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접종 2주만에 저희 아버지의 심장이 차갑게 멈춰버렸습니다.
저는 한순간에 집안의 가장이 되어버렸습니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2주 후 아버지가 저희 가족의 곁을 떠나셨습니다.
언제나 유쾌하고 가족을 자신보다 아끼던 아버지를 한순간에 잃었고 그런 아버지와 함께할 매일매일을 잃었습니다. 남은 가족들은 단 하루 만에 온 세상을 잃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가장이 된 저는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엄마와 동생들을 제가 어떻게 책임지고 나아가야 할지 마음이 무겁고 눈앞이 막막합니다. 소중한 저희 가족에게 왜 이런 일이 생긴건지 그저 원망스러웠습니다.
아버지께서 백신접종 이후 너무나 급작스럽게 저희를 떠난 이유가 의문스러운 상황입니다.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아버지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글을 남겨 세상에 알리는 것밖에 없습니다. 백신 부작용에 대해 인과관계를 명백하게 밝혀 진상규명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백신의 부작용으로 고통받을 수 있는 또 다른 누군가를 위로하기 위해, 저희와 같은 일로 마음 아픈 분들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청원을 올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1년 8월 26일]
'16시'
인천 **병원에서 화이자 1차 접종을 받으셨습니다.
[2021년 8월 30일]
접종 4일 후, 아버지는 가슴 통증과 왼쪽 등의 뻐근함을 호소하였습니다.
[2021년 8월 31일]
몸 상태가 이상함을 느낀 아버지는 인근 병원에서 검진을 받으셨고 당시 이상이 없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고 돌아오셨습니다.
그 후에도 가슴이 답답하다며 지인과 가족에게 여러 번 이야기하셨습니다.
[2021년 9월 7일]
'22시 30분경'
자다 깬 아버지는 같은 증상으로 이전보다 훨씬 아프다며 크게 통증을 호소하셨고, 가족들의 걱정에 별일 아닐 거라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거라 말씀하신 후, 저희에게 파스를 사다 붙여 달라고 하셨습니다.
[2021년 9월 8일]
'오전 12시'
통증이 시작된 지 약 1시간 반이 지나고, 아버지가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나오시더니 가슴을 퍽퍽 치며 당장 병원에 가자고 하셨습니다. 평소에는 병원에 가자는 말씀을 먼저 하지 않으셨기에 깜짝 놀라신 어머니가 119를 부르자고 하셨습니다.
지난 달 30일, 병원에서 검진할 당시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기에 아버지는 119를 불렀다가 괜히 별거 아닌 일일 수 있다는 걱정으로 119를 부르지 말고 직접 차를 타고 가자고 하셨습니다. 어머니가 차를 운전하여 10분 거리에 있는 응급실로 향했습니다.
'오전 12시 10분'
인천 **병원 응급실에 도착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응급실 내부로 빠르게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는 응급실 앞 간이 의자에 앉아 계시고 어머니가 접수하며 기다리는 도중 아버지가 갑자기 앞으로 고꾸라지며 쓰러지셨습니다. 그때야 응급실 안으로 아버지를 들였고 어머니는 놀라서 아버지를 부르며 일어나라고 소리쳤습니다. 응급실 내 의료진은 어머니를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밖으로 내보내셨습니다.
'오전 12시 17분'
어머니가 집에 있는 저희에게 아빠가 쓰러지셨다고 전화하셨고 상황을 보고 다시 전화해준다고 하셨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가 심정지가 오셨다며 응급실로 당장 오라고 하셨습니다. 병원에 도착하니 보호자는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고 저희는 보호자 대기실에 앉아서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부터 저희들은 기다리는 것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것조차 되지 않았기에 간간이 아버지 상태를 알려주실 때 듣거나 잠깐 들어가서 확인하는 정도만 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상황을 순차적으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심폐소생술을 진행 중이고 심장이 거의 뛰지 않는다고 하였으며, 손목에 맥이 잡히지 않아 검사가 불가능하다고 함.
2) 인공호흡기를 잠깐 떼서 미세하게 숨 쉬는 것만 보여줌.
3) 손목에 맥이 이제 잡힌다며 그제야 응급실 의료진이 심장외과 선생님에게 콜함.
4) 응급실 의료진이 심장 그래프가 찍힌 아주 긴 종이를 보여주며 이 정도면 가망이 없다고 말함.
5) 심장외과 의사가 콜을 받고 오느라 30분 대기하였고 도착한 의사는 혈관을 넓히는 시술을 할 순 있지만 사망률이 99.9%라며 거듭 강조하였음.
6) 가족들이 잠시 고민하다가 시술하기로 결정한 후 사인을 하는 과정에 사망 판정을 받게 됨.
'오전 2시 38분'
아버지는 병원에 온 지 약 2시간 20분 만에 사망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의료진이 '돌아가셨습니다' 라고 말을 내뱉는 순간, 그 동시에 아버지의 코와 입에서 피가 분수처럼 쏟아져나왔고 의료진과 저희 가족이 모두 놀랐습니다. 놀란 제가 화장지를 가져와 아버지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피를 닦았습니다. 아버지는 12시 10분경에 도착하셨지만,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응급실에서 2시간 동안 심폐소생술을 한 것 외에는 별다른 검사나 치료 조치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병원 측에 백신 접종 후 쓰러졌다고 이야기했음에도 응급실에서는 보호자인 저희를 대면할 때마다 평소 아버지가 술 담배를 하는 가에 대해서만 수차례 물었고 아버지의 개인적 원인에 대해 이유를 찾으려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저희는 백신을 맞은 후 쓰러진 아버지에 대해 술 담배 등의 다른 이유를 언급하는 응급실의 태도를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결국 아버지는 심근경색 판정을 받아 지병으로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아버지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 전까지 관련 증상이 전혀 없으셨습니다. 평소에 술은 저녁 드실 때 반주로 3잔 드시고 한 병을 초과하신 적이 없습니다.
백신 접종 후부터 가슴 통증을 지속적으로 호소하였고 그로 인해 병원에 가 검진을 받을 정도였기 때문에 저희 가족은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라에서 백신을 맞으라고 하니, 백신을 맞고 어떠한 문제가 생기면 나라에서 또는 질병관리청에서 이 문제를 해결한 매뉴얼이 당연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가 우리 아버지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막상 이런 일이 벌어지니 저희가 경찰서에 신고하고 그와 관련된 답변을 받은 것 외에는 나라에서 아무런 조치를 받지 못했습니다.
현재 돌아가신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의구심을 풀고자 경찰에 신고하여 부검을 요청하였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는 부검 결과가 나오는 2달 뒤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9월 10일 아침이 밝으면 발인을 하고 아버지를 떠나보내야합니다. 아버지의 죽음이 억울함으로 끝나지 않도록 코로나 백신 접종 이후 급작스러운 심정지 사망 원인의 진실 규명을 요청드립니다.
이 모든 글은 전부 사실 그대로를 기입하고 객관적으로 적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경찰서에서도 진술한 사실이며 사실이 밝혀지길 누구보다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1178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집에 못 돌아오고 있는 남편
제 남편은 만46세 신체 건장한 남성이었습니다. 평소에 앓고 있던 질환도 혈압과 당뇨도 없는 건강한 남편이었습니다. 3개월 전에 종합검진도 받았고, 이상 소견도 전혀 없었습니다. 과거형으로 써야하니 또 눈물이 솟아나네요.
8월 23일 오후 2시경 대전 ***** 대전 중구 백신예방 접종센터에서 화이자 1차 접종을 하고 특별한 알러지 반응이나 열반응은 없었으며, 다음 날이 백신 접종 후 하루 휴가라며 집에서 영화를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12시경 먼저 자러 방에 들어갔으나, 불과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다음 날 새벽 24일 01시 50 분경 갑자기 구토를 하며 쓰러졌고, 신음소리에 가보니 말이 어눌하며 몸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119에 신고를 하고 앰블런스로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위급한 상황이라 뇌 MRI와 CT 촬영을 바로 하였고, 그 결과 뇌경색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약물 치료가 가능하다 하여 약물을 투여하였으나, 얼마 후 갑자기 뇌압이 너무 올라가서 생명이 위독하다고 하여 응급 수술을 하였습니다. 이후 사경을 헤매다 일주일이 지나고 간신히 의식은 돌아왔으나 오른쪽 팔다리 언어 마비가 왔으며, 아직까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상태입니다.
건장했던 남편은 24일 새벽 중환자실에 들어가서 현재까지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건장했던 남편의 부인입니다. 14살인 제 아들은 제가 너무 울고 슬퍼해서 제 앞에서는 울지도 못합니다. 근처 사시는 시부모님도 쓰러진 아들 얼굴조차 보지 못하는 상황에 일상 생활을 하기 조차 힘드실 정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지금 현실이 꿈이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가끔은 현실인지 꿈을 꾸고 있는 건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언론 보도를 보며 백신 후유증은 나하고는 머나먼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목숨을 담보로 백신을 맞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너무 비통하고 억울합니다.
백신 접종을 통하여 코로나 상황이 좋아질 거라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 다는 건 백신의 안전성을 재고해봐야 합니다.
코로나 상황이라 병원에 가서 제 남편 얼굴도 볼 수도 없고, 상태가 어떤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가끔씩 병원에서 전화가 오면 심장이 너무 뛰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제 남편이 원래 자리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직장도 걱정이고, 병원비도 걱정입니다.
국민들이 정부의 말을 믿고 백신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경미한 후유증도 아니고, 사람이 살고 죽는 문제입니다.
백신 부작용에 대한 사후관리를 우선적으로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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