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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에 애드센스가 걸려있는 걸 보면 알다시피

고시라는 어렵다는 애드센스 고시에 합격하게 되었다.

 

이 블로그 같은 경우는 애드센스 신청하고 최종 승인받기까지

3주가 걸렸는데 2주가 지난 뒤에도 아무 반응도 이메일도 없어서

무한 검토에 빠진 줄 알았다.

 

그래서 계정 삭제하고 다시 신청할까 하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지만

그러면 오히려 더 오래 걸린다고 해서 그냥 기다려 보기로 하였다.

 

일단 2주일째에도 반응이 없고 검토 중이라는 글만 있어서 해 본 것은

 

첫 번째로 애드센스 코드 위치 옮기기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애드센스 코드 위치 옮기기를 해봤다.

바디 태그 밑에도 옮겨보고

헤드 바로 위 헤드 안 메타테그 밑에도 옮겨봤다.

그래도 한 삼일쯤 기다려도 검토 중이기만 했다.

최종적으로 승인 날 때의 코드 위치는

 

헤드 코드 안에

link rel="alternate" 이 코드 밑에는 이메일로 온 코드

바디 코드 밑에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있는 ca 달린 코드를 삽입했다.

아 그리고 이야기하는데 코드가 다 끝나는>이 뒤 밑줄에 삽입해야 된다.

 

그리고 두 번째로 애드몹에 가입을 했다.

 

애드몹에 가입하면 무한 검토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가입을 했는데 가입하고 3일 정도 기다려 봤는데도 여전히 무한 검토 더라

그래도 애드센스 페이지가 회색에서 활성화는 되는지라

애드센스 사이트 페이지 들어가니 신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블로그 사이트 주소가 없길래

다시 이 블로그 주소를 추가해 주었다.

 

세 번째로는 카테고리를 정리했다.

 

하나나 두 개밖에 없는 글이 있는 카테고리를 없애고 기타 카테고리에 몰아넣었다.

 

네 번째로는 사진만 있는 글에 글을 추가했다.

 

확실히 애드센스는 전문적인 글을 좋아하는 거 같긴 하다.

애드센스 당첨되고 나서도 제일 먼저 광고가 달리는 글은 전문적인 글이다.

유머 같은 잡다 글을 나중에 달리는 듯.

유머나 일상 글 중 트래픽이 많은 글은 광고가 먼저 달리는 듯하다.

 

아 그리고 애드몹이 활성화되면 티스토리 애드센스 연동 기능을 쓸 수 있는데

이것도 승인 전에 연동해 놨다가 승인 전에 연동하면 안 된다는 글을 봐서

다시 연동 해제했다.

 

기본 2주 지나면 무한 검토 라던데 꼭 그런 건 아니더라.

3 주되고 승인되는 거 보면 2주 지났다고 몇 달을 기다려야 되는 건 아닌 듯하다.

글 개수가 많아서 승인이 오래 걸리는 거 같기도 하다.

새로 블로그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전문적이고 독창적인 글 10개나 20개 정도에서 바로 애드센스 신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괜히 나는 한 한 달 넘게 기다려야 되고 방문자가 많아야 되는 줄 알고 신청 늦게 했다가

승인 검토 기간만 길어진 거 같은데 이러면 손해인 듯하다.

 

그리고 승인 후에도 문제인 게 승인 후에도 구글 정책에 안 맞는 글이 있다면

 

광고 게재가 거부되었다고 애드센스에서 경고장 날아온다.

이것도 유념해야 되고 승인되자마자 모든 글에 광고가 달리는 것도 아니더라.

 

일단 승인되는 게 중요하므로

무조건 전문적이고 독창적인 글 20개 정도면 방문자가 많든 적든 적어도 신청 빠르게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아 그리고 코드 위치 저것도 헤드 안에 넣으면 왠지 인식이 더딜 거 같긴 하더라.

쿠팡 파트너스 배너 코드도 헤드 안에 넣어봤는데 아예 안 뜨던데 바디 코드 밑에 붙이니까 뜨더라.

뭔가 티스토리 구조가 그런가 싶기도 하고 이런 건 프로그래머 영역이라 자세히는 모르는데

두 군데 다 코드를 삽입하는 게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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