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04

플립 플립 플립.. 처음볼땐 멋져.. 근데.. 며칠 지나면 존나 귀찮고 짜증난다

이메일을 빨리 확인해야한다? 폰 열어야함.

물론 외부 디스플레이로 확인할수 있지만, 펼쳐서 확인하는게 훨씬 나음.

 

문자에 답장이라도 해야한다? 열고 열고 열고 또 열고 또 열고 또 열어야함.

 

 

 

이게 정말 컴팩트 한가? 이건 접히는 폰이다. 고로 작다. 

하지만 여전히 무게는 주머니에 넣기에 무겁다. 

그리고 두꺼워서 주머니에 넣을때 바형 폰보다 더 힘들다. 

이게 별거 아닌 사소한 문제일지는 몰라도 하루에도 몇번씩 하면 불편하게 느껴진다. 

 

딱 내가 플립 투고 쓰면서 느꼈던거랑 똑같네

진짜 열성적으로 플립 빠는 종족 빼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폰을 사용하는데 굳이 한단계가 추가되는 플립이 귀찮기 마련임.

 

플립의 가장 근본적인 의문. 굳이 왜 접어야 하나? 를 여태 해결하지 못했다는 방증이지.

자주 안 쓰거나 접혀서 얻는 이득이 많지 않으면 불편하게 느끼는 건 어쩔 수 없을듯.

이게현실이지 ㅋㅋ 삼성조차 왜 접어서 써야하는지 설명못하는데 ㅋㅋㅋㅋ

플립 벌써 카톡때문에 불편하다는데 

 

쓰는거 상상만 해도 존나 불편함. 물론 갖고다니면 좀 편할텐데 사무실이나 책상에서는? 걍 펴놓고있어야함? ㅋㅋ

옛날 폰처럼 엄지로 틱하고 열리면 모르겠는데 힘을 줘서 열어야 하니까 불편

COMMENT
 

인기 글


최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