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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후유증으로 의식불명입니다.

 

건강하던 마흔살의 아내가 지난달 8월 18일 코로나 백신 모더나를 접종하고 어지러움, 두통, 고열, 근육통, 메스꺼움, 생리현상(갑자기 생리의 양이 많아지고 하혈하듯이 많은 양이 나오며 생리기간이 길어졌습니다)의 변화 등 너무나 많은 이상 징후에 시달렸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란 생각은 큰 착각이었고, 8월 30일 오전 7시30분경 갑작스럽게 집에서 쓰러졌습니다.

 

백신을 맞은 후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다는 얘기를 했었고, 쓰러지기 전날 밤에도 들었기 때문에 놀란 마음에 119를 불러 대학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그동안의 아내 상태를 의사에게 전달하니 백신을 맞고 일어날 수 있는 이상반응이라는 답변을 듣고 급하게 CT촬영을 했고, 의사는 급성 뇌출혈로 피가 많이 고여있어서 응급 뇌수술을 진행해야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게 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입니까?

 

보호자인 저는 청천벽력 같은 얘기에 정신을 차릴 겨를도 없이 아내를 수술로 보냈습니다.

3시간이 넘는 수술을 하고 중환자실로 갔지만, 현재 아내는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현재 관련 행정기관에서는 이런 아내의 상태를 코로나 관련 사건이 아닌 것으로 의료기관에 압력을 행사하고 사건 접수도 꺼리고 있습니다.

 

분명 이 사고가 발생하기 전 아내는 질병관리청에 백신 후유증 증상을 접수했고 지인들과 후유증의 고통. 본인의 컨디션에 대해 나눈 대화목록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코로나 관련 후유증 사건이 아니라니요?

 

제 아내는 며칠 째 의식도 없고, 언제 깨어날지 모르는 중환자가 되어 있습니다.

설령 깨어나서 회복한다해도 아내는 어떤 장애를 갖고 살지 가늠조차 할 수 없습니다.

 

국가를 믿고 백신 접종에 동참해 달라던 국가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사경을 헤매고 있는 아내의 상태가 너무 큰데 국가는 외면하고 도망을 가려고 합니까?

 

농민인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로 하루하루 눈물만 흘리며 아내가 깨어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디에서 어떻게 이 큰 난관을 헤쳐나가야 하는 겁니까?

코로나 후유증이 우리 가족의 행복을 이렇게 처참하게 부셔버릴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제발...제 아내가 살아 돌아올 수 있도록 외면하지 말고 도와주십시오.

간절히... 간곡히...제발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십시오 제발...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1083

 

 

"40살 건강했던 아내, 모더나 맞고 의식불명… 하루하루 눈물만"

모더나 백신. 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접종 후 급성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의 남편이 방역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당부하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렸다. 남편 A 씨는 7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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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후 뇌출혈

 

안녕하세요

저는 190센치에 건장한 34살 남자입니다

저는6월10일 얀센 접종을하였습니다

 

그날 열이39까지 올라 근처 의료원 응급센터를 갔습니다

그날 열도 열이지만 혈압이182까지올라 뇌 CT까지 찍었습니다

고열과 높은혈압으로 이상반응자로 병원에서 신고를 해주셨고 그날 링겔맞은뒤열도 내려갔고 혈압약도 맞아서 혈압도 점차 안정되어서 집에가서 쉬었습니다

 

다음날은 집에서 쉬었으며 열이 계속오르락내리락했습니다

 

백신을 맞은뒤 가벼운 증상이라 생각했지만 고열이 지속되었구 머리랑 가슴쪽에 심한두드러기 증상까지 나타났으며 혈압은 다시 오르고 회사도 조퇴하고 올만큼 다시아팠습니다

보건소에 방문하여 온몸에 두드러기가 났다고 직원에게 보여주며 몸이 더아프다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보건소 직원은 열꽃이니까 피부과 가세요 라는 말뿐이였으며 이거는 보상금제외에요 ~ 라는 말뿐이였습니다
저는 이게 약물알레르기 반응같아서 한번더 여쭤보려 했지만 보건소쪽은 이거는열꽃이라고 파부과거라 하더라구요 단호하게 피부과 가보시라구요 하는 말뿐이였습니다

 

이날 .. 한번만 관심있게 대응해주셨으면 저는 뇌출혈로 쓰러지는일은 일어나지 않았을겁니다

 

그 직원분은 제대로 보지도 않고 피부과가서 본인 사비로 하라는말뿐이였구 열꽃이라는 말만 반복하였습니다

저는 할수없이 보건소에서 나왔습니다

 

몸이 너무 힘들어서 조퇴후 집으로 돌아와서 타이레롤을 먹고 잠이들었습니다...

그렇게 못일어났습니다

 

다음날 출근도 안하고 연락도 안되 직장 팀장님이 집을방문하셨고

 

저는 뇌출혈로 찬바닥에 쓰러져 있엇다 고합니다

그날 바로 의료원으로 옮겨졌지만 큰대학병원으로 옮겨야된다며 급하게 저는 단국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응급 뇌출혈 수술이 들어갔구 머리를 열는 큰 수술을 했습니다

그뒤 고인피가 아직잇어 2.3.차 수술도 진행되었구 2주동안 중환자실에 있었습니다

비외상성 급성뇌출혈이라는 병명을 들었습니다

 

일반병실로돌아와 정신을차려보니 왼쪽 마비가 와있더군요,,,

단대에 1달 반동안있다가 재활병원으로 옮겨져 재활을 받았지만.. 왼쪽 마비장애는..피할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나라에서는 인과성이없다는데 치료비는 준다 하더라구요

인과성이없는데 치료비를 준다니.. 과체중이라 기저질환이라하더군요

 

과체중이면 백신맞으면 안되나요?

경고 문구 안내문구 있엇나요?

무조건 맞아라 접종률 올려라 이거면 되나요?

과체중이라 뇌출혈 보상못해준다.. 이게 말인가요?

처음부터 과체중은 맞지말라고 하시던가,, 가저질환으로 몰고가는건,,너무억울합니다

 

뇌출혈 수술비는 중환자실에 오래있어서 병원비도 1500만원이 우습게 나갑니다

그런데도 보건소도 그렇고 정부도 그렇고 인과성이없다니요,,,직장도 못나가고있는데..

 

접종하기전에 한번이라도 혈압을 체크하셨나요?

다른지역은 혈압체크후 접종을 진행한다고하고 어느지역은 이름확인후 접종을 진행한다고 하더라구요

메뉴얼이 있는것도 아니고 바쁘단이유로 오자마자 앉으세요 하고 바로 접종하는데.. 어떤 안내를 받은게 하나도없었습니다

 

저역시 혈압에 대하여 안내 받은적도 없었으며 과체중이라 위험하다는 말도 안내받은적도 없었습니다

 

그럼 과체중인 사람은 접종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과체중이라 혈압이 올라갔다고만 하고 나라에서는 나몰라라 하고있습니다

 

보건소 역시 그런안내를 한직원이 누군지 모르겠다고만 하고 왜그런 안내를 했을까요? 라는말만 합니다

너무억울하고.,. 젊은나이에 왼쪽 팔과 다리.. 마비가 왔다는 좌절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있습니다
백신후 저는 많은것을잃어버렸습니다

평생장애를 안고 살아야하는 심정을 아십니까?

할게 많은 나이고 하고싶은게 많은 나이입니다

근데..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됩니다

 

12월에 최종 장애판정을 받아야되며 억울함과 답답하게 살고있습니다

꼭 밝혀주세요

저뿐만아니라 백신으로 인하여 힘든 삶을 살고 계신분들 좀 돌아봐주세요

 

큰수술후저는 자존감도 잃어버렸으며 이런 무책임한 정부에 실망감과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글또한 친구에게 부탁하여 써달라고 할만큼 왼쪽마비가 심합니다

꼭 뒤돌아서 힘든 이상반응자들을 보살펴봐주세요 기사첨부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1186

 

 

건장한 30대 얀센백신 접종 후 뇌출혈로 쓰러져... - 충남시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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