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근황

 

한명이 사업자 80개가까이내서 배민에 도배해놓음

메뉴이름만다르고 구성똑같음

기존가게들 밑으로 싹다내려가서안보임

개같은거 스크롤 존나내려서 아무거나 눌러도 다 저놈이 만든 가게임 ㅋㅋㅋㅋㅋ

 

+요기요에도 도배중

 

메뉴봐라 가게가 저래많은데 돼지 김치찌개[공기밥 포함],물냉,비냉 끝이네

내가 이래서 배달 안먹음 배달시키더라도 프랜차이즈나 가게에서 먹었던 데만 시킨다

배달 전문 업체들 위생상태 어떤지 두 눈으로 보면 절대 못시켜 먹는다. 차라리 프랜차이즈는 본사에서 관리 들어가니 좀 나은데

그래서 포장탭가서시킴 어차피 포장탭가서 주문해도 주문할때 배달로 바꿀수있어서 저런 유령가게 싹 걸러짐

 

로고도 전문디자이너가 만들었네 ㄷㄷ

이런건 제발 어떻게 좀 제제 안돼냐?

나도 문앞에 냉면전단지 붙어있어서 시켰더니 중국집에서 옴 냉면인데 단무지에 양파랑 춘장주고가더라

 

현직 식당하는 동창한테 물어보니 저런걸 "깃발꽂는다"라고 하더라

이거 깃발꼽기잖아 배민에서 깃발꼽기 없애고 건당퍼센트로 수수료 받는다고 하니까 그때 배민 상인들 빨아먹는다고 욕해서 배민이 못하고 그냥 냅둔거임 심지어 그 욕한 사람들도 배달 해먹는 놈들이 대부분이었을걸?

 

홀없이 배달 전문 = 매우 높은 확률로

홀없는 곳, 상호명 업체명 다른점 이 두개만 걸러도 냉동 데운것들 거른다.

봉지까서 렌지에 댑혀서 배달

 

정보보면 맨 밑에 사업자번호랑 명칭나오는데 그거랑 일치하는 곳만 시키면 됨 ㅋㅋㅋ 나는 주소 검색해서 거리뷰까지 보고나서 시킴

ㄹㅇㅋㅋ

나도 거리뷰 꼭봄 ㅋㅋ

상호명은 다 다른데 사장은 똑같은 집들 그거 배달앱 없던 시절부터 있었는데 옛날에는 주택가나 숙박업소 같은데 음식주문용 책 뿌려서 홍보하고 그랬던 집임.
그런 집들은 음식을 지들이 직접 안 하고 그냥 인스턴트 돌려주는데 가격은 창렬 수준으로 받아먹고 가게 위생상태 거지 같으니 거르는게 좋다. 공중파 뉴스에서도 이런집들 논란 보도된 적 있음

 

생각해봐라 저기 시켰는데 맛 없다? 근데 다른곳 시키니까 저번에 맛없는곳에서 또 온거임 그게 80개이상이라 거르기도 힘든 ㅋㅋㅋㅋ 시작은 서울이겠지 점점 지방까지 내려오면 배달음식 퀄 아작날듯 ㅋㅋㅋ 어딜시켜도 똑같은맛

저거 매장 주소보면 아파트 안에 있는곳도 있음 ㅋㅋ

맞음 ㅋㅋㅋㅋ 나도 그래서 뭔가 냄새나면 저거 맨날 확인함

ㄹㅇ임 근데 가게 설명 다 똑같아서 거를 수 있음

검색해보니 30명정도되는 기업인데 디자인로고 담당도 모집하고있네 ㅋㅋ

 

사업자 등록 하나로 저렇게 상호명 바꿔서 맘대로 올릴수 있는거임??

사업자하나에 여러개가능한데 사업장 규모에따라서 두개를할수도 다섯개를 할수도있는거지
그럴경우 보통 반조리된거나 완제품소스같은거 떼다 조리해서 음식맛이 솔직히 별로임
내가 제일 이해가 안가는건 사업자명이랑 상호명 일치가 안돼는데 두개도 아니고 저렇게 여러개를 배민에서 내주는게 이해가안됨. 어느정도 제재가 필요하다고봄

 

푸드우버앱 보편화되고나서 진짜 가격창렬&배달비창렬 해서 더블창렬난 식당 존나늘어남 우선 배달비 천원 넘기는곳은 자동으로 거르고, 단일메뉴 최소값이 7천원이상이면 거름

전화하면 절대 가게이름 얘기안하고 여보세요 임 ㅋㅋ

난 그래서 이미 아는 가게만 배달 시킴 '배달만 전문' 이건 너무 ㄹㅇㅋㅋ

나도 가게 지도로 찾아보고 그나마 홀 있는 곳이라도 시킴 ㅋㅋ

프렌차이즈 아니면 안먹는다 요즘 동네가게들도 여러번 시켜먹어봤는데 프렌차이즈가 양도 더 많고 맛도 좋음

어차피 먹던곳 주문하기 때문에 즐겨찾기 해놔서 안본다 홍보에 염병떠는 놈들 치곤 맛있는집 없었음

 

나도 저런 사업자 도배하고 이름만 다른곳인지 모르고 시켰는데 거짓말이 아니라 진심 돈가스 덜익은게 와서 배달도 1시간넘게 걸려서 존나 빡쳐서 사진박고 리뷰 개같이 달았더니 전화하면 환불해준다고 답글 달길래 환불안받고 리뷰 알박기 해놨는데 1달안에 문닫더라 ㅋㅋ 뭐같은업체였는데 지금도 빡치네 그후로 다른 리뷰도 안좋은 후기 존나 달렸던게 웃음포인트였었지 아마 가게명 바꿔서 새로 했을지도 모르겠고 암튼 사업자확인 꼭해봐라 니들도 그리고 가게가 홀이 있는곳이 진짜 무조건 평타치는곳이다 홀없는곳은 걸러라 ㄹㅇ

홀없는데 ㄹㅇ가성비 창렬에 음식 수준 개같음 난 친구네 놀러갔을때 3만 5천원짜리 족발 시켜먹은적 있는데 걍 마트가면 파는 인스턴트 족발 익힌거 온거 보고 뒷목 잡은적 있음

 

홀 없는 식당은 빼박 하청조리장에서 음식 만드는 곳임
간판도 없고 사설도박장마냥 창문 테이프로 둘러쳤는데 문밖에 콩기름통 널려져있으면 무조건 하청조리장이라고 보면 된다. 들어가보면 ㄹㅇ 기겁함

 

메뉴 꼬라지 봐라 가게가 저래많은데 돼지 김치찌개[공기밥 포함], 물냉, 비냉 끝이네ㅋㅋㅋㅋㅋ

그래서 포장탭 가서 시킴 어차피 포장탭가서 주문해도 주문할때 배달로 바꿀수있어서 저런 유령가게 싹 걸러짐

포장에서 배달이 가능한 거 첨 알았네

배민같은 곳의 단점이 저거긴 함 실제 업체는 하난데 이름만 바꿔서 도배를 해버리니. 주문하면서도 찝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