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CVPR 논문 표절 논란

CVPR2022에서 서울대생이 표절논문을 냄

 

일단 이 글은 공익 목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PS갤 성격에는 안 맞을지 모르겠지만, 이 곳에 있을 많은 대학원생과 대학원 지망자들에게 알려야하는 사건인지라 올려보고자 합니다.

 

어제 6월 24일에 한 익명 유저가 CVPR 2022에 oral accept (발표할 수 있는 논문이 됨, 실적으로 인정됨) 된 논문 중 하나가 표절이라는 저격 영상을 올렸습니다.

유튜브를 한번 보고 오셔도 됩니다. 내용은 심히 충격적입니다.

 

 

거진 10개 정도의 이미 존재하는 논문에서 대놓고 베낀 것이 확인된겁니다. 핵심 내용에서도 베낀 정황이 포작되었습니다.

 

베낀거도 적절하게 문장 어구를 바꾸는 소위 paraphrasing은 전혀 없었으며, 이러한 문장을 가져올 때 반드시 필요한 참고문헌도 걸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대놓고 베끼고 참고문헌 거는거도 문제의 여지가 큽니다. 근데 그런거도 없이 그냥 베꼈습니다.

이는 연구 윤리의 가장 기초를 무시한, 있으면 안되는 일이 일어난 겁니다.

근데 그 표절 의혹 논문이 서울대에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1저자와 공저자 모두 자가 쉴드를 친 상태이고, 심지어 1저자는 일단 미안하지만 핵심은 다르니 그걸 봐달라는, 제 영어실력이 잘못되었는가 하는 수준의 발언을 한겁니다. 1저자의 댓글은 아마 본인이 쓰고도 아닌거 같았는지 자삭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공저자의 댓글은 남아있습니다.

 

공저자 : First of all, I deeply apologize for this serious incident. As a co-author of the paper E2V-SDE, I failed to find and point out the plagiarism of the first author. The first author wrote most of the manuscript, and the rest of the authors were mainly responsible for correcting small details such as sentence flows and grammars.

 

참고로 논문의 어느 부분이던 표절의 조건을 갖추면 표절입니다. 핵심부분만 같아도 표절이고, 덜 중요한 부분에서 베껴도 표절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 표절이 문제가 되는지를 써보겠습니다.

 

 

문제점 1. 내가 연구한게 아닌 것을 자신이 했다고 위장한 것이 됩니다.

문제점 2. 공저자들은 이걸 걸러내지 못했다 / 이걸 알고도 묵인했다 라는 선택지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문제점 3. CVPR은 ML계에서 꽤 큰 컨퍼런스입니다. 실적 인정이 가능합니다. 그런 큰 곳에서 표절 논문이 oral accept이 된겁니다.

문제점 4. 저자들이 이 연구에 대해서 제대로 된 이해를 못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현재 CVPR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IEEE에 조사 의뢰를 보냈으며, 이 논문을 철회한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https://twitter.com/CVPR/status/1540340090165047297)

 

하지만 결국 이 문제로 인해 CVPR은 공정성 방면에서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초에 이 동네가 문제가 많은데 이 이야기하는거도 벅차기에, 이 동네는 그냥 레드오션이고 더러운 곳은 더럽다 정도로 알아주세요.

 

하지만 저는 CVPR도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1저자인 서울대 박사과정생의 문제를 더 크게 생각합니다.

그 서울대에서, 박사과정생이 연구의 가장 기초가 되는 윤리를 지키지 않고 표절을 한겁니다.

심지어 공저자 또한 문제가 큽니다. 이 거대하고도 중대한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꼬리 자르기를 시전했습니다.

아마 지금쯤이면 거의 대부분의 컴퓨터과의 대학원생의 귀에 들어갔을겁니다. 거의 대부분(사실상 전부)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논문 하나가 나오는데 연구에 약 한두달, 논문 작성에 최대 1달 정도가 걸립니다.

논문을 쓸 때에 왜 이렇게 걸리냐면 아래의 세 이유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한 이 세 이유는 연구 윤리의 가장 기본이 됩니다.

 

1. 표절(또는 약탈적인 문장)이 아니어야 함

2. 제대로 참고문헌을 조사했는지 확인해야 함

3. 자신의 독창적인 내용이 있어야하고, 이를 글로 써야함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글로 쓰는건 모국어인 한국어라 해도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영어면 두배로 어렵고요.

근데 이 논문은 저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이 거의 확정적이며, CVPR의 review 시스템의 허점을 파고들어 날먹하려 한 최악의 논문이며, 이 논문을 서울대생이 작성한 것입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서울대생이 이런 불법을 저지른 겁니다. 근데 아직까지 뉴스조차 뜨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만이라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서울대생과 공저자들은 잘못된 사람이란 것을 말입니다.

CVPR 또한 타격이 불가피하며, 내년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미국은 이런 표절에 대해 매우 엄중하게 대합니다. 그래서 CVPR의 운명이 나름 기대가 됩니다. (유명 뒤에 숨은 허상을 너무 잘 알기에)

 

만약 대학원을 진학하고 싶은 분이라면 반드시 유튜브 영상을 필히 보셔서 이를 반면교사 삼기 바랍니다.

만약 본인이 IT 업계에서 유명하거나 영향력이 크다면 이 사건을 꼭 공론화 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 사건은 어떻게 계속 쌓아올리려는 대한민국의 AI 기술의 산실을 단 몇 명의 서울대생이 무너뜨린 순간입니다.

 

이들을 보호하는 순간 대한민국의 과학은 암흑기가 도래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논문의 저자들을 반드시 강력한 처벌을 시켜야합니다.

 

Here we share a video to present how our E2V-SDE paper (that has been accepted to #CVPR2022) largely consists of texts that are uncredited verbatim copies from more than 10 previously published papers. Enjoy! https://t.co/BrlGpQdNLH

#CVPR22 @CVPR @CSProfKGD @CVPRConf

— E2V-SDE Parody (@e2v_sde_parody) June 23, 2022

 

cvpr 2022 서울대 논문표절로 개까이는중

cvpr은 컴퓨터 비전분야 1위 학술대회인데 다른논문 배껴서 발표했다가 걸림ㅅㅂㅋㅋㅋ

국제망신이라고 개같이 까이는중

 

 

어휴 나라망신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

근데 무슨 깡으로 외국 저널논문을 표절할 생각을 하지? 국내 학위논문도 아니고 말이지. 이럴꺼 예상 못했나?

 

티어1 컨퍼런스 페이퍼를 케이크 처럼 쉽게 먹는 법

힘들게 과제계획서 왜 쓰냐 한국연구재단에 케이크 영수증 첨부하면 그냥 지원받는데.

 

솔직히 ai, ml 이런거 거품 존나 심함 ㅋㅋ 프론트,백 코드나 하라 이거야

ml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ai 엔지니어 결국에는 뜨개질하는거지 뭐 ㅋㅋㅋ 뎁스 레이어 몇개줄까? 분산처리냐 통으로 담냐 그게 전부임

 

논문이란거 투고해보고 컨퍼런스 다녀본 애들은 알겠지만, 저자들 명예야 뭐 짜피 걍 그런갑다 할 수 있어도 그것보단 컨퍼런스의 명예실추가 훨씬 심각함.

그럼 우리쪽보다 저쪽 손해가 더 큰 거지?

절대적 손해량은 그럼 ㅇㅇ. 기계적 표절율조차 제대로 검수 안 하는 경우는 잘 없음.

꼭 그런건 아닌게 커퍼런스 준비하는 위원회들은 돈거의 안 받고 명예때문에 단달성으로 봉사하는 교수들이라 사과하면 그만인데 저 연구실은 관계자들운 학계 영구 퇴출먹을 거고 우리나라 연구자들은 그 어떤 단체보다 더 엄격하고 힘든 투고 과정을 겪을거고 해외 나가는건 매우 힘들어 질거임.

당장 저 커퍼런스 문제가 아니고 한국 신진연구자들 앞길이 막혀버린 전대미문의 어이 없는 사태임. 황우석 사태는 본인이 모든걸 책임지고 처벌 받았지만 이건 한두명, 한두번 문제가 아니고 이전에 낸것도 문제가 되고 있고 그 동안 나눠먹기 하던 모든 애들이 제대로 대가를 치뤄야됨

 

닫힌 한국 사회에선 그놈의 서울대라는 이름이 자꾸 쟁점을 희석하니까 자정이 안되는 듯 어떻게 한 학교에서 두 번이나 다른 자국 학교까지 통째로 엿을 먹이는 대형 연구부정이 튀어나올 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감

그것도 ㅅㅂ 당시 가장 핫하다는 분야만 조져버리는 것도 대단함ㅋㅋㅋ 생명공학 인공지능

 

괜히 노벨상 0개따리가 아니지ㅋㅋㅋㅋ 똑똑한 애들은 헬조센 학부 자체를 안간다ㅋㅋㅋㅋ 설사 헬조센 대학 갔다하더라도 대학원은 해외로 감ㅋㅋ 헬조센 대학원 = 해외 못나가는 도태된 애들 집합소

 

CVPR에서 표절을 받아줌? ㄷㄷ 요즘 학부연구생하면서 논문리뷰하는데 CVPR논문들은 급이다르던데

 

중국 최고연구 기관에서도 이런사건 있었는데 일단 이거 1저자는 ㅈ된거고 cvpr도 신용 떨어지는거 맞음. 그리고 본문에 서울대생을 엄청 강조하는데 애초에 한국 최고 대학교는 카이스트고 서울대라고 특별한건 없다. 머리가 있다면 1저자나 그 연구실만 피해가 클것

공학 분야만 봐도 SNU가 카이스트보다 약간 앞서지 않음? AI 한정하면 카이스트가 높은거고

 

한국ai ㅈㄴ허무하게 멸망이네..

이정도면 학계전체에서 한국기관 보이콧 나와도 안 이상함ㅇㅇ

생명공학 뜰때는 황우석이 한국 생명공학 조져버리더니 이제 AI가 뜨니까 AI를 조져버리네;;

 

CVPR paper중 정말 의미있어보이는건 학회당 한두개정도? 나머지는 논문을 위한 논문 밖에 없음. 대다수의 학회가 그럴거같긴하지만

분야마다 의미 있어보이는거 몇개는 꼭 있더라 하여간 어쩔수 없음 실적 채워야 하니까

 

한국인 보다도 저걸 표절인지 검수 안하고 올린 학회가 병신인 것도 ㅈㄹ 크지 않냐

cv가 기존 모델 짜집기? classification 6월 sota 모델 논문은 읽어 봤고? 아니 17~18년도 쌉초기논문은 그럴 수 있다 쳐 ㅋㅋ 요즘 나온 cv 1티어 논문중에 컨트리뷰션 없이 기존 모델 버무려서 ㅋ 대충 낸거 있으면 링크 줘보셈 하나라도 가져오면 도게자박음

 

저게 개잡대 or 병신랩에서 듣보저널에 낸 거면 걍 병신새끼 하고 넘어갈 정도인데, 서울대 탑급랩에서 컴퓨터 비전 분야 최고 저널에 냈고 그게 상위 10%까지 들어가니까 일이 ㅈㄴ 커짐 ㅋㅋㅋ 교수나 저자도 ㅈ됐지만 CVPR 포함해서 AI 저널도 위상 깎인다 봐야지

그리고 저기 박사만 30명 넘는 초대형랩이던데(두 자리만 돼도 많은 거) 그런 데 관리 잘 안되면 ㅈ된다는 것도 깨달아야 할 듯

 

스울대면 그 예전에 줄기세포 연구하던 황모 교수님이 계신던 곳 아닌가

황모씨는 사진 포토샵으로 편집할 정성은 있었다 비교 ㄴ ㅋㅋㅋ

 

아니 탈조선 ㅇㅈㄹ하는데 저 랩 말 들어보면 서울대에서도 손가락 안에 드는 랩이라던데?

재능없는 서울대 재외국인, 학종수시충들이 또 사고쳤네

서울대가 한국에서나 명문이지 세계에선 그냥 그저그런 대학이니 저렇지 ㅋ

 

oral accept되었다는 거는 청중한테 직접 발표할 기회를 가지는 논문이라는 뜻임. 즉 컨퍼런스 상위논문으로 선정되었다는건데 그게 표절이라는 거는 그 컨퍼런스에 빅엿을 선사했다는거임. 역대급 국제적 망신 CVPR ㅈ됐음 ㅋㅋㅋㅋ

 

아 논문쓰는 대회에서 문장배열도 안바꾸고 그대로 베껴서 냈다는거임? 미친놈이네

경성제국대학 클라스가 이 정도인데 다른 조센 대학은 말할것도 없지ㅋㅋㅋ

연구비... 뱉어야겠지?

한국인이 가장 잘하는것을 했을뿐

 

애초에 모든학교가 논문낼때 학교차원에서 표절방지 프로그램 돌리고 내는데 문장 그대로 썼는데 통과됐다는거는 말이안됨 비리가 있는거임

그럼 조선은 진짜 더 멸망인데?

 

국내학회에다 저지랄해도 논란될지도 모르는데 해외저널에 뭔생각으로 저짓을 한거지

www 역시 도쿄대 아래 서울대 wwwww

쟤는 진짜 뭐에 씌였는지 문장 고대로 복붙한 모양인데 단어랑 서순 바꿔놓고 안걸린놈들이 있을수도 있다는게 씁쓸하네

인용 뺀건 악의적이라 할말 없는거 아닌가 솔직히 다들 알게모르게 베껴오긴 하는데 저건 모럴 해저드 수준이지

대학원생이 표절논문 내는 경우는 많음, 특히 저런 공학계열은 좀... 많이 심하다 특히 저작권 관심도 없는 중국이랑 인도놈들은 ㅋㅋㅋㅋ

싱가포르대보다 위상 낮은 서울대가 표절좀 했다고 뭔 국제위상이 ㅋㅋ

외국인 입장에는 SNU NUS SSGP S 들어가면 일단 싱가포르 생각한다

이번에 프리츠커상 아프리카인이 받았죠?ㅋㅋㅋㅋㅋ

일본에서는 그냥 일반 회사원이 노벨상 받았죠?ㅋㅋㅋㅋㅋ 투자는 ㅋㅋㅋ

 

헬조선은 실력이나 성과보단 학연지연을 최우선으로 삼는데 그런 실력있는 사람을 천조국에서 놔줄리도 없고 헬조선이 그런 사람을 돈쳐발라가면서 부를 리도 없으니까 설령 우리나라 사람이 그런 상을 받아도 현직 외국대학교수나 연구원 자격으로 받겠지

 

나오면 한국계 미국인이겠지 개조선에서는 그런 기초과학 연구하는 놈들중에 뛰어난 인재 몇 없어서 절대 못나옴 ㅋㅋㅋㅋ 일본만가도 동경대 물리학과가 의대보다 높다. 근대 개조선? 공부잘하면 무조건 의대가잖아 ㅋㅋㅋ 한국에 살면서 고품질의 외과수술 받는거로 만족해라 ~~ 노벨상은 절대 못나온다~~

 

일본 노벨상 수 : 28개 , 프리츠커상 수 : 8회 (세계 최다) 필즈상 : 3회

일본이 필즈상 3개 교토대 2명 도쿄대1명

 

정보 : 똑똑한애들은 고등학교때까지 교육의 불합리함을 견디지 못하고 공부 아닌길로 다빠짐. 한국에서 공부잘한다는ㅅㄲ들중 극소수 제외한 전부가 누가누가 암기잘하나 배틀임. 그러니 노벨상이나 필즈상? 기대도 못하는거 한국에서는 창의적인 인재들은 공부안함 ㅇㅇ

똑똑한 애들은 한국대학 안 감 애초에 ㅋㅋ 미국 홍콩 싱가폴 등등 노려보다 어쩔 수 없이 한국대학 가는 거 ㅋㅋ 도태되어서

 

ㅋㅋㅋㅋ 돈이랑 인맥으로 학위 장사하는곳에서 뭘 새삼스럽게

연구비 더 타먹으려고 연구도 유행만 따라가면서 성인군자인척 하는거 ㅈㄴ 역겹다 ㅋㅋㅋㅋㅋㅋ

수시충 80퍼 뽑을때부터 알아봤다 ㅋㅋㅋ 병신대학 입학하는 놈들이 실력없는 병신 수시충들인데 당연히 이꼴나지 지들이 자초한거임

 

표절은 그냥 그것만으로도 중대한 연구윤리를 위반한 범죄인데 거따가 '심지어 서울대생이' 하고 자꾸 강조하니까 본문의 진지함이 자꾸 희석되는거 같음. 서울대생이 표절했다는게 그렇게까지 강조할일인가 표절 자체가 훨씬더 심각하게 다뤄져야할 문제인데 괜히 출신 학교에 포커싱하니 이상하게 비난이 튀잖아

저런 큰 학술포럼에 표절논문 올리면 학교도 신뢰깎이는게 사실인데 뭐가 잘못포커싱돼 ㅋㅋㅋ 꼬리자르기 오지고

학교의 신뢰도가 깎에는건 당연하지만 고발문의 성격을 띄는 본문에서 출신 학교를 저렇게 강조해봤자 사람들이 표절을 했다는 죄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그냥 서울대 까기에만 집중하게 될거같았던건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오히려 서울대 강조하는게 맞다 싶다 한국에선 그 키워드가 들어가야 소문 퍼지기 딱 좋을테니

 

표절운 하든 조작을 하든 선물 저자를 하든 어차피 별 처벌 없잖아 월급이나 좀 깎겠지 이런거 한두번 한것도 아니고 이제와서 망신 당할만한게 있나ㅋㅋ

 

서울대 노벨상 필즈상은 커녕 연세대 맨부커상 영남대 퓰리처상 목포상고 노벨평화상 받을 동안 세금으로 도대체 뭐했노... 다 떡사묵었냐... +연세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서강대 심사위원상 감독상, 막스플랑크연구소 훔볼트상

서울대는 연대 서강대가 받은 국제수상급도 못받음

 

서울대에서 전수조사해서 가담자 및 지도교수한테 엄중징계 내리길 바람

현실은 그들 세상이라 징계는 유야무야 넘어갈 예정~ 1저자만 ㅈ된거지 ㅋㅋㅋㅋㅋㅋ

걍 상황이 ㅈㄴ 웃기지 않음?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이라고 하는데서 이런 말도안되는 상황이 벌어진게 ㅋㅋ

영상보고 오셈. 어쩌다 한문장 들고온것도 아니고 문단 자체를 베껴왔음. 리뷰페이퍼도 아니고 실제로 실험은 한건지 의심되는 지경임

 

서울대 논문 인용순위만 봐도 유니스트보다도 딸리는데 ㅋ 일반인은 그런거 신경안씀 ㅋ

세계 최고 파쿠리의 민족의 초엘리트 인재 답네 ㄷㄷ

 

나도 설대출신이긴 하지만 찐따 맞고 설대합격한 ㅅㄲ들 중 80%이상은 암기만 잘하는 암기충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학교졸업하고 밑에 후배들 하는거 봐도 설대나온ㅅㄲ나 타대나 출신학교 거르고 보면 비슷하고 오히려 설대나온ㅅㄲ들이 꼴값하는 자부심 따위 부리느라 남들과 협조도 제대로 못하고 실적은 더 안나오는 경우가 많다

 

서울대는 미국 중부 시골 깡촌의 주립대보다 연구 성과가 떨어진다.

현실은 서울대 논문 질 800위 ㅋㅋ

QS랭킹 = 기준이 매우 주관적이며 돈 찔러주면 순위 올려주는 한심한 랭킹이잖아 ㅋㅋㅋㅋ 객관적인 연구성과로만 순위를 낸 arwu, usnews 같은 랭킹에서는 서울대 100위권 밖이야^^ 카이스트는 200위 밖이고...걍 한국에서는 영원히 노벨상 안나옴

 

난 한국에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라 태어나보니 한국인인건데 왜 한국을 응원해야하는 의무가 있는거임? 나도 미국에서 태어나고 싶었어~ 미국유럽일본에서 태어나는 건 그 자체로 특권이자 스펙

서울대가 프랑스 독일처럼 기초과학 cs 연구에서 내력있고 노벨프라이즈 위너인 대학들보다 순위가 높은게 바로 qs가 뻥스펙인 정확한 이유이기도 하지ㅋㅋ

 

수시비율 80퍼되고나서 서울대는 과연 서울대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나때 수시비율 55퍼도 참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뒤로도 계속올라서 80퍼까지 가다니 개인적으로 정시 100퍼시절이였으면 나도 서울대였을텐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황우석때랑 비슷한 레벨이 아닌가 싶음. 죄목은 다르지만 진짜 어마어마한 국제적 망신이고.... 물론 몇년쯤 지나면 유야무야 잊혀지겠지만 ㅋㅋ 당분간은 국제 컨퍼런스에서 한국 논문이 accept되기도 조금 힘들어질거 같고, 발표할때도 눈치 꽤나 보일듯

저만한 표절이 안 걸리고 등록된 것은 누구 잘못임? 이것도 서울대 잘못? 등록 시켜준 애들 잘못?

둘 다 원생쪽은 허점을 파고든거고 저 학회는 시스템에 구멍생긴거 그대로 내비둔거고

양쪽 다 개망신이네~

ㅇㅇ당장 우리교수님도 소식 듣고 진짜 노발하심. 학회가서 저 방 애들 보이면 진짜 테러 날 줄 알라고 엄포 놓으심. 진짜 우리나라 ai학계 연구자들 앞길 다 쳐막힘ㅅㅂ

 

역시 노벨상 0개의 의떨 모임다운 수준이다

서울대가 최고라는 것도 다 옛말이지. 똑똑한 학생들은 현실 파악하고 수특 다시 펴서 의대감ㅋㅋㅋ

자꾸 서울대를 신격화하고 "그래서 너 서울대 들어갈 수 있음?" 이지랄 권위에 호소하며 비판을 틀어막으니까 저런 일이 생기는거 아니냐?

서울대고 뭐고 잘못을 하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하는데 무슨 중세 귀족마냥 모든 비판을 틀어막고 자기들은 법 위에 있는 것마냥 행세하니까 발전이 없는거임

당연히 표절 엄청 빡시게 가르치지.. 근데 솔직히 그런 표절방지교육 진지하게 듣는 사람 거의 없고, 틀어놓고 딴짓하는 사람이 99% 라는걸 대학 다녀본 사람이 더 잘알텐데?

 

대대한민국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라! 우리나라 대빵 똥쓰울대 !!!! (노벨상0 프리츠커상 0 필즈상0 유럽미국에서 듣보지잡ㅋㅋ)

팩트) 서울대 평균이다. 재수없어 걸린것 뿐이다

딴건 모르겠고 미국 대학 실패한 애들이 외국인전형으로 명문대 입시 꿀빤다 하더라

ㄹㅇ 나라에 망조가 들었네 서울대 박사가 저지경이면ㅋㅋㅋㅋ 진짜 똑똑한놈들이 연구를 해야되는데 이나라는 뭔

 

랩규모가 엄청크다 = 박사과정생들에게 엥간한 랩운영을 위임하고 있다. 석사과정 들어가면 2년동안 교수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졸업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그렇게 규모가 너무커서 교수가 관리를 못하는 랩은 박사과정생들이 돈을 슈킹한다던다 하는 부정이 만연할 확률이 높다.

 

이거 때문에 ai전공하고 있는 친구들 해외나가는 것도 힘들고 앞으로 학회 초록이나 저널투고하면 불이익 크게 받을 거라 엄첨 심각한 문제고 당사자들 책임 안지면 황우석 사태보다 더 파급효과 클거임

저거만 그런게 아니고 찾아보니깐 이건 투고 한것도 다 표절의혹 심하고 서로 공동저자 끼워주면서 실적 돌려먹기 한거라 전부 감옥 가야됨

과제비를 억단위 받았는데 실적을 단순 표절이 아니라 다른데서 그대로 복붙해온건 데 돈 뱉고 감옥 가는거 맞음. 국비과제면 더 심하고

 

심지어 우리는 타학교인데도 학과교수들 다 회의하러 학교 오심. 보통 일이아니다. 진짜 심각한 일임

지금 ai쪽은 난리도 아닌데 그걸 은폐한다고?? 곧 진짜 난리 날거다

 

근데.. 올해는 admission 끝났다지만 올해말부터는 어쩔래? 탑 티어 대학교들이 서울대 거부할텐데..

한국 내에서 석사 병신짓 하지말고. 박사과정은 석사가 필요 없다. 한국에서 잘못 알려진 이상한 것 중 하나다. 그냥 학부 졸업하고 박사를 와라.

 

이건 무조건 걸릴수밖에 없음. 연구실마다 논문 왕성하게 읽는 학생 1명씩은 꼭 있는데 이런애들은 자기 분야 논문 줄줄꿰고 있어. 교수보다 업계동향을 잘알아. 어 이거 어디서 봤는데 하면서 걸리는거지. 표절시도자체 빙신짓임.

 

애초에 AI 딥러닝 자체가 거품 분야에 뭐 대단한거라고 ㅋㅋ cv언제까지 갈 거 같냐 아니 비전분야를 넘어서 딥러닝이 뭐 대단한 이론이라고 거품끼었냐 ㅋㅋㅋ 공수미적통계 파이썬 적당히 다뤘다는 기준, 6개월컷으로 비전분야 핵심논문 바닥부터 코딩가능하다. 애초에 AI 자체가 거품분야

딱 5년뒤면 사라질 거품임. 반도체나 전기차는 실물이라도 있지 지금 딥러닝 공부시작하는애들은 정신머리가 없는거야 ㅋㅋ 파고보면 W도아닌 미분 + 통계 놀이고 그거마저도 본인이 하는게 아니라 이미 다 정해진 툴이 해줌. 니들 엑셀 활용법 배우러 대학원 가는거라고 ㅋㅋ

걍 모델 널린거 긁어와서 코드몇개수정하면 끝인 분야. 그리고 지금 나오는 최신논문들 전부 초기 원리랑 다를바없이 짜집기해서 효율내는건데, 이경우는 논문이 짜집기라 걸린거지 실상 ml대학원 9할이 나온 모델 짜집기해서 돌려놓고 잤다 일어나서 논문쓰는거잖아 ㅋㅋ 근본행위자체가 짜집기인 학문

 

확률미분방정식이 머신러닝에도 쓰이는구나 최적화나 금융쪽만 알았는데 신기하네

애초에 컴퓨터비전 저분야가 이전 기술짜집기로 효율 좋아지게하는 분야임 모델링문젠데 말이 거창해서 모델링이지 그냥 레고조립이나 다름없는 쓰레기분야임. 그렇다고 그 조립을 아무나 못 하는 것도 아님 걍 미적 공수 잘 배운 컴공 3년차 아무나 앉혀서 가르치면 6개월컷.

 

카이스트 미만 잡이네

걍 서울대 이름 내다버리고 경성제국대학으로 다시 돌아가자

ㄹㅇ 구제국대 중 문과특화 규슈대학과 유이하게 노벨상 없는 학교

규슈대는 원소발견 한 대학이다 어따 똥서울대랑 비비냐. 냄새나게

 

조선이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노벨상을 못받는 이유

진짜 우리만 제대로된 노벨상 못받았네

애초에 똥쓰울대 자체가 노벨상0 프리츠커상0 필즈상0 쓰레기 학교인데 뭐 ㅋㅋㅋ

카이스트도 못받았자나 ㅋㅋ 애초에 조선에 있는 대학 아무도 못받았는데

조센은 혹시 우치하 일족 입니까???

한국대학은 동남아랑 비슷한 수준임

노벨상 필즈상 프리츠커 아벨 가우스 우주인 다나온 도쿄대학이랑 표절 조국 논문인용순위 지잡대 828위 똥서울대랑 비교질 한다는 게 얼마나 조센스러운가

서울대에서 표절한거 존나자주있는일이라 하나도 안놀라운데

서울대도 돈주고 들어가고 돈주고 대학원간다는게 진짠가보네

맞음 돈만있으면 대학원 그냥 간다. 반대로 인맥없고 돈없으면 가지도 못하는곳이 대학원

당연한거 아님? 해외에 SNU 아는 사람 1도 없다. 서울대보다 일본에서 지잡으로 여겨지는 대학이 더 저명한데 ㅋㅋ

 

공저자들 변명이 레전드인게 '난 이 논문 문법하고 문장만 다듬어줬다' 하면서 빠져나갈려 그러는데 문법하고 문장만 봐주고 공저자로 이름 올렸다는게 오히려 더 어이없는 짓임 ㅋㅋ

 

모든 사람이 똑같이 징계받아야합니다. 특히 교수는 더더욱. 왜냐면 표절 빈도가 어처구니없을정도로 잦은 데다 거의 블록을 통째로 베껴놨잖아요? 정상적인 라이팅 프로세스를 거쳤다면 초고를 1저자가 백프로 다써왔다(다베껴왔다)고 해도 이런저런 코멘트 받고 공저자들이 각자 맡은 부분 조금만 손대면 전혀 다른 글로 바껴져 있는게 정상이에요 ㅎㅎ

학계/학교/공저자개인들 뿐만 아니라 정부지원과도 관련된 심각한 문제입니다. 허위실적으로 그간 따낸 연구지원 사업이 하나라도 있는지 한국연구재단이 개입해서 저자들의 소속연구단에 대해 전수조사해야합니다.

 

몇 년 전에 CVPR 제출물을 검토한 적이 있습니다. 방법론 섹션은 다른 논문을 한 줄씩 다시 작성하는 것이었습니다(50%라고 가정해 봅시다). 내가 EiC와 그것에 대해 논의했을 때 그는 저자가 그 논문을 인용하기만 하면 괜찮다고 대답했습니다. 마침내, 그 논문은 그 해 CVPR에 채택되었습니다. 표절은 아니었지만 내 생각에도 옳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VPR에 복사-붙여넣기 표절 감지 기능이 없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AI/Vision은 더러운 트릭으로 가득 찬 쓰레기 영역입니다. 똥을 먹는 것이 SOTA를 얻을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논문에서 똥을 먹겠다고 제안할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멍청한 AI/비전 영역에 뛰어들기 보다는 펀드 수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진지하게 말하자면, 나는 비즈니스에서 돈을 벌기 위해 이러한 휴리스틱 작업을 수행하지만 이러한 휴리스틱 작업은 Uber에 음식을 배달하는 것보다 더 기술적인 것은 아닙니다.

 

국회의원들 뻑하면 논문 표절해서 학위따더만 국내 대학 수준들이 다 저런거 아님??

 

 

건국대 수의대 시험 부정행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