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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재인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논란

청와대 문재인의 울산 선거 개입 사건 기사 댓글

 

 

[단독] 울산시장 선거 수사했던 경찰 “청와대가 첩보줬다”

경찰이 ‘靑 하명’ 증언한 건 처음 지난 7일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재판에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관련 수사 첩보가 청와대에서 하달된 것을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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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울산선거개입" 쉽게 설명해줌

위에 짤 보면 이해 잘 안됨.

그래서 전직 검사 김웅이 쉽게 풀어서 얘기해줌

 

 

송철호는 문재인의 오랜 친구.

울산시장 나오고 싶음.

버뜨, 중간에 당적을 여러 번 바꿔서 울산시장 민주당 후보로 나서기가 어려움.

당시 임동호가 민주당 후보로 유력.

 

한편, 울산경찰청장 황운하는 송철호가 문재인 베프라는 것을 알고 만나자고 요청.

둘이 만난 자리에서 송철호는 김기현에 대한 수사를 청탁.

황운하 ‘존명!’

황운하, 울산경찰청 정보경찰 불러 김기현 털라고 지시.

정보경찰이 별다른 비리가 없다고 하자 ‘밥값을 못한다’라고 쌍욕 박음.

 

송철호의 부하 송병기, 민정수석실 행정관에게 김기현 관련 괴문서 전달.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이 문서에 MSG 듬뿍 쳐서 백원우에게 보고.

악마의 편집본임.

 

 

백원우는 이 문서를 정상적인 첩보인 것처럼 꾸미기 위해 반부패비서관에게 토스

박형철은 백원우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그 괴문서를 경찰에 하달.

한편 황운하는 수사경찰에게 김기현 무조건 옭아매라고 극딜 박는 중

하지만 털어도 나오는 게 없음.

황운하 극대노하여 수사팀 3명 날려버림

그리고 성00 경위에게 수사팀장 맡김.

 

성00은 김기현 측이 아파트 인허가 청탁 안해줬다고 앙심 품고 있었음.

(나중에 강요, 변호사법위반으로 성00 구속됨)

성00 경위 난동에 가까운 수사를 함.

 

황운하, 송철호측이 청와대로 보낸 괴문서를 경찰청으로부터 받음.

울산시장실 압수수색 영장 신청.

울산지검 증거부족으로 기각.

이에 황운하는 백원우에게 SOS.

백원우는 박형철을 시켜 울산지검에 압력을 넣어 압수수색영장 청구시킴.

청와대와 황운하의 티키타카!

 

황운하, 선거를 3달 앞두고 시장실 압수수색.

압수수색 전에 청와대에 사전보고는 필수. (공무상비밀누설임)

조국 등 꿀잼각으로 이 상황 모두 직관.

 

송철호는 당내경선 경쟁자인 임동 낙마시킬 방안 찾음.

정무수석 한병도, 임동호를 만나 사퇴 권유.

임동호, 울산시장 대신 오사카 총영사 자리 달라고 함

한병도, “오사카노 무즈카시, 고베 이까가?”

대강 오사카는 어렵고 고베는 어떻냐고 함

그것도 아니면 원하는 공공기관 아무 데나 찍기만 하면 낙하산 시전 약속.

 

 

당시 울산시민의 숙원은 부족한 병원 설립.

김기현 시장도 산재모병원 설립을 추진 중.

산재모병원이 만들어지면 김기현의 업적이 되는 것임.

송철호는 산재모병원 방해하기로 마음먹음.

(울산시민의 염원은 개나 줘버려)

 

송철호, 임종석을 만나 산재모병원 예타 결과 발표를 지연해달라고 요청.

임종석은 꼬붕 한병도 시켜 산재모병원의 예타 결과 발표 막으라고 함.

(산재모병원 예타 결과는 2017년 11월에 이미 나온 것)

시장 선거 직전에 예타 실패라고 대대적 발표

송철호, “거 봐라 김기현의 산재모병원은 에바다, 내가 공공병원 설립한다”

울산시민들 김기현 압수수색당하는 것 보고 뭔가 큰 비리 있다고 생각.

병원 설립 공약 못 지켰다고 생각.

 

이리하여

송철호 당선!

황운하 현직 경찰 신분으로 국회의원 당선!

한병도 당선!

 

청와대 울산시장 하명수사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 시작.

수사팀 줄줄이 좌천.

 

김기현을 사찰한 백원우의 별동대원 자살.

조국, 임종석, 장환성, 이광철 모조리 무혐의

 

그러나,

"범행에 가담한 강한 의심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라는 공소장 내 다잉메시지!

추미애, 공소장 공개 결사 반대.

청와대 울산시장 하명수사 사건은 아직 10%도 안 밝혀졌음.

이래서 적폐수사한다는 것이 발작버튼 누른 거임

 

사족) ‘우리가 울산에서만 한 것 같지? 창원, 사천에서는 안 한 것 같냐?’

기획수사로 낙선한 조진래 창원시장 후보자 자살

 

 

왜 임종석이 갑자기 발작할까?

김기현 표적수사로 낙마시키고 문재앙 절친 당선 위해 청와대가 총동원된 역대급 선거개입사건임

 

 

이재명 김혜경 녹취록 기생충 논란

배모씨가 말하길 자기가 김혜경한테 밥 사다가 갖다준 게 얼마나 많은데 아들이 "엄마가 밥을 안 줘서 몰래 사다먹어요" 이렇게 답했다고 대체 뭐임? 녹취록 33:50부터 ㅅㅂ 진짜 이재명 자택에

itmii.tistory.com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1) 백원우는 노모씨 장례식장에서 이명박 전대통령한테 사과하라고 외치다가 끌려나간 사람인데 지역구 관리를 드럽게 못해서 박근혜 탄핵 전 민주당이 이긴 선거 그때 경기도에서 민주당이 거의다 이겼는데 병신같이 졌음

2) 박형철은 윤석열과 함께 국정원 선거개입(여직원이 댓글단거 그거) 사건 수사하다가 좌천된 검사임 윤은 존버하다가 부활했는데, 박은 옷벗고 변호사하다가 청와대 들어갔는게 험한꼴보고 재판받고 있음

 

더 간단하게 요약 설명해줌.

문재인 친구 송철호가 있음. 얘는 울산시장되고 싶은놈.

그리고 울산경찰청장 황운하가 있음.

얘는 문재인 친구 송철호 똥꼬 빨아서 뭐 한자리 해먹고 싶은지 철호랑 만나자함.

 

송철호는 황운하한테 당시 울산시장 김기현 수사를 청탁..

1차 공격 시작.. 그러나 별소득없음..

 

이렇게 되니까 송철호 측에서 김기현 음해하는 이상한 찌라시 문서를 민정비서관실(청와대 측)에 몰래 전달.
청와대도 더해져서 좀 더 스케일 크게 2차 공격 시작.. 그러나 울산지검에서 증거부족으로 입구뺀 먹음 ㅋ

 

황운하가 이제 민정비서관실 백원우에 직접 SOS 쳐서 울산지검에 압력들어감.
민정비서관실(청와대)와 황운하의 합작인 것..

3차 공격 시작.. 선거 3달 놔두고 김기현 압수수색 들어감.

 

압수수색은 당연히 청와대 사전보고가 필수이므로 이 일련의 과정을 조국이나 청와대 고위층도 다 알고도 침묵.
이걸로 모잘랐는지 4차공격으로 임종석에게 부탁해서 김기현의 업적 중 하나인 산재모병원 예타 결과 발표를 늦춤

 

결과적으로 3차공격 압수수색이랑 4차공격 산재모병원 예타 결과 발표 늦추기가 먹혀서
울산시민들 어리둥절.. 김기현 이 새끼 병원도 못짖고 압수수색 당하네 문제 있는거 아님? 민주당 찍자! 이렇게 됨.

 

저기에서 추미애가 공소장 관련해서 역겨운 명언 하나 남겨잖아

"나중에 알 권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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