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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보급 쓰레빠 장군 전인범

 

전인범 장군 쓰레빠

1. 나 27사단 78연대 2대대 7중대 09년 2월군번인데 전역식 때 전인범 장군이 먼저 경례 해줌.

"소장 경례나 먼저 받고 가슈."

 

2. 사단장 바뀌고 얼마 후에 체육대회에서 '아 연설 또 길겠네' 이랬는데

"재밌게들 놀아라, 이상."

 

 

3.위문공연 때, 사단장 이하 간부들 참석한 상황에서

병들이 다 쫄아서 공연만 보고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전인범 사단장이

"아 여기 대대원들은 놀 줄을 모르는구만."

그러자 용기있는 2명이 나서서 춤 추는데

연대장 표정은 썩어들어가고, 대대장은 손바닥으로 눈 가리고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아 저 새끼들ㅋㅋㅋ" 했는데

 

사단장이 위문공연 끝나자마자

"용기있는 자가 전쟁도 승리하는 법이야. 야 대대장! 저 새끼들 2명 휴가보내!

사단장은 째째하게 4박 5일 안 주는 거 알지? 추억에 남을만한 휴가 보내라!"

그리고 2명한테 9박 10일 휴가 ㄷㄷㄷ.

 

 

상초때 장준규장군에서 전인범중장으로 사령관이 바꼈는데 7월전역하는순간까지 부대가 상당히 바꼈었어요
할땐하고 놀땐 놀자라는 신조를 가지신분이라 진짜 놀때는 화끈히놀았었죠ㅋㅋ
진짜 참군인중 한분이라 생각듭니다.

 

특수전 사령관일때 근무했었는데 힘들수록 대우해줘야 한다고 수당 올려주고 천리행군도 많이 다친다고 자격제로 바꾸고 사제장비 허용도 해주고 대신 훈련 힘들게 시킴 멋잇는분이였는데.

특전사 저분믿고 사제장비 샀다가 후임사령관때 다시 쓰지말라고 개망함 ㅋ

 

 

이렇게 잘 쌓아놓고 가도 결국 후임이 말아 먹는 사태가~ 요즘 특전사를 포함한 특수부대에 안팍으로 잡음과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것도 지휘관이 무능하고 되도 안되는 상명하복만 강조하고 온갖 비리는 다 쳐드시고~

 

전인범 장군님 특전사 포로훈련중 사망 했는데 그거 아직 책임 안지실겁니까?

09년 5월군번 입니다.
전임범 사단장님...27사단 취임 후에 구타 및 폭력 근절시키기 운동 장본인...
그 이후 후임들 갈구기가 힘들어짐...
그당시 후임 대대장으로 들어온 77연대 1대대 대대장 누구누구는 우리는 사단장님의 사냥개가 되어야 한다며 개 병x신 짓을 병사들에게 시킴...병사 한명이 찔러서 대대장한테 뭐라 막 그럼. 그 이후로 조용히 아닥하고 지냄.

 


그리고 27사단 전병사들에게 돌격형 머리 지시 옆머리 3미리 윗머리는 12미리로
해병대머리로 만듬 ㅠㅠ
전역전까지도 ....

전인범 사단장오기전에 잇던 사단장이 국가기밀유출!?뭐 그런걸로 입건되어서 다음 사단장으로 전임범 사단장오고 머리 겁나 밀리고 전역날까지도 머리검사하셨음 ㅋㅋㅋㅋ 전역날 두발불량이면 그부대 합동검열ㅋㅋㅋㅋ 여튼 훈련더더욱 빡세지고 뭐 덕분에 말출복귀하고 3일대기했을때 전투준비태세하고 행군하고 야전에서 전역신고함 위장하고 -_-...하..

 

27사단 수색대대 08군번입니다 이 분 사단장으로 오시고 얼마 안되서 사단 연병장으로 기동타격대 상황 걸었는데 그때가 아마 크리스마스? 이브? 였는데 오분대기조 상황은 알지만 기동타격대 상황은 아무도 몰랐음.. 전부 그냥 한시간내에만 출동하면 된다 이런식이여서 설렁설렁 탄빼오고 그랬는데 어찌됫든 한시간이내에는 출동을 했지만 사단연병장에서 중대장과 우리 중대원들 모두 개같이 털림.. 최대한 빨리 와야지 한시간 딱 맞춰서 오냐고.. 근데 뒤에 피자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거임.. 우리보고 그래도 출동하느라 고생했다고 피자 먹으라고ㅋㅋ 비록 피자는 아주 차갑게 식어있었지만 왠지 따듯했었던 느낌이ㅠ

 

혹시 서정열 장군님 아는이 있냐? 진짜 온화하시고 부드럽고 카리스마 있어서 부하 병사 간부들 충성도가 엄청 높았다던데... 7사단 신병 이였을때 교회가면 항상 교회입구에서 들어가는 장병들 악수하고 포옹해주고 처음오는 이등병들은 같이 사진도 찍어주셔서 담주에 가져가게 해주시는 좋은분이셨는뎅

절절포!

ㄹㅇ 절절포 넘모 사랑하심

그분 엄청 대단한 분이란걸 제대하고 알았음

그냥 장군같은 느낌보다 진짜 좋은 어른 느낌이야. 탈권위하는 느낌인데 그렇다고 밑에 사람들이 안따르는것도 아니구..뭐 내가 알기로는 진짜사나이 첫 촬영이 이분 부대였음. 나는 3사관학교 갔을때 만났지만

근데 이 시람 재임기간에 특전사 훈련중 2명 죽은건 알고있냐? 거기에 대해선 아무런 말도안함.

 

그 사건때문에 저아저씨가 대장못달고 전역한거

특전사에서 고문훈련시키다가 선 넘어서 하사들 죽었는데 그때 특전사령관이 전인범 장군이었음

나 복무할 때 저 아저씨 전역한다고 지금까지 있었던 부대 쭉 도는 일이 있었음

 

사단장 했던 부대를 지나칠 수가 없었는지 온다는거임

그때 진짜 연병장 자갈 줏어봤다... 직접 겪은 일이라 이 사람이 더 극혐임

ㅅㅂ 병장이었는데 예외없이 작업 끌려나갔음 대대 환경미화 시벌ㅈ같은 사유로

나 이분 계실때 군생활했는데 우리 화천 산천어축제때 놀고있는데 허리숙이고 물고기잡았나봐

엉덩이 이쁘다고 휴가받음... 4박5일 ㅋㅋㅋㅋㅋ

 

그리고 전설적인 이기자컷이 이분때 생겼지

해병대가 우리보고 머리 왤케 짧냐고 물어보더라

우리 부대 영감님도 병사들을 어여삐 여기셨었다.

병사들이야 의지도 없이 끌려와서 푼돈 받으면서 나라를 위해서 힘쓰는데 돈 다 받고 집 받고 하는 것들이 나태하면 되겠냐면서 부사관들과 위관 령관들을 엄청 훈련 시키심.

병사들 만나면 집에 일은 없는지 이런거 물어보시지만 부사관 만나면 임무카드... 훈련중도 아닌데 임무카드 물어보곤 하심.

1호차 운전병 했는데 참 좋은분. 2스타 달고 육본 가셨는데.. 나 안데리고 감 ㅠ ㅠ 상병인데 여기서 마치는게 좋지 않겠냐며...

강원도 인제에 나 버리고 감 ㅠ ㅠ

뒤에 온 여단장은 연합사에서 온 인간이었는데 영어 그지 같이 하는데 연합사 출신인 자부심에 쩔었는데 강원도 인제로 와가지고 영어를 까먹고 싶지 않다면서 주변인물을 다 영어가 되는 인물로 하라고 해서..

상꺾에 또 일호차.. (부대에 유학생은 나 밖에 없었다..)

차에서 병신 같은 발음으로 뭐라 뭐라 하는데 개짱남.

 

그래도 열심히 했는데 집에가기 26일전에 혹한기 뛰고 가라고 함.

병신 색히가 나 집에가고 나서 알고보니 큰아버지가 2군단장인거 알고 전화 옴.

쿨하게 싫다고 함.

 

 

사단장과의 대화였나 크리스마스때 산타모자 쓰시고 나온거 본적있다

 

1. 이기자 페스티벌 때 아들 둘 왓엇는데 첫째 아들은 레바돈 파병 군인이었고 둘째 아들은 계속 폰만지고 아빠 말 안듣는 망나니 느낌이었음

 

2. 원래 지통실에서 상황보고는 부사단장이나 참모장이 와서 설명듣고 월요일만 사단장이 보고 받았는데 전인범 중장은 자신이 매일매일 보고 받음 덕분에 우린 ㅈ뺑이 침

 

3. 회의 때 자신이 콜오브 듀티 게임해봤는데 실제랑 매우 흡사하다고 분대장 교육시 콜오브 듀티 게임 시간 만들라고 지시함

 

4. 원래 간부들 군장은 평시엔 암것도 없음 ㅋ 근데 사단장 지시로 전부 속옷, 칫솔까지 다 결속해놓음

 

5. 사단장 아는 사람이 많아서 무슨 전자상가에서 벽걸이 tv 엄청 기부 받아서 본부대 tv 다 교체함

 

6. 여행사 협찬도 받아서 매달 우수 부사관 1명 뽑아서 중국 여행 보내줌

 

7. 돈도 많아서 각 처부에 지원금 많이 줌 그래서 모든 간부들이 진심으로 충성햇다함

 

8. 사단장 지나갈 때 제식 동작이랑 경례 목소리 커야됨 작으면 레알 본부대장 호출함 행보관이랑 걍 ㅈ됨

 

9. 사단장 엄마가 우리나라 최초 여성 외교관인데 매번 신문 스크랩해서 손편지로 전인범 사단장한테 주곤 했음 레알 엄마가 ㅆㅆㅌㅊ녀라 아들교육이 지린듯

 

10. 역사가 중요하다면서 사단 역사관 관리병을 새로 뽑음 편제가 없는대도 사단장 힘으로 뽑음 미군들 올때도 역사관 구경 시켜줘야한다고 뉴욕대 출신 병사를 일개 역사관 가이드 병으로 뽑음 ㅋ

 

11. 뭣땀시인줄 모르겠지만 당시 서울대 출신 사단장 운전병이 자해해서 짤리고 정신문제로 전역한걸로 알고 있음

 

12. 사단장 종교는 기독굔데 자신은 지휘관이기 때문에 종교에 차별을 둘 수 없다하여 천주교 불교 전부 나갓음

 

13. 군목이신 대위님한테도 깎듯이 목사님이라고 존대하다 훈련기간에는 가차없이 하대함 레알 공과사 구분 철저함

 

14. 기억안나는데 전쟁영화 보고 와서 재밌다고 공관병들과 사단장 운전병한테 외출중 주고 춘천가서 영화보고 오라고 함 개쿨 ㅋㅋ

 

 

전인범 중장 이 사람이 83년 아웅산테러사건 때 합참의장 수행부관(중위)이었다.

그 당시 중상을 입은 이기백 합참의장(1931년생. 육사11기. 대장예편. 국방장관역임)을 빠르게 후송하여 살려낸 일화가 유명함.

 

전인범 장군님 특전사령관이실 때 특전병으로 복무했음 하루는 사령관님이 부대 방문한다고 해서 부대 환경정리 또 오지게 하겠구나 했는데 사령관님이 낙엽 쓸어도 어차피 다시 쌓이는거 괜히 자기 온다고 애들한테 낙엽 계속 쓸게 해서 힘빼게 하지 말라고 하심ㅋㅋ 나중에 방문해서 낙엽 안 쌓여 있으면 여단장 혼낸다고 하셨음

 

27사단 나옴 특전사 못따면 휴가 통제 체력단련 하루 4시간씩 의무화.....아침구보 3키로 이상 의무 또 뭐 있더라

상병장 때 특전사령관으로 왔는데 특전여단에는 따로 고어텍스라고 야상을 불출함 ㅇㅇ 근데 이걸 불출을 많이 안해줘서 막내들은 거의 육군야상 입고 생활했음. 그러다 전인범 사령관이 타 특전여단 돌아본다고 다녔는데 이등병이 육군 야상 입고 있으니깐 왜 고어텍스 안입냐고 물어보고 불출못받았다니깐 자기 고어텍스 주면서 전 여단에 다 고어텍스 주라고 해서 막내들까지 다 받음 캬...

 

나 일꺾때인가 부임하셨는데 정말 참군인이었던 기억 뭐든지 할 때 제대로 하는 분. K-4매고 행군하라고 할 때는 이게 말이 되는 얘기인가 했지만 전투력 측정에 따른 포상도 정말 두둑했음. 예비사단에서 실사격 몇 천발 공용화기 몇 백발씩 쏘게 시키는 부대가 몇 군데나 될까 아무튼 그 때는 정말 싸우면 이기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화기고 체력이고 엄청나게 훈련했음.

 

08군번 수색대대임당 저분 부임하시고 얼마안되서 기동타격대 상황을 거시더라구 장소는 사단본부 연병장. 우리는 당시 기동타격대 상황 경험자가 하나도 없었음.. 교본에는 한시간 이내로만 출동하면 된다해서 여유롭게 준비하고 갔는데 불호통 듣고 '내일 다시 상황걸겠다' 하심. 다음날이 크리스마스였는데 우리는 시부렁시부렁 거렸고.. 하튼 다음날 되서 또 랜덤시간에 상황이 걸렸고 우리는 전준비때만큼 후다닥 준비해서 뛰어나감. 사단본부 연병장으로 향하는 흔들리는 육공에서 실수류탄이랑 탄알 분배받는데 수류탄 받을때 진짜 식은땀 줄줄. 터질까봐 ㅎ 하튼 도착했더니 연병장 사열대에 엄청난수의 피자상자가 있더라. 사단장님이 고생했다고 피자먹고 가라고 하심. 다 식어빠진 피자였지만 너무 맛있었고 고마웠다.

 

 

사단장할때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걸 느꼈다.


1. 안경에 머리끈 착용
전투시에 화생방상황이나 기타 상황에 의해 안경을 분실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 이를 위해 안경끈을 달라고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신의 한수다. 화학병 출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엄청난 생각이었다.

 

2. 종교외출
같은 종교(기독교, 천주교, 불교)를 연속 3주동안 가게되면 그날 오후는 외출이다. 즉 반나절의 외출을 종교를 통해 주는 방식인데, 매우 인기다 좋았다.

 

3. 머리 빡빡이
이거는 솔직히 존나 짜증내는 사람이 99.999%이다. 나도 병사때 존나 짜증나긴 했는데 이유를 알아서 그냥 닥치고 따라갔다. 전인범중장이 소위때 합참의장 부관이였다. 이 때 대통령이 전두환이였고, 버마에 참석을 할 일이 있어서 갔는데, 빨갱이 북괴놈들이 폭탄을 터뜨렸다. 이게 버마사태고, 합참의장은 폭발물에 맞아 머리가 찢어여 피가 철철 흘렀다고 했다. 흐른 피가 머리에 엉겨붙어 떡이되어서 수술할 때 애 무지하게 먹었다고 했다. 이를 보고 생각한 전인범중장(당시 소장)은 병사 머리 5mm이하로 깎으라고 하고 본인도 개빡빡이로 다녔다. 장군이 머리 빡빡 밀고다니는거 보고 진짜 장군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음.

 

4.연평도 포격 당시 휴가 허용
국방부인가 육본에서 휴가제한령이 내려왔었다. 근데 사단장은 "우리는 싸우면 이길 수 있다. 휴가 가라" 해서 진짜로 휴가를 나갔었다. ㄹㅇ 겪었지만 소오름

27사단 전인범 전에 김인동은 간첩혐의로 잡혀가서 개 좆같았는데, 그 다음 사단장이 매우 훌륭한 사람이었음.

 

 

글재주가 없어 글이 재미는 없을테니 짧게 스토리만 얘기하자면

 

1. 하사로임관후 자대배치받고 자대로 향하는중이였음. 사창리에 도착해 들어가려하는데 미용실아줌마가 그렇게 가면 안된다고함.
왜죠? 하니 사단장이 바뀌어서 머리규정이 바뀌었다함.
참고로 당시 나는 조금 긴 스포츠머리였음.
그래서 알겠다고 머리를 깍는데 진짜 해병대 돌격머리처럼 깍아놓음. 그때까지만해도 아줌마가 구라쳐서 돈받은지 알았음.

근데 가서 알았지. 아 찐이였구나. 사단장부터 연대장 대대장 까지 다 이기자 돌격컷이였음....

 

2. 화천에는 산천어축제가 유명한데 축제기간에 군인들도 가서 즐기기도함.
그때 우리 병사애가 산천어 축제가서 재밌게 놀고있는데. 뒷모습을보고
'너 엉덩이가 이쁘다!!! 휴가!!!!'
하고 2박3일 휴가증 받아옴

 

3. 사단장은 병사들 전역을 절대로 그냥 넘기지 않았음. 보통 보충대나 논산을 통해오다보니 사단에 전역 같이하는 병사들이 많이 있으니 아침에 전역안시키고 사단으로 부름.
그리고 연병장에 세워놓고 나오는데
'그동안 군생활하느라 고생많지 않았냐. 가기전에 투스타 경례한번 받고가라!!!'
하고 경례한 후 전역시킴

 

4. 전인범사단장님은 그당시 간부들과의 간담회를 자주했음. 근데 보통 뭔가 준비하기보단 질문 그리고 답변이였는데 질문이 마음에 들면 사단장 시계를 줌.
근데 질문을 절대로 군대적인걸 하면안됨.
예를들어 '아웅산테러때 현장에 계셨는데 어땠습니까'
이런거. 식상하고 재미없다고 질문해도 답변 잘 안해줌
그럼 어떤질문을 해야하냐
개인적인거 예를들어 '사모님과의 연애스토리 얘기해주십쇼'
이런거.... 그래서 나도 시계 받고싶었는데
손은 많이들었는데 질문을 못해서 못받음...

여기까지 대충 생각나는거 적어봤음.
근데 진짜 내가 군생활할때 진짜 군인이다 라고 생각하는 몇안되는 참군인이셨음.

 

 

진짜 난 아직도 전인범 사단장이 잊혀지질않는다.

 

78-2

사단에서 가장 가까운 대대고 우리 대대장이 똥꼬 빨기 좋아하는사람이라

사단장 존나 많이왔었는데

진짜 이사람은 될사람이다 라고 느꼈었지

 

사단 체육대회에서도 아 시발 연설 또 존나길겠네 이랬는데

"재밋게들 놀아라 이상" 이엿나

재밋게 즐겨라 였나? 존나 한마디하고 좃간지

모든 사단원 다 모인 체육대회에서 사단원들 환호성쩔었고

우리 대대왔을때도 쩔엇지

 

 

연대장,대대장,사단장 있었는데 위문공연 왔었는데

높은사람들 많아서 사람들이 소심해서 앉아있는데

갑자기 전인범 사단장 "아 여기 대대원들은 놀줄을 모르는구만"

한마디하고 용기있는 몇명 2~3명 춤췃는데

연대장 표정썩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 "아 저새기 이제 영창가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랫는데

사단장이 행사 끝나고 가면서

"용기있는자가 전쟁도 승리하는 법이야, 어이 대대장 저새기들 2명 휴가보내

사단장은 째째하게 4박5일안주는거알지? 추억에 남을만한 휴가 보내"

진짜 이떄 개 좃간지엿음

 

그 2명 나가서 춤춘새기들 9박10일 나가고

게다가 사단장의마음인가 씨1발 사단장바뀌고알앗다

전인범이 우리를 얼마나 신경쓰고있었는지

12년 8월 전역이라 지금 사단장이랑은 몇개월 안해서

모르겟는데 그새기는 관심도 없던데

한국군에서 정말 별이 별같이 보이는 손에 꼽는 장군...

 

위 일화는 일화도 아니고

아웅산테러때 이기백 합참의장 구출 (정부요인 중 유일한 생존자)

특전사 훈련에 서킷 트레이닝 (특전사 연대 말년 원사가 만든 체력단련 프로그램)

전 장병에게 시켜서 준장부터 행정병 누구 하나 특전사라면 모두 이수하게 하여

장군이 웃통 벗고 타이어 끄는 진 풍경을 만들어 내신 분...

이기자 시절 돌격머리로 머리 빡빡 깎게 하신 분 ...

전시 머리 부분 부상때 치료와 상처를 쉽게 보기 위해서 그렇게 하심

(개인의 아웅산 테러때 느끼신 점이라고,,)

 

장병들의 불편사항 느낄려고 항시 돌아보고 암행하시고 본인이 체험하시고

불시에 장병 식당에서 식사하시고... 여튼 자식 같이 부하 챙기시기로 1등이셨던 장군

국회의원 및 기타 쓸데없는 인간들이 사진 찍으러 부대 올때

장병들 미싱질 시키지 않고 정문에 본인이 마중 나가지 않고

절차대로 통과해서 있는 그대로만 보고가라고 하는 장군

(아마 그래서 관운이 짧았을수도,,,)

 

한국군에서 영어가 정말 능통한 손에 꼽히는 장군이며

미군에서도 인정하는 군인 중의 군인이라 불리는 장군 ,,,,

 

미군 특수부대를 본인이 가서 새로운 장비와 택티컬 장비를 직접 쏴보고

체험하고 시연해서

총기 튜닝 불가능하던 특전사에 총기 튜닝 및 장비 개선에 일획을 그으심...

본인이 무기와 총기에 관심이 아주 많고 왠만한 군사전문가 뺨치게 달달 제원을 외우고 있어서

이 분 덕에 총기와 장구류 기타 악세사리에 대한 부분이 아주 많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특전사 내부에서 특전사의 르네상스를 가져왔다는 평을 받으심...

 

보여주기 식으로 운영되던 특전사 여군중대 본인의 전투력 측정 기준에 맞지 않자 해체

장병이 제설 작업하면 본인도 같이 나가서 하는 장군

아랫사람을 잘 챙기면 자연히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챙긴다는 단순한 논리로

40년 군에 있었다고 말하심...

지휘봉 잡는 부대마다 전투력 평가 최상위 만들어냄...

장병들 처우개선과 장비 개선 등을 위하여 예산 얻으려 합참이랑 국방부 문턱이 닳아 빠지게 다녀서

상관들 괴롭힌 것으로 매우 매우 유명...

 

일반 국민들이 특전사 견학오면 직접 안내하면서 같은 버스에 타고 마이크 잡고

국민들에게 특전사에 대한 더 많은 지원을 읍소하고

지역 사회에도 나가서 필요한 부분과 도움을 받아야하는 부분을 영업사원 같이 뛰어다닌 장군

오히려 제대한 장병들이 사단장의 팬이 되어 팬클럽을 만들어 운영되는 거의 유일한 장군...

 

7월 28일을 끝으로 전역을 했는데

4성 장군 전역식에 버금갈 인원이 오셨음...

전역하시고 뭐 국회를 가시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정말 전역일 뿐인데

예전 휘하 예비역들은 휴가를 내고 오고

예전에 지휘하던 곳의 지역 주민들도 많이 찾아오심...

보기 드문 3성장군의 인산인해 전역식을 하셨음,,,

 

미군에서도 빈센트 주한미군 사령관 등 주한미군 주요인사들이 참석...

이런 분이 더 높은 곳에 가야 군이 확 바뀔텐데 관운이 3성까지인 것이 너무 안타까움,,,

 

 

인터넷에 흔한 예비역의 장군 평

 

비하인드 일화...

 

제가 존경하는 장군 중 한 분인 전인범 장군님 일화입니다.

개인 블로그에서 긁어와서 반말이 좀 있긴 하지만 양해를...

 

3성으로 전역이라니 정말 아쉽습니다..

저런 분이 국방부 장관이나 합참의장을 해야 전군이 바뀌는데...

하늘이 재능 있는 사람에게 관운을 안주네요 ㅠㅠ

하지만 앞으로도 군과 장병을 위하여 할 일을 찾으실 예정이라니

기대해봅니다.

 

전인범 장군 현역이셨을 때, 그 어떤 현역 장성들보다 훈장 갯수가 가장 많은 장군이셨습니다 (2013년 당시 총 8개 - 한국인으로써 최초로 받는 훈장도 있었구요). 4성을 못 달았던게 관운이 짧았던 거죠: 13공수특전여단 훈련사망사고만 없었어도 견제하는 선배들에게 핑계를 못 줬을 텐데 말입니다.

회사도 보면 항상 남아야 할사람은 다 떠나고 나가야 할 사람만 끝까지 버티고 앉아있죠

원래 군인은 상사한테 잘하면 중령,동기들한테 잘하면 대령, 부하들한테 잘하면 장군..

진리라 생각합니다.

 

 

ㄹㅇ 명언이네요...

레알 밀덕 사단장ㅋㅋㅋ 이분 신무기 전시장에서 레일에 악세사리 도배된 총기 FM자세로 견착한 사진 있을텐데ㄷㄷㄷ

근데 이렇게 대쪽같으면 출세를 못함. 이렇게 백날 뒤에서나 회자 될 뿐.. 더러운 헬조선..

실전적 훈련으로 인해 2명이 사망한 사건도 있었지요.. ;; 아마 이로 인해 좀더 빨리 옷을 벋는게 아닌가 싶네요..

 

실전적 훈련으로 인한 사망사고로 관운이 따르지 않은 것 보다 박근혜와 관련있는 박지만이 동기였다는 것과 지금까지 중장 진급에 있어서 기수의 평균 진급자 보다 2~3명이 더 더 중장으로 진급하다보니 대장으로 올라갈 TO가 문제이기도 할 겁니다.

 

그러다보니 동기중에서 육사 재학시절 날고기던 동기들이 대장으로 갈 꺼고!~ 중 하위 수준이었던 전장군님은 3성으로 끝냈지 싶은...

 

육군의 전설로 남으실분이죠... 상급자와 마찰이 상당히 많았다들었고 특전사령관 교체되고 보복성??의 사제 전투장비 금지라는 ㅈ같은 공고문 받았을 특전대원들 마음을 생각하면... ㅆㅂ

 

현역시절 사단장 두사람(국정원장,국가안보실장,국방장관) 모두 4성출신이 이후 현정권의 정치계에 물들어 큰 실망을 했는데.... 차라리 명예로운 3성이 괜찮은거 같음..

 

김관진실장만 보더라도 4성일 때랑 장관일 때랑 지금 실장일 때랑 다 다르죠. 저도 물들었다고 봅니다. 물든게 아니라면 그동안 속에 감추고 있던 것들을 드러낸거일테고요

 

3성도 그렇지만 4성은 기수 안맞으면 어쩔수 없어요 날고 기어도.. 본인 바로 윗기수가 참총 되어버리면 뛰어나도 어쩔수 없지요 가운데 걸린 기수라...

 

이분 생각 없는 분이었군요..다른 글 읽어보니.... 어휴.... 불쌍한 장병들...ㅠ,.ㅠ;;;

 

 

그밖의 전인범 중장일화.

 

1. 중대장 시절 영점 표적사격하는데. 병사하나가 영점을 못맞춘거다... 진짜 아무리 굴리고 때리고 쏴도 안되는건 안됨.

그리고 당시 중대장 전인범 대위가 영점표적지에 가서 다리를 쫘악 벌리고 가랑이 사이에 영점을 쐇다는...

그병사는 그때 영점을 잡았다고 한다.

 

2. 대대장 이사람이 지휘관이되면 상급부대 참모들은 죽을맛임... 대대장할때... 군대생활할때 교훈처나 군수처 또는 연대탄약반 또는 교육계원인 애들은

잘알거라 생가된다... 교탄의 사용과 실적....그리고 특수탄에 대한 교육!!! 사용하기도 애매하고 탄수도 특이한... 전인범 중령이 있던 대대는

사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모든 특수한 탄은 전부 사용했다고 한다... 다른대대는 사용을 꺼려하는 모튼 탄약에 대해서는 전부 쏴보았다는...

위에 말처럼 그런 탄약을 사용하게 되면 근처 참모 및 대대 작전장교들은 어떻게 되는지 말안해도 알거라 생각됨

 

3. 연대장 시절에는 9사단 29연대 연대장으로 있었다고 한다. 그당시 연대원들 전부 생활관에 들어가기 전에. 김정일 개새끼! 3번 복창하고 들어가게 했다고.

그후 9사단 29연대는 당시 육군내 전투력 측정에서 최고를 달성했다고 한다.

 

4. 27사단장 일화... 인터넷에 떠도는 일화들도 많이 있지만 간부들이 알고 있는 몇가지의 일화를 이야기 해주려 한다.

 

 

1. 한번은 국회 국방위원들이 야전부대 시찰을 오는데 보통 이렇게 되면 온부대가 정치인들 온다고 쓸고 딱고 별에별짓을 다함 일주일 전부터 청소만함.

우리도 소식을 전해듣고 청소해야 하나 싶었는데.

 

사단장 : 야. 정치인 새끼들 온다고 청소는 무슨 청소야. ㅅㅂ 있는 그대로 보여줘 그래야 우리가 얼마나 열악하게 근무하고 있는지 알거 아니야!

정리정돈 이런거 하지말고 위병소 들어오면 위병수칙에 의해서 통과시켜라 이상.

 

2. 때는 10년도 혹한기 훈련은 구제역 파동으로 인해서 주둔지 근처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하였다. 사창리를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주둔지도 존나 추움

하루중 가장 따듯할때가 영하 3도임 ㅋㅋㅋ 그런날씨에서 77연대 2대대에서 병사한놈이 탈영을 한거다. 국지도발 훈련중이라 각 도로마다 봉쇄선과

차단선이 그리고 검문소 및 구제역관련 방역소에 군인이 나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부 뚫고서 탈출 하였음. 한마디로 임레이너 같은 존재임.

 

결국에는 펜션 근처 항아리에다가 총기 및 장구류를 전부 묻어두고 춘천으로 도망에 성공하였지.

이때 이 숨겨놓은 총기와 장구류를 찾은건 77연대 수색대였음.

다음날 77연대에는 2군단장이 오기로 되어있는데 77연대에서 탈영잼 ㅠㅠ 보통 사단장 같으면 노발대발 하면서 난리를 피웠겠지 연대장도 노발대발

 

날이 밝아오고 군단장님이 지휘소에 들어오시고 작전 브리핑이 종료되었는데 이때 사단장이 먼저 탈영관련 이야기를 내놨다.

 

사단장 : 군단장님 어제 보고드린것 처럼 77연대에서 한명이 무장탈영이 있었습니다. 현재 이인원의 총기와 장구류는 전부 회수가 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놈이 27사단을 뚫고서 춘천으로 도망친거 보니 잘키우면 인재한명이 될거같습니다. 라고 하면서.

 

군단장 : 그래. 자네부대 뚫고 나가는거 보니. 보통은 아니네. 자네가 알아서 잘 처리해봐 하시고 끝났지.

 

그리고 군단장님이 먼저 부대로 복귀 하시고 전인범 소장이 남아서 하는 말이 역시 수색은 수색이다.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다. 수색중대장이 누구냐? 하시고는 격려금 던지고 나가심. 차후 탈영한 병사는 잡히고 나서 그냥 넘어가자 해서 그냥 넘어감.

 

3. 청음호 훈련이라고 들어본적 있는 사람있나? 27사단은 청음호 훈련이라는 것을 하였다.

자동화 사격장 가면 표적있잖아 거기다가 구멍파고서 들어가서 총알소리 듣는거임 실제로 청음호는 200사로 뒤에 파두었는데. 총알 소리가

콩알탄 소리처럼 딱! 딱! 하면 앞쪽에 맞는거 피융 피융 하는거면 뒷쪽에 맞는거였음. 실제 총알소리를 들을수 있게 교육시켰지.

 

4. 공관병 언더커버 작전

사단장이 부임하고 나서 신병교육대가 어떻게 돌아가고 과연 보고받은대로 돌아가는지 궁금하였음. 그래서 말년 병장인

공관병을 훈련병으로 잠입시킴.

102보충대 대대장과 짜고서는 전산오류라는 이름을 가지고 102보충대 입소대대 부터 신병교육대 까지 전부 훈련병과 같이 시킴.

말년병장은 약 2주간 신병처럼 제식훈련과 사격을 훈련을 받고 훈련병 내무 생활이 어떤지 파악하게 됨.

27사단은 전역자에 대해서 마지막 환송같은것을 해주는데.

이때는 사단장이 와서 전역자에게 좋은이야기 먼저 경례를 해주곤 하는데 이기자 용사 전역식이 끝나고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훈련병에게

야~가자 !!하니... 플랜카드 들고있던 공관병이 예! 하고 사단장차 타고 그대로 복귀함.

그당시 신병교육대 대대장 공정일 중령과 연대장 김미남 대령은~ 및 교훈참모는 띵....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중대에 대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상세하게 전부 보고받았지 ㅋㅋㅋ

 

 

[27사단(이기자)]전인범 사단장님

 

제가 백마부대 29연대 있을적 연대장님이셨죠. 연대 본부에있어서 자주 뵈었는데..
참독특한분이죠...
기억나는거


1. 전장병 미군머리스타일...일명 해병대머리

 

2. 방송 만들어서 병사들에게 틀어주시는데 마지막에 꼭 그러죠 탈영하면 잡힌다고 절대 하지밀라고

 

3. 주말마다 영화볼수있게 해주심

 

4. 개를 좋아함.. 유기견 여러마리 길었던 기억이...

 

5. 막사 입장전 김정일 개새끼라고 외치게함

 

6. 지억인사들과 파티를 자주하셨던기억이 나네요...

 

7. 당근과 채찍이 확실하신분

 

암튼 당시 29연대 전력이 훈련나가면 알아줄 정도로 강했음...

제가 볼땐 충분히 국방부 장관까지 하실분이라 생각됩니다..

 

정말로 존경스럽고 국방부장관까지 하셔야 할분 맞습니다 정말.. 사단장이라는 직책임에도 예하 중대 소대간부들까지 그 은혜와 배려심을 느끼게 해주실정도로 치밀하시고 정말 배려심있으시고 또한 무서운 경외스러운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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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전인범 전 사령관, 사단장 시절 성신여대 직원 승진파티 동원 인정"

전인범 전 사령관 소장 진급식에 성신여자대학교 직원을 사적으로 동원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었다.

 

전 사령관은 과거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집사람이 비리가 있었다면 제가 어떻게 했을거라 생각하느냐. 권총으로 쏴 죽였을 거다"라고 말했다.

 

 

 

당신은 부하들의 죽음을 잊었습니까

지난주, '국회의원이 오건 말건 병사들 고생시키지 마라'는 보도로 유명해진 전인범 1군 부사령관을 기억하시나요? 전 중장의 전역식에 즈음해 쏟아진 칭찬 일색의 언론 보도가 외면했던 이야기

www.huffingtonpost.kr

 

https://namu.wiki/w/제13공수특전여단%20훈련사망사고

 

그의 대장 진급을 가로막은 가장 큰 원인을 특전사령관 재직 중 있었던 훈련 중 사망 사고로 보는 이들이 많다. 그만큼 대장진급이 가로막힌것을 안타까워하는 이들이 많은 몇 안되는 장군이라 하지만, 기밀이나 공유가 안 될 부분도 아님에도 미군에게 도움도 요청 않고, 멋대로 한 것을 미화하는 점에서 한국군의 현실을 알 수 있는 양면성을 보이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전인범 예비역 장군이 말하는 특전사 개인장비

전인범 때는 제한적으로 허용했음 개인이 사서 쓰는것을 막지는 말 것. 다만 품질은 보증이 돼야하니까 밀스펙 인증제품만 가능. 사격 평가 등은 공정하게 장비 없이 할 것. 이런 조건으로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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