히 세우고.

 

근데 말이야.

니 인생에는 정말로 진심이고 열심인데

다른 사람의 인생은 전혀 신경을 안 쓰네?

어쩜 그렇게 이기적이니.

 

근데 적어도 말이야.

다른 사람 인생에 피해 주고, 상처주지는 말아야지.

난 너랑 사귀면서 너 앞에서도 참 많이 울었는데 근데 한 번도 나를 달래준 적 없지?

미안하다는 말, 다툼이 있어도 먼저 굽히는 모습 절대 없었잖아.

항상 내가 붙잡았지.

 

너는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나에게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며

내가 누구랑 잠자리를 하고 바람을 피고 그랬냐며 니 대체 뭔데?

하면서 또 큰소리를 내고 윽박을 지르고

미안하다는 사과 하나 없이 계속 추궁하고 캐물었던 건

아마 그에 맞는 자기변론을 하기 위해서였겠지.

 

너가 한 잘못 보다는 니 친구한테 알려지고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사회에 알려지고

그래서 니 이미지가 손상이 갈까봐.. 그게 젤 중요한 너니까.

 

근데 말이야, 1시간 넘는 마지막 통화에서 마지막으로 내가 물었지?

'x월 xx일 밤 연락안된 날은 뭐했어?' (이틀전)

나는 너가 그 날 헌팅해서 만난 여자랑 노래 주점을 가고

성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어.

 

근데 너는 그렇게 울면서도 거짓말 치더라.

친구랑 있었다고. 소름돋는 연기였어..

넌 정말 거짓말할 때 목소리 떨림 하나없이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너무 천연덕스럽고 당당하더라.

 

그 똑똑한 머리로 거짓말 치는데 쓰지말고,

사람이 먼저 좀 되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여자는 취하고 싶을 때 취하고 그냥 니가 편하게 놀 수 있는 ‘장난감’이 아니야.

나한테 한 만행들 평생 기억하고

내가 아픈 만큼 너도 아팠으면 좋겠다.

 

그렇게 다이어트해도 안 빠지던 살이 섭식장애에 불면증에 시달리면서

한달새 8kg나 빠졋어 그렇게 잘먹던 나인데..

이런 감정. 소시오패스같은 니가 공감능력이 전혀 없는 니가 알 수나 있을까

 

너는 오늘도 헬스를 하고 골프를 하고 공부를 하고 책을 읽고

회사 동기형들과 친구들과 어떤 일이 있었냐는 듯

아무렇지 않게 더 열심히 살겠지.

 

나도 오늘 여기 훌훌 털어버리고 나면 아무렇지 않은 듯 웃고 싶다.

 

<세 줄 요약>

6개월간 연애하면서 최소 8명의 여자들과 바람을 핌.

바람 걸렸을 때도 위풍당당. 미안하단 말없이 추궁과 윽박지름.

뉘우쳤다며 울면서 전화왔을 때도 끝까지 거짓말.

 

8명의 여자와 바람 핀 한국가스공사 K
8명의 여자와 바람 핀 한국가스공사 K

근데 글 쓴 분이 배려심이 높아서 남친을 이해하고 배려한 게 아니라, 잘난 남자라서 자발적으로 을질했던거잖아요.

오늘도 찬반좌 승리

혼전순결은 개나 줘놓고 징징 거리면 뭐 어쩌자는거냐?

ㅇㄱㄹㅇ 뭐 남자가 결혼한상태에서 불륜을 한것도 아니고 지는 뭘잘했다고 ㅋㅋ

 

그저 알파메일의 삶

그래서 머 알파메일 욕이라도 해달라고? 우리도 '공감' 하는건데?

 

6개월밖에 안됐으면 얘가 본진도 아니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수많은 멀티 중 하나였네

ㄹㅇ 어디서 본진행세하냐 ㅋㅋㅋ

 

웃긴건 저상황이 되고도 남자에 대한 미련 못버리고 남자가 저 글보고 돌아와주길 바람ㅋㅋ 진짜 남자 ㅈ되게 할 생각이었으면 저기 글 올릴 시간에 진즉 미투걸고 직장에 다 폭로했음ㅋㅋㅋㅋ

 

애초에 사귀는 게 아니었을 수 있음 몇번 만나주니까 사귄다고 착각하고 저런 일 벌이는거 아님? ㄷ.ㄷ

이게 알파메일의 삶인가? 상상조차 하기 힘드네

근데 개소름이긴하다. 자기관리를 저렇게 하는 사람이 있네 좀 너무 철두철미해서 무섭네

 

노리스크 하이리턴 사법필살기 [킹폭행]으로 엮으면 한방에 보낼 수 있는데 뭐하러 구질구질하게 저러냐ㅋㅋ

그건 베타남들한테나 쓰는거다. 마음속으로 굴복한 알파남들한텐 그런짓 안함

저 남자가 십 알파메일이기 때문에 자기가 독점하고 싶은거임.

내가 못가진다면 없애버리겠어 시전하기전에 아직은 희망을 가진 단계라 안하는거임 ㅇㅇ

 

김씨 알파메일이네 부럽다

여자들은 남친 있어도 좋은 남자 찾는다는 명목으로 소개팅 또 나가던데? 여자들끼리 부추기던데 ㅋㅋ

 

잘생긴놈들 특 우는연기하면 넘어가줌 ㄹㅇ

이래놓고 나중엔 호구같은 퐁퐁이 물어서 고대로 돌려주겠네ㅋㅋㅋㅋ 저여자랑 결혼할 호구가 제일 불쌍하다

반찬좌 연전연승

논어는 뭐 얼마나 좋길래 저 상태에서도 계속 공부하냐

 

카사노바의 재림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클한접시) 카사노바는 헤어져도 여자가 욕하지 않았다 이별도 갓갓으로하는 예술가였다 물론 썰 수준이다

감성에 호소 + 돈으로 커버했으니까 그렇지

 

자 이제 스윗흑우남들이 설ㄱㅈ 해야지?

 

찐 알파메일이네. 여자보기를 돌같이 한다는 게 맘을 안준다는 건가 ㅋ 모종의 사건으로 사람이 변하거나 아님 태생적이던가 할 듯. 성격보니 커뮤에 올려봤자 신경 ㅈ도 안쓸 거고. 회사에서 징계먹는 거 아닌 이상 ㅋㅋ

 

잘생긴 남자들은 잘생긴값 하는거 알면서 만나는거 아냐?? 이제 알았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 쟨 그래도 투폰은 안쓰네

"알파메일의 일상"

열심히는 산다 절대 손해안볼듯 남자ㅋㅋ

팩트) 알파남은 타격 ㅈ도 없다. 실상 알면 Just enjoy임 그냥 ㅋㅋ

6개월 연애중에 2개월을 못만났다고? 걍 혼자만 연애했다고 착각한거 아님? 남자는 여사친 정도로만 생각한거 같은데

 

진짜 알파남이 맘먹으면 매일 갈아치우면서 매년 100명 이상은 가능하다. 8명이면 진짜 절제하는 삶이다. 논어 보면서 여자를 돌같이 보려는 마음이 제대로 느껴진다

 

알파남인데 저정도도 못하고 독점하려는게 말이되냐? 저정도로 자기절제해서 겨우 8명인건데. 일부다처제를 허용해야지

 

일기라는걸 써본게 초등학교때도 안썼는데 저 정도 정성이면 8명도 인정이지 ㅋㅋㅋㅋ 논어래 주작아니냐? 저렇게 열심히 사는 남자가 있냐 진짜?

 

그냥 지가 ㅂㄷㅂㄷ 하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 만약 여자가 저런위치에서 남자가 넷상에 글저리썻다고봐봐 그냥 ㅂㄷㅂㄷ 대는걸로밖에 안보임

 

레드필 접시돌리기 실천하고있네 대단하다 난 그냥 블랙필 먹고 씹덕겜 하면서 대학원 다니고 있는데

 

남자 외모가 잘생긴게 아니더라도 착하고 인상 좋게 생겨서 여자들이 방심하다 어어 넘어가는 얼굴상이 있음ㅋㅋㅋㅋ 이런 애들은 여자 있는 환경에만 있어도 여자들이 먼저 말걸어주고 접근해서 여사친 많고 연애 생각보다 어렵지 않음ㅋㅋㅋㅋ 30대 들어와서는 적당하게 괜찮은 학벌, 직업만 갖추면 평범한 결혼 적령기 20대 후~30대 초반 여자들 후리는거 생각보다 쉬운 케이스 ㅋㅋㅋㅋ 거기다 키까지 크다니 뭐 ㅋㅋㅋㅋ

 

니들 주변에도 그런애들 있지 않냐 잘생긴건 아닌데 여자들이 먼저 접근하고 여사친 많고 연애 쉽게 하는 애들 ㅇㅇ 이목구비에서 오는 잘생김도 중요한데 인상좋고 착하게 생겨도 여자들이 경계심 풀고 접근해서 기회 살리기 졸라게 쉬움 어어하다 단둘이 술자리 가지고 어어하다 침대에 같이 눕게되는거ㅋㅋㅋ

 

반대로 같은 평범하게 생긴 애들중에서도 인상 안좋거나 비호감으로 생긴 애들은 경계 엄청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무작정 착하게 생긴건 걍 퐁퐁남 관상이란건데? 이찬원같은 관상 말하는거냐?

그런놈들이 순진하면 퐁퐁이되는거고 약으면 저 남자처럼 여자 존나게 만나는거지

 

여자들이 알파메일은 여자 선택한다 해놓고 실제로 하는 중인데 뭐가 잘못됨?

 

결혼 한 사람이 바람이란말 하는거지 연애하는중에 는 그냥 양다리라고 하는거지. 자유연애시대에서 사람 많이 만나는게 비난 받을짓이면 대부분이 양다리임. 환승연애 하는 여자들도 그렇고 남자가 많이 잘났나 보네 여자들이 매달리는거 보니.

 

캬 진짜 저게 알파메일의 삶이구나 ㅇㅇ

ㅇㅇ 저래도 못 잊고 평생 뇌리에 남아있기 때문에 나이들수록 저렇게 핫한 남자는 못 만날테고 그 이후에 만난 남자들은 저 알파고스트때문에 성에 안 차게 됨. 그래서 노처녀 히스테리가 발생하는거.

 

한 번에 5명 만나면서 자기관리까지 철저하면 로보트 수준인데 존나 잘난 놈인가보네. 한명도 못 사귀고 자기관리 흐트러진 사람이 태반인데. 하긴 애초에 태생적으로도 잘났으니까 자기관리라도 하는 거지 나처럼 ㅎㅌㅊ시작이면 자기관리 할 맛이 안 남.

 

저건 동시에 8명한 거지 원나잇이나 과거까지 봤을때 3자리 넘길 것 같다. 원래 극소수의 알파메일이 독점하고해서 지뢰만 양성함. 문제는 저렇게 당한 애들이 퐁퐁이한테 고대로 복수한다는 거다. 그리고 죽을때까지 알파고스트가 쫓아다니면서 어떤 남자를 만나도 만족 못하게 되어버림

 

20대 남녀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직 간접적인 성매ㅁ 경험있는 애들인데. 무슨 문제냐?

요즘 시대는 그냥 남자든 여자든 눈맞으면 자는 시대인데.

사랑이 존재한다고 믿는건 자체가 상대방에게 속고 있는건데. 결혼도 99.99프로 커플들은 수백 수천번 경험있는 ㅎㄷ들끼리 하는거고.

믿음은 ㅅㅂ 믿는다는것 자체가 어이상실인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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