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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신체 건강한 아들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뇌전증과 간질환을 얻었습니다.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과, 입법자님들과 보건당국과 전국민께 호소합니다.

 

만21세 대학생인 저희 아들은 8월 27일(금) 화이자 1차접종을 마치고 며칠동안 팔에 근육통만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일주일이 되던 9월 3일(금) 별안간 식사를 하려고 앉아 있던 식탁의자에서 의식을 잃었습니다.

 

인형처럼 초점 없는 눈동자에 가끔 어깨만 살짝 움직여, 의식은 잃었지만 호흡은 하고 있었습니다. 움직임이 잠잠해 질 때 호흡이 힘들어서 그런가 싶은 괴로운 표정과 희미한 소리가 있었습니다. 기도가 막힌 줄로 오인하고 하임리히를 시도하였으나 170키에 체중80kg인 아들을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이후 팔에 마비가 오며 양팔 경련이 시작되었습니다. 머리를 바닥에 부딪힐까봐 아이를 붙잡고 있느라 전화기를 가지러 갈 틈을 찾지 못해 절망하다가 울부짖으며 119에 신고하였습니다. 그러는 도중에 아이가 식탁에서 스르르 내려와 119의 지시대로 목을 옆으로 돌려주자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의식을 잃었다가 회복하는데 걸린 시간이 대략 7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응급실에 옮겨진 아이는 간, 혈당, 암모니아, 요소 등 기타 염증수치가 높았습니다.

 

듀파락처방과 관장이 실시되었다고 합니다.

 

응급실 소견서에는 과호흡, 경련이라 표기되었습니다.

 

ALT 252, AST 112, Glucose 113, NH3(Ammonia) 190, Uric acid 11.5
Prolactin 92.3, Lactic acid 13.4, Hs-CRP정량 0.11, BE –16, Bicarbonate 12.2

 

일반 ct와 혈관ct검사를 하여 출혈이나 혈관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응급실을 퇴원하였고 9월 6일(월) 신경과 외래진료 후, 9월 7일(화) 입원하여 8일(수) MRI와 뇌파검사를 마쳤습니다. 뇌파이상소견을 받았습니다.

 

저희 아이는 20년 9월 신체검사결과가 양호한 아이입니다. 5개월 복용중인 약이 있지만 응급상황과 관련성이 극히 희박하다는 의사의 확답을 들었습니다.

뇌전증을 일으키는 뇌파가 있다하더라도 여태껏 살면서 발현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발현되지 않은 채 살아갈지도 모를 아이였습니다.

방역당국의 지시에 성실히 따르던 아이입니다.

백신접종증명서를 받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접종이익만 따지고 사례가 없다는 말로 이상반응을 회피하지 말아주십시오.

비겁한 일입니다.

대의를 위해 개인이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와 건강을 희생하라 하지 마십시오.

경제적 선진국에 도달하였다면서 우리의 보건복지 수준이 이것 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당국의 조치에 절망감을 느낍니다.

 

2주차가 되는 지금까지도 비정상적인 제 아이의 간수치 등에 대한 합당한 설명도 주십시오.

개인적 원인을 찾는데만 급급할 뿐 충분한 임상결과도 거치지 않은 화이자 백신의 이상반응에 대해서는 철저히 차단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아주십시오.

 

어떤 백신이라도 그 부작용이 2주 이상 계속된다면 이상반응을 인정해 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흔치 않는 사례라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

본인과 가족이 겪는 상황이라면 그 고통과 괴로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국가를 믿고 방역당국의 조치에 협력하여 얻은 대가가 이것입니다.

화이자 백신을 맞고 저희 아이는 뇌전증과 간질환환자가 된 것입니다.

 

역학조사를 진행해 주십시오.

많은 시간이 지나 백신의 여러 결과들이 밝혀질 때 그때라도 제 아이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제 아이의 증상을 기록해 주십시오.

부탁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1164

 

 

"20대 아들, 화이자 맞고 뇌전증·간질환 얻어" 母의 호소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20대 남성이 화이자 백신 접종 후 뇌전증과 간 질환을 얻게 됐다는 청원이 등장했다. (사진=노진환 기자) 9일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의 국민청원 게시판엔 “20대의 신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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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접종 후 집에 못 돌아오고 있는 남편

 

제 남편은 만46세 신체 건장한 남성이었습니다. 평소에 앓고 있던 질환도 혈압과 당뇨도 없는 건강한 남편이었습니다. 3개월 전에 종합검진도 받았고, 이상 소견도 전혀 없었습니다. 과거형으로 써야하니 또 눈물이 솟아나네요.

 

8월 23일 오후 2시경 대전 ***** 대전 중구 백신예방 접종센터에서 화이자 1차 접종을 하고 특별한 알러지 반응이나 열반응은 없었으며, 다음 날이 백신 접종 후 하루 휴가라며 집에서 영화를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12시경 먼저 자러 방에 들어갔으나, 불과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다음 날 새벽 24일 01시 50 분경 갑자기 구토를 하며 쓰러졌고, 신음소리에 가보니 말이 어눌하며 몸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119에 신고를 하고 앰블런스로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위급한 상황이라 뇌 MRI와 CT 촬영을 바로 하였고, 그 결과 뇌경색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약물 치료가 가능하다 하여 약물을 투여하였으나, 얼마 후 갑자기 뇌압이 너무 올라가서 생명이 위독하다고 하여 응급 수술을 하였습니다. 이후 사경을 헤매다 일주일이 지나고 간신히 의식은 돌아왔으나 오른쪽 팔다리 언어 마비가 왔으며, 아직까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상태입니다.

 

건장했던 남편은 24일 새벽 중환자실에 들어가서 현재까지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건장했던 남편의 부인입니다. 14살인 제 아들은 제가 너무 울고 슬퍼해서 제 앞에서는 울지도 못합니다. 근처 사시는 시부모님도 쓰러진 아들 얼굴조차 보지 못하는 상황에 일상 생활을 하기 조차 힘드실 정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지금 현실이 꿈이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가끔은 현실인지 꿈을 꾸고 있는 건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언론 보도를 보며 백신 후유증은 나하고는 머나먼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목숨을 담보로 백신을 맞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너무 비통하고 억울합니다.

백신 접종을 통하여 코로나 상황이 좋아질 거라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 다는 건 백신의 안전성을 재고해봐야 합니다.

 

코로나 상황이라 병원에 가서 제 남편 얼굴도 볼 수도 없고, 상태가 어떤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가끔씩 병원에서 전화가 오면 심장이 너무 뛰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제 남편이 원래 자리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직장도 걱정이고, 병원비도 걱정입니다.

 

국민들이 정부의 말을 믿고 백신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경미한 후유증도 아니고, 사람이 살고 죽는 문제입니다.

백신 부작용에 대한 사후관리를 우선적으로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1175

 

"건강한 40대 남편, 화이자 맞고 뇌경색…아들은 울지도 못해"

평소 기저질환 없이 건강했던 40대 남편이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지난 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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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반신불구 된 저희 어머니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19 백신 접종 3일만에 뇌경색 증상으로 우측 팔다리가 마비되어 현재까지(82일)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저희 어머니의 사연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올해 89세 이시고 경남 진주시 00면에 살고 계십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올해 3월경에 어르신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시 접종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약 5년 전부터 머리에 대상포진 증세로 치료받고 지금까지 완쾌되지 않은 상태이고 지속적으로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는 관계로 백신접종시 부작용이 발생할까봐 3월경에 어르신들 접종할 시기에는 접종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부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동네 어르신들께서 1, 2차 접종을 완료한 이후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저희 어머니께서 마을 회관에 나갔었는데 동네 어르신들께서 저희 어머니에게 백신 접종하지 않은 사람은 마을회관에서 같이 어울릴 수 없다는 말을 듣고 6월경에 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접종 신청하였고 6월 10일자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았습니다.

 

백신 접종 3일 후인 6월 13일(일요일) 07시경 자고 일어나니 팔다리에 힘이 없고 혼자 일어설 수가 없다고 하여 백신 부작용으로 판단되어 진주시에 있는 모병원에 내원하여 MRA 등 이런저런 검사를 받은 후 담당 전문의께서 머리에 노경색으로 우측 팔다리에 마비가 왔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백신접종 전까지 평소 텃밭에서 밭일도 하시고 다리는 좀 불편하지만 동네마을 회관 등 움직이시는데는 아무른 문제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왜 하필 백신 접종 후 3일 만에 마비가 오게 된 것인지 담당 전문의에게 문의하였더니 "백신 영향이 아니라면서 기저질환으로 뇌경색이 온 것이다" 하면서 인정해 주지 않아 6월 23일자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여 질본청에 백신 이상반응 신고를 하게되었고, 9월 1일자 질본청 심의결과 "백신접종보다 기저질환 및 전신상태에 의해 뇌경색이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 백신과의 인과관계가 인정되기 어렵다"는 최종 통보를 진주시 보건소로부터 연락 받았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올해 초 3월경에 어르신들 백신 접종시 부작용이 발생할까봐 접종을 하지 않았고 그러던 중 접종 완료한 동네 어르신분들의 장난끼 섞인 말로 백신 접종받지 않은 사람은 마을회관에서 같이 어울릴 수 없다는 말을 듣고 뒷 늦게 접종을 하게 된 것입니다.

 

기초적인 전문지식이 없는 어머니께서 이런 염려때문에 3월에 접종받지 않게 된 것입니다. 6월 10일경 백신 접종시 문진표 작성 및 기저질환이 있다고 현장에 있는 의사와 상담 후 백신을 접종받게 된 것입니다. 당시 어머니께서 기저질환이 있다고 말을 했을 때 백신접종 할 경우 위험성이 있다고 말만 하였으도 접종을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접종 후 3일 만에 뇌경색으로 쓰러져 이상반응 심의결과 기저질환으로 인하여 뇌경색이 발생하였다는 질본청의 답변은 무책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접종시 현장에서 왜 문진표를 작성하고 의사의 상담 후 백신을 접종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기저질환으로 백신 부작용이 발생하였다는 궁색한 변명만 할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전국민들에게 솔직하게 설명하고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에게는 위험성이 있으니 백신 접종을 받지 말 것을 홍보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임도 져 주지 않을 거면서~~)

 

질본청에서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백신접종을 받지 않도록 전국민들에게 적극 홍보를 하여 이러한 피해를 입고 고통받는 당사자나 가족들이 없도록 심정을 헤아려야 할 것입니다.

 

현재까지 물리치료를 열심히 받고 있으나 차도가 없는 상태이고 언제까지 계속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실지 속만 타 들어 가고 있고 입원치료비, 간병비 등 생각하면 걱정만 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코로나19로 전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저희 어머님 사연을 올리게 된 점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시고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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