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후 25세여 뇌출혈
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충성스러운 국민입니다.
정부의 코로나 19방역에 적극 동참하고, 정부의 정책에 지금도 찬성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들어와 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백신으로 인해 불구가 되거나 사망한 사례가 있음에도 저는 지금도 정부의 코로나 대책에 대해서는 찬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코로나 피해에 대한 스탠스는 저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백신의 완전무결함에 대해 제조사도 책임을 지지 않고 면책 보장을 받은 후 국내에 공급 계약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백신에 의한 부작용이 앞으로 10년은 경과하고 세계적인 부작용 통계를 바탕으로 백신과 질환에 대한 인과관계를 최종 확정할 수 있는 기간이 걸림에도 어쩔수 없는 비상사태라 부작용의 위험을 안고 백신 처방을 하고 있는 실정으고 부득이한 조치하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조사나 과학자들이 알 수 없는 백신의 부작용을 현재 시점에서 어떻게 최종 평가를 할 수 있겠습니까? 현대의 과학 수준으로 부작용 평가를 하지 마시고, 앞으로 10년 후 까지 그 기간을 확장하여 백신과 질환과의 인과관계를 최종 평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백신으로 인해 신체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국민에게는 치료비를 우선 지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19 국난 극복에 적극 동참한 훌륭한 국민들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백신 부작용 평가는 질환을 담당하는 의가가 주로 평가하는데 예를 들자면 뇌동맥류 질환자에 대한 백신 부작용 통계가 없는 상태에서는 백신과 관계없는 뇌출혈이라다고 어느 누구도 판단할 권능을 가질수는 없는 것입니다 어느 질환이든지 통계의 누적은 10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저희 조카는 정말 예쁘고 건강한 25세 여성입니다.
지금 인생의 절정기에 꽃을 피울 나이에 화이자 백신을 투약 후 몇 일 동안 두통을 호소다가 결국 뇌출혈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누워 있습니다.
이 고통 이 절망을 누가 알수나 있었을까요?
접종할 때 두통이 있으면 펜잘을 복용하면 된다고 안내만 안 받았어도 이렇게 까지는 되지 않았을 겁니다. 심각한 투통과 백신으로 인한 가벼운 두통에 대한 구분해서 고지 해야합니다. 심각한 두통을 백신으로 인한 두통으로 생각하고 몇일 동안 펜잘만 복용하다 이지경까지 된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백신 부작용의 고지는 더 세분화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피해는 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대 10대에 대한 백신은 이익보다 손실이 월등히 많을 수 있습니다. 백신은 약물 부작용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으므로 치명률이 높지 않은 청소년들에게는 백신 접종을 하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1288
21세 건강한 딸, 화이자 백신 접종 후 뇌출혈 … ‘백신 부작용 인증’ 광범위하게 적용해 달라
만 21세 지병도 없던 건강한 딸이 지난 8월 4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16일이 지난 20일 새벽 극심한 두통과 구토,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2시간여 혈액 및 영상의학 검사 후 신경외과 당직의가 ‘지주막하 대동맥류 출혈’이라는 진단명을 알려주며 긴급 수술을 해야 한다고 설명하는 순간, 저희부부는 눈앞이 캄캄해지고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긴급수술 동의서에 서명하고 수술 전 딸의 얼굴이라도 보게 해달라는 저희부부의 간곡한 부탁에 의료진은 수술실 앞에서 잠시 볼 수 있게 배려해 주었습니다. 수술실 앞에서 딸을 보고 이름을 불러보았지만 눈만 살짝 뜰뿐 별다른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수술실로 들어가는 딸을 보며 제발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다행히 2~3시간 걸릴 수 있다는 수술이 1시간 20분 만에 끝났고, 집도의는 “수술은 성공적이었다”며 저희부부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 뇌출혈, 혈관연축, 뇌부종 등 부작용이 올 수 있다며 2~3주 동안은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해주었습니다.
제가 집도의에게 발병원인을 묻자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뇌출혈이 “젊은 사람에서 발병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고 설명하고, “대부분의 경우 수술 후 상담하는 대상자가 환자의 자녀인데, 이번에는 반대상황이 됐다”며 의외의 경우임을 말해주었습니다. 이어 화이자 백신의 부작용 때문이냐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긴급수술 후 신경외과집중치료센터로 이송된 딸을 뒤로 하고 중환자실에서 간병도 할 수 없어 저희부부는 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날부터 저희가족은 딸아이가 무사하기를 빌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야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정부의 백신 정책에 호응하여 잔여백신을 먼저 접종하기 위해 적극 나선 딸의 선택이 너무나 후회스럽고 그때 말리지 못한 제가 원망스럽습니다.
백신의 위험성을 최소화한 채 백신 접종률 향상에만 혈안이 된 정부는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하였으나, 실질적으로 백신의 부작용을 인증한 사례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의학적 판단으로도 인과성 파악이 어려운데, 하물며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정부는 적극적인 인과관계 파악을 뒤로한 채 대부분의 부작용 사례를 인증하지 않고 있습니다.
2000년생 만 21세, 장밋빛 미래를 그리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 온 모범적이었던 딸.
화이자 백신 접종으로 인해 자신이 그릴 행복한 미래가 한순간에 무너져 내린 것 같아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날부터 계속 두통에 시달렸으며, 생리불순과 생리통, 골반근육통으로 고통을 겪었습니다.
다행히 뇌출혈 수술 후 큰 부작용 없이 딸아이는 상태가 호전되어 퇴원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어지러움을 느끼고, 차를 타고 요철구간을 지날 때면 구토증상과 두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학기 등록은 했지만 온전히 치료될 때까지 휴학을 해야 했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CT/MRI 검사와 1년마다 뇌혈관조영술 검사를 받아야만 합니다.
딸아이의 희망찬 미래가 백신 부작용 뇌출혈에 갇히는 것 같아 너무 가슴 아픕니다.
그동안 기저질환도 없고 복용하는 약도 없었는데, 뇌출혈이라는 진단명은 청천벽력과도 같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뇌출혈과의 인과관계는 16일전에 맞은 화이자 백신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딸아이와 비슷한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었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부작용 인증을 받은 경우는 없었습니다.
이제라도 정부는 억울하게 백신 부작용을 당한 모든 이들의 사례가 정부의 공식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인과관계 규명에 적극 나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20대의 꽃다운 청춘부터 고령자들까지 허무하게 쓰러지지 않도록 혈전·출혈 등 혈관질환을 비롯한 백신 부작용을 광범위하고 폭넓게 인증해주길 당부 드립니다.
백신 부작용을 책임지겠다는 정부의 말처럼 백신 접종에 적극 앞장섰던 일반 국민들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적극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더 이상 백신 부작용으로 쓰러진 환자들을 정부가 방치하지 않기를 간절히 촉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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