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 동생의 억울한 죽음을 알리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동생은 올해 23세, 만으로 21세인 건강한 성인이었습니다.
동생은 지난 8월 17일 화이자 1차 백신을 맞은 후 오늘인 8월 23일 자신의 자취방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동생은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중이라 가족들이 건강 상태를 항상 신경썼고, 백신을 맞은 후에도 지속적으로 몇 시간마다 연락해 건강 상태를 체크하였습니다.
동생은 사망 전날인 22일 밤 10시경 스터디 친구들과 함께 매우 밝은 모습으로 공부를 하였다고 합니다.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도 전혀 자살을 암시할만한 고민이나 스트레스의 흔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주변의 증언, 가족으로서의 의견도 자살은 절대 아니며 평소 매우 건강했다는 것입니다.
그랬던 동생이 공부를 마친 후 23일 새벽 2시경 바깥을 잠깐 나갔다 들어오는 것이 CCTV에 찍혔고, 어머니께 7시반쯤 깨워달라는 예약문자를 평소와 같이 남겼습니다.
그러나 8시 반에 문자를 보신 어머니께서 전화를 수차례 하셨음에도 받지 않자 오후 2시 25분경 원룸 주인분께 부탁해 동생의 방을 열고 들어가달라 하였고... 싸늘한 동생의 시신을 발견하였습니다..
경찰과 119가 도착하고 저 역시 정신없이 동생 자취방에 도착해 동생의 마지막 얼굴을 마주하였습니다.. 경찰에서는 사인 미상이라고 하셨고 저희는 부검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경찰 분께서 백신 부작용이 아닌 자살로 단정짓고 말씀하시는 듯한(부검 안될수도 있다) 발언을 하였습니다.
또한 담당 의사분도 시반을 보고는 온 몸이 멍든 것을 보니 누구에게 맞았느냐는 전문성이 의심되는 발언도 하셨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생의 백신으로 인한 죽음을 인정받으려면 이 일을 널리 알려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걸리는 것보다 백신을 맞는 것이 안전하다는 정부의 그 말을 과연 믿어도 될지,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에 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책임이 뒤따르도록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스물 다섯도 되지 못한 동생의 졸업하지 못한 졸업 사진을 영정 사진으로 쓸 생각을 하면 정말 피를 토할 것처럼 괴롭습니다.. 다들 이 글을 널리 퍼뜨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0772
예전 비슷한 사건
화이자 부작용 멍 사진
AZ 화이자 교차접종 경찰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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