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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위 부분을 개봉하시면 손쉽게 열립니다.

 

저기 열면 손쉽게 열린다면서 막상 한번도 제대로 열린적 없음 ㄹㅇ

 

ㅋㅋㅋ 저런 문구 지우고 요상한 칼집넣지도 빼고 그냥 민짜로 풀 이빠이 발라놓으라고!!! 찢다가 더 빡쳐 ㅅㅂ

헬조선의 안내문구는 그대로 따르는 게 아닌 눈치껏 자신에 맞게 어레인지해서 순발력을 발휘해야만 한다.

예전엔 잘 뜯겼었는데 언제부턴가 저런식으로 뜯기더라 원가절감 해서 그런듯 남는돈은 누군가 슈킹 꺼억 ㅋㅋ

페트병 띠도 존나게 안벗겨짐 그저 개병신

편지칼 없음? 왜 손으로 뜯음?

무슨 60년대 사람임?

 

저 봉투기술 얼마 하지도않을거같은데 조달청에서 해먹는거겠지?

ㅆ인정 글씨 인쇄한 잉크값이 아까움

난 그 편지 봉투 뜯는 칼이 굳이 왜 있나 몰랐는데 실제로 써 보니까 편하더라. 그냥 깔끔하게 편지 봉투가 툭! 하고 뜯김.

이 오픈방식 결정한새끼 레알 또라이새끼임

ㄹㅇ 저거한번도 결대로 뜯긴적없음 ㅋㅋ

ㄹㅇ 이거 한번도 제대로 뜯긴적이 없음

 

특허 누구껀지 조사해봐

이게 아니라 적십자가 대국민 사기극이지

뭐 지로용지처럼 해가지고 속여서 내게하는데

저거 오른쪽 틈으로 손가락 쑤셔넣은 다음에 들어올리면서 넓은 면적에 힘을 분산 시키면서 뜯어야 함. 저렇게 끄트머리 붙잡고 당기면 한군데 힘이 강하게 집속되서 그냥 저 부분만 부욱 뜯겨버려서 실패하는거임

그래도 안됨

 

좀 메일로 받으면 안되냐

쉽게 뜯긴다는 거임 ㅋㅋㅋ 깔끔하게 떨어진다는 말은 없잖아 ㅋㅋㅋㅋ

난 손가락이라는 것을 사용하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편지따개같은 물건을 써서 편지를 여는구나. 세상이 많이 변했다. MZ세대 젊은이들을 본받아야겠구나

걍 이 나라는 써있는대로 되는게 없음 시벌 ㅋㅋㅋ 여는곳이라고 해서 당기면 안열려 ㅋㅋㅋ

 

난 가위로 옆에 세로로 잘라서 여는데 니들 집에 칼가위 없음?

이 논리로라면 편지칼 안써도 미개한거지

우리집엔 레이저절단기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테두리 따라서 깔끔하게 잘라주는데 아직도 가위로 자르냐? 좀 미개한듯..

집에 봉투따기용 제라툴 없냐? 하아..

 

나만 그런게 아니네

ㅋㅋ 손쉽게열리면 보안이 후달리자나

저거 그냥 위에 통째로 찢는게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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