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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인스타 왕따 무죄 배성재 논란

절절하다

이 글 쓰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진심 김보름 자살 안하고 지금까지 버틴게 신기할 지경 

 

다른건 몰라도 배성재 너는 꼭 사과해라 

이번 경기 중계 전에 제일 파급력 큰 시청률 잘 나오던 중계에서 김보름을 말로 죽인 거니까

지 영향력을 알고 그랬는지 몰라도

 

 

2018년 2월 19일 SBS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 경기의 중계를 맡은 배성재와 제갈성렬 해설위원은 준준결승에서 노선영이 경기 막판에 혼자 뒤쳐지자 앞선 주자들이 노선영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해설하면서 최악의 모습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KBS와 MBC의 캐스터와 해설위원은 노선영이 따라가 줘야 한다고 한 것과 대비된다. 이 경기 후 벌어진 왕따 주행 논란과 이로 인해 김보름 선수에 대한 비판 여론이 생긴 것에 대해 배성재의 책임에 대한 논란이 크다.

 

왕따 주행 논란은 문체부의 감사가 진행되고 나서야 종식 되었다. 감사 결과를 요약하면 여자 팀추월 팀의 주행은 전략의 실패일 뿐 고의나 왕따 주행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보도자료 결국 왕따 주행의 가해자로 지목 되어 엄청난 비난에 시달렸던 김보름은 사실 노선영의 언론플레이에 당한 억울한 피해자였던 것이 밝혀지게 되었다. 4년전 고향팀 홈개막 3연전 마지막 경기 시구도 취소까지 되었다는 소문도 있다. 그나마 첫날 시구는 흑역사로 전락.

 

이에 당시 SBS의 중계를 맡았던 제갈성렬과 배성재가 김보름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으나, 제갈성렬은 침묵을 지켜오다 3년후에야 변명과 얼버무리기로 점철된 인터뷰를 하여 많은 비판을 받았고 배성재는 현재까지도 이와 관련해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배성재는 김보름 선수를 비방한 이후에 벌어졌던 형 배성우의 음주운전 사건과 후술할 논란들에 대해서는 사과했지만, 김보름 선수에게는 4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이는 고의적으로 사과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SBS가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 담당 캐스터를 정우영과 배성재로 이원화함이 결정되면서 김보름이 출전하는 여자 매스스타트에 배성재의 중계 참여 여부에 대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그리고 2월 19일에 예정된 여자 매스스타트 경기에 배성재의 중계방송 참여가 확정되었다.

 

스포츠 중계 과정에서 어떤 사실에 대해 정확한 근거 없이 멋대로 추측하고 판단하는 발언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된 과거의 발언에 의해 상처 받은 사람이 있다면 이에 대한 사과가 있어야 한다.

 

배성재와 제갈성렬 해설위원이 앞으로 2월 19일에 벌어질 여자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김보름 선수에게 방송 상에서 사과를 할 것인가에 대해 그 귀추가 주목된다.

 

배성재 김보름 논란 여시 반응

 

배성재가 당시 김보름한테 뭐라 함?

팀게임에서 나와서는 안되는 모습이랬던가

 

배성재 사과는 했냐? 자신이 아프게 겪은 일을 쓰니 거의 문학 작품이네.

 

빙상연맹 관련된 건 무조건 한체대 라인이 아니라서 당한거다! 이런 식으로 욕부터 하고 보면 됨. 근데 사실 그 사람도 한체대 출신임(빅토르안, 노선영) ㅋㅋㅋㅋㅋㅋ

이거 ㄹㅇ임 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배성재는 책임지고 은퇴해야지 말로 사람 죽였는데

배성재는 사과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자살 마려웠을텐데 결국 실력으로 증명했네

사과도 안하고 그때 2인조 배성재 제갈성렬이 또다시 금요일 중게할 예정 ㅋㅋㅋ

 

 

배성재 아직도 사과 안함? 대단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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