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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탈레반 정예부대가 미군이 남겨놓고 간 장비를 노획해서 사용하게 됨에 따라 탈레반이 개쩌는 특수부대를 갖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놈들이 많다

 

탈레반은 이 부대를 바르디313대대라는 이름으로 운용하며 대대적으로 홍보하고있으며 진짜 딱 봐도 최신식 장비를 갖춘 부대처럼 보이기는 한다.

 

 

 

우리가 평소에 알던 탈레반의 모습이긴 한데 얘네도 장비에 광학 달려있고 플레이트 캐리어 있는거 보면 나름 보급 잘 되는 애들이다.

 

확실히 이딴 새끼들 보다가

 

이런 새끼들 보면

"아 얘네 장비 개쩌네 ㅋㅋ"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상한 점이 너무나도 많은게 사실이다. 하나씩 파헤쳐 보도록 하자

 

 

1. ㅈ병신같은 무장상태

 

이것만 보면 꽤 간지나게 훈련중인 탈레반이라고 생각되지만, 병신같은 모순점이 하나 있다

 

 

그렇다. 소지한 총기는 엠피5, 엠4지만 예비탄창은 AK계열 탄창을 가지고있다.

 

즉, 이새끼들은 실제로 훈련중인 사진을 갖다 쓴게 아니라 보여주기식으로 장비만 번지르르하게 입혀서 홍보사진을 찍은거다.

 

게다가 장비에 대한 이해가 좆병신수준이라 아무총기나 들려놓고 찍은걸로밖에 안보인다.

 

 

2. 3M 귀마개

 

보통 전술헤드셋이라 하면 이런식으로 하이바의 사이드레일에 달아서 쓰거나

 

 

헬멧 안에 쓰는 무전기/소음차단을 겸하는 헤드셋을 의미하는데...

 

 

이새끼들 헤드셋좀 보셈. 헤드셋 이빠이 늘린 다음 헬멧 위로 넘어가게 써놨음

저렇게 착용하면 문제가 뭐냐면 좀만 뛰어다녀도 헤드셋 걸어주는 부분이 스윽 미끄러지면서 헤드셋이 떨어짐.

 

게다가 가장 병신같은 점은

 

 

이거 그냥 3M에서 만든 귀마개임 ㅋㅋㅋㅋㅋㅋㅋ

 

총소리를 차단해주긴 하겠지만 자기네들끼리 말하는 소리도 안들릴 뿐더러

 

 

이딴식으로 착용하면 귀마개가 귀를 안막아서 어차피 소음 다 뚫고 들어옴. 이것도 그냥 보여주기식

 

 

3. 광학장비에 대한 이해 X

 

이 사진에서 이새끼가 조준하는거 보면

 

 

광학은 빨간선, 이새끼 시선은 하얀선이다

광학을 들여다 보면서 쏘는게 아니라 그 밑을 쳐 보고있다

광학 볼줄도 모르는 새끼 데려다가 총 쥐어주고 옷 입힌다음 사진만 찍은거.

 

군대 갔다온 놈들은 잘 알겠지만 사단장 방문하거나 어디서 시찰 나온다 그러면 조빠지게 A급 장비 깔아놓고 보여주기식으로 준비해놓는데 우리 탈레반 특수부대 친구들은 그것도 제대로 못해서 당나라 군대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내부 자료에 쓰는 것도 아니고 전 세계로 뿌리는 홍보물이 이수준이니 아무리 좋은 장비를 갖다놔도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는 개병신 군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끝.

 

 

근데 대충입어도 한국군은 쳐바를 듯

ㄹㅇ 실전경험 차이

 

헬조선은 방탄복을 어떻게 입는지도 모르고 보급도 안해주는데 ㅋ 그냥 군대가 아니라 민병대 급

민병대 맞자너 ㅋㅋㅋ

미국 본대 올때까지 총알받이용임 ㅋㅋ

 

헬조선도 저랬자너 4안 쓰고 알총들고 터널에서 사진찍는 특수부대ㅋㅋ

 

국군은 전쟁나면 치장물자로 쳐박아놓은 90년대 케블라 방탄복 지급받는다

아니 근데 그놈의 치장물자는 있긴 있음? ㅋㅋ 개똥총 전쟁나면 새거로 줌 ㅅㄱ 대검 전쟁나면 다 갈아서 줌 ㅅㄱ 방탄 전쟁나면 포장 뜯고 새거로 줌 ㅅㄱ 이지랄하는데 어딨는데ㅋㅋ

인터넷에 온갖 군대썰은 봤어도 60만 병력을 무장시킬 소총, 대검, 방탄 관리했다는 계원 썰은 들어본적이 없다 씹ㅋㅋ

애초에 있더라도 방탄도 아닌 방편이겠지만ㅋㅋ

당나라 군대엿네 ㅋㅋㅋㅋ

 

헬기랑 전투기를 노획했지만 쓸줄을 몰라서 [팝니다] 비행기 부품 하는중

 

저 새끼들 병기 들고 있는 꼬라지만 봐도 오합지졸이라는 걸 알 수 있음. 이미 도태된 티컵 그립에 철 지난 매그웰 그립

근데 통신용 헤드셋도 아니고 전술용 헤드셋도 아니고 헬멧 위로 노가다용 귀마개 낀 건 웃긴 걸 넘어서 귀여운 수준이네 ㅋㅋ

 

몇년전 개병대 수색대에서 에머슨제 짭퉁 옵스코어를 멋을 위해 쓴적이 있는데 그것보다 나아보인다

타르코프 하니깐 뭔 말인지 대충 이해감

나도 탈콥해서 어느정도 이해감ㅋㅋㅋ

조만간 반군에게 역전 당하게 생겼네

 

그와중에 막짤 ak12는 어디서난거냐 미군이 러시아총을 운용할리가 없는데 저비싼걸 지들이 사온건가

AK-12 아니고 구형 56식에 이것저것 달아서 개조한거임

파키스탄에 공장이 있음. 페샤와르 라는 지역있는데 거기가 아프간이랑 연결된 국경도시임. 거기서 탈레반 집회랑 무기공장이랑 뭐 이것저것 많음. 예전에 다크투어 해서 그동네 돌아다니는 투어 있었음 인당 100달러.

바비지 투어인가 뭔가인데 그게 할배라는 뜻이라고 했나. 아무튼 그거하면 무기공장가서 사격 체험해주게 하고 아프간 난민촌 견학 불법트럭 개조 공장 견학 시켜줬었음

유라시아 횡단할때 이란비자 받아야되는데 이슬라마바드로 가면 한달걸리고 페샤와르 가면 1주일이면 나와서 페샤와르로 많이 갔었는데 배낭여행 하는 게이들 사이에서 유명했었음

ak12는 소염기 저렇게 안 생김

 

국군도 707같이 보급 잘나오는곳에서 선전용사진찍은거 보면 쌔보임

광학장비 한번도 써본 적 없는데 광학 장비 쓰는게 어려운가?

평소 광학장비 관리부터 초점도 맞춰줘야하고 쓸려면 많이 피곤함

ㅇㅎ 군머에 있을 때 맨날 기계식 조준기만 써서 어려운지 몰랐음

특히 저런 배율 조준경은 제대로 조준 안 하면 시야 확보가 안 됨

나는 관리 어려워서 못쓰겠네

 

탈레반쉑들 헬조센군복 갖다가 쓰더만 이제 사단장 접대법까지 갖다가 쓰네?

 

3m귀마개는 우리나라 예비군 사격장이네 ㅋㅋㅋ

 

탈레반: 사람은 병신이지만 좋은 장비를 입힘

K-군대: 사람도 병신이지만 장비조차 구림

좋은것있지만 대부분 간부한테

아 휴전국가라 필요없다구요 ㅋㅋㅋ

 

그보단 평상복에 ak랑 알라요술봉만 들고다니던 새끼들이 저정도 입은거 자체가 신기해서 그런듯

병신 테러집단 수준이 딱 저정도지 뭐ㅋㅋ 빨아주는 새끼들이 병신인것

좋은 장비 있어봤자 장비 운용에 대한 지식이 없으니 의미가 없음ㅋㅋㅋ

게릴라들한테 장비만 바꿔준다고 특수부대가 되겠냐

k-군대는 3m 주황색 귀마개로 사격시킨다

 

ak는 광학장비 달때 두가지 방식이 쓰이는데 짤방처럼 더스트 커버 위에 다는건 비추임 일단 더스트 커버는 말 그대로 먼지덮개에 불과해서 유격이 있음....그래서 총 쏠때마다 막 흔들려 또 하나는 리시버에 있는 피스 몇개를 바꿔서 거치대를 다는 방식이 있는데 이건 흔들리진 않지만 총기 분해할때마다 광학장비를 떼야함

미드웨스트 옵틱 마운트가 가장 괜찮음....원터치 방식이라 편함

어차피 교체부품도 안들어오니 유지보수도 안되고 수많은 구성부품중 하나만 어케되도 그대로 꼴딱이라 익숙해질즘엔 이전장비로 돌아갈것같은데..

 

딱 독재국가들이 좋아하는 보여주기식 군대

 

그... 광학 달려있어도 밑에 구멍 있어서 가늠자로도 조준이 가능하다...

해당 버전은 광학 밑에 가늠자가 없다. 태상호도 똑같이 말했다

게다가 씨큐비 훈련중에 4배율 달고온 새끼가 정상은 아니다. 씨큐비 훈련중에 쓰리엠 귀마개로 반만 귀막은건 더더욱 정상이 아니다.

심지어 무배율 광학 쓰는 이유도 원활한 시야확보인데 씨큐비 한다고 광학이랑 총기 사이의 가는자를 보고 쏜다? 몇미리 안되는 틈새로 시야확보 당연히 안되고 그럴거면 광학 위에 무배율 달아서 쓰는게 맞다

 

대충 보니까 구형 AK에 피카티니레일 붙인거 같은데 이러면 가늠좌 못쓸텐데

저런 좋은장비 유지 시킬 능력도없다 전쟁나면 전리품개 꿀일뿐임

저런 좋은 장비있어도 운용유지 힘들어서 나중에는 똑같이 알총 들고 다닐듯

 

광학은 어떻게 보는게 맞는거임?

광학 달아놨으면 눈을 거기다 갖다 대야지

아니 그걸 쳐다봐야지 지 마빡에 놓고 있잖음 ㅋㅋㅋ

망원경 보는거랑 똑같음 구멍에 초점 맞춰서 보는거

망원경 설치해놓고 맨눈으로 보고있다는거

마빡에 제3의 눈이 있을수도 있지 않겠냐

마음의 눈으로 빛을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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