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사건 설명
저희는 2016년7월17일 오전 9시45분에 의료사고가났습니다.
저희아들은 고양군병원응급실에서 1차오진하였고 2차는 국군수도병원에서 저희아들이 군생활하기 싫어 꽤병핀다고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항생제부작용으로 얼굴과.머리.목.가슴쪽까지 고름이차고 그런상태였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는 항생제부작용으로 온환자는 약을 한부로쓸수가없다면서 얼굴식염수로 소독하는방법뿐이라고했습니다.
그런데 군병원군의관이 저희아들얼굴에 고름제거한다고 마른거즈로 밀어버리고 저희 아들은 고통을호소하다가 의식까지 없었습니다.
산소기도 안달고 서울대병원 간다고 하니까? 담당 군의관이 연락안됀다면서 기달리라는 말뿐이였습니다.
이 영상 또한 같은 병실 환자가 몰래 찍은 영상입니다.
저희가 서울대병원 날갈수있는상황이 밤9시 넘어서입니다.
이렇게 환자 죽으라고 방치하는게 군병원입니다.
지금 저희아들은 crps 희귀병으로 병마와 싸우고있습니다.
국민들이 도와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분당국군수도병원에서 의료사고났습니다.
국민들이 보고 공유해줄꺼라고 믿고있습니다.
아들둔 부모님께서도 군대란 곳에 아들 보낼꺼잖아요 도와주세요.
국민들이 낸 세금은 다 어디로가고 나라에 돈이 없어 다친병사들 고처줄 돈이 없다는게 국민들은 알고계신가요?
그럼 부모님들께서 아들들 군대보내지마세요.저희 아들처럼 안됀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도움줄꺼라고 믿고있습니다.저희는 국민들은 저희편이라는걸요.
힘없고 빽없는 서민들이 믿을거라고는 국민의 힘이라고 믿고있습니다.
부모님들 똑같은 자식이라 생각하고 나라와 국방부와싸울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국민들 힘모아주세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동영상 좀 봐주세요.
저희아들의료사고동영상입니다.
2016년7월17일날 오전9시45분에 났습니다.
담당군의관은 10시까지온다하고서는 나타나지도않았습니다.
그뒤로는 전화도안받고 그랬습니다.
오후5시58분에 응급실 군의관이 올라왔습니다. 이런곳이 병원인가요.
환자 죽이라고 피하는 담당군의관 보호해주고 감사주는게 국방부고 나라입니다.
저희는 대한민국이 너무 싫어요.
멀쩡한자식 둘씩이나 병신만들고 병원비 아픈아들 감당하는것은 대한민국 법이 부모가 감당하는거라고합니다.
이런개떡같은 법은 누가 정한건지~~ 잘못된 법은 고치라고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법은 돈있고 빽있는 사람들 위한 법이 존재합니다.
서민위한 법은 없습니다. 국민들이 보시고 많이 알려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아들 골절됀것도 오진한병원이 군병원이고 타박상이라고 꾀병이라고 한곳도 군병원입니다.
그런데 왜 희귀병으로 넘어가고 한건지 국방부는 꼭 말해주어야합니다.
온몸이 crps희귀병으로 넘어간상태입니다.
저희가 종합병원간다고했도 못내지도 않았습니다.
저희 아들이 군병원 마루타였기때문에 안보내좋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공유해주십시요.
제발 알려주십시요.
부탁 또 부탁드립니다.
사건 요약하자면
얼굴에 고름이 찬 상태로 병사가 병원에 실려왔는데 서울대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하지않고 군의관이 마른거즈로 얼굴을 그냥 밀어버렸다고 함
그래서 의식을 잃어버려서 환자 부모님이 지금이라도 당장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가자니까 군병원에서 못가게 막음
환자 부모님이 국회의원한테 전화한 이후 겨우 군병원에서 서울대병원 갔더니 담당교수님이 직접 응급실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목숨을 살렸다고 한다.
당시 환자 사진을 보면 얼굴이 전부 들고 일어나서 빨갛게 진물이 생겼음.
어머니 우시는데 진짜 눈물나오네요.. 상황이 얼마나 긴박하게 돌아갔으면 병실환자가 몰래 찍어서 줬을까요ㅠ 어머니 혹시 기자들한테 제보하시는건 어떨까요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이제서야 봤네요 더 퍼져야할것같아요.. 페북 같은 곳에도 올리시고 청원도 작성하셔요 차도가 있길 바랍니다
다 떠나서 아들 이름 부르는 애처로운 엄마 목소리가 너무 눈물나게 한다. 저 마음이 엍마나 애끓는 심정일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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