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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재수사 촉구한다 (인증유) 재휘하고 같이 군생활했다

 

선인증 : 2017년 6월 25일 추미애 아들 사건 당시 같은 지원대 시니어 카투사였다.

지역대장(=대대장) 이일수 중령, 지원대장(=중대장) 이수현 상사 시절 복무함.

사단본중지원반 소속으로 재휘랑 같은 부대임.

 

정권 바뀌기 전에는 무서워서 가만 있긴 했었는데 내가 아는 데로 정리한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1) 6월 23일이 추미애 아들 복귀일이라서 6월 25일 저녁점호할 때 총원에 들어있는데 없어서 결원처리됨.

(23일, 24일은 금요일, 토요일이라 외출외박 통제자만 점호함, 근데 사실 외출외박통제자가 잘 없어서 보통 안함.)

 

2) 그래서 걔네 시니어카투사(=분대장)가 지원반으로 보고함. 그래서 ㅈ된줄 알았음.

 

3) 근데 막상 6월 26일 일과시간 되니까 인사과 계원들 불러다가 6월 24일,25일,26일,27일을 휴가로 처리함.

누가 봐도 이상한 행정처린데, 24일 25일 아무 말 없이 부대를 비웠는데 26일날 거꾸로 24~27일을 휴가로 만드는게 말이 되냐?

근데도 민주당 정권에서 결과적으로 재휘하고 추미애는 무혐의 나왔지?

여기서 정작 웃긴게 뭔줄 아냐?

 

2)와 3) 사이에 추미애쪽 보좌관 연락 받고 현동환 병장(사건 공론화한 당직섰던 그 병장) 통해서 사건 덮은 지원장교 "김응룡 대위" 하고,

3)의 당사자인 지원대장 "권혁준 대위" (이수현 상사는 그때 암 치료때문에 부대 비움) "육군본부 검찰부 송치" 떴다.

애시당초에 민주당 말대로 아무 문제가 없는 절차면 왜 이 두 대위는 육본 검찰부에 송치가 되었을까??

 

비록 정작 시국이 시끄러울 때 아무 것도 못했지만, 이 세명

현 병장, 김 대위, 권 대위의 명예를 지켜주기 위해서라도 이번 정권에서 이 사건은 반드시 재수사해야된다

 

솔직히 추미애 급발진 계기인 사건이라 결과적으로 윤석열 대통령 만들어준 사건인데 이번 정부에서 진실을 밝혀줘야 그게 사람된 도리 아니겠냐??

 

야념글 하루종일 보고 있을 언론사 기자들도 이 사건 안 묻히게 좀 도와줘라

 

https://gall.dcinside.com/baseball_new10/1321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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