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유리창 파손 사건

유리 갑자기 깨졌다하는데 밑에 사람있으면 다쳤겠네

저거 밑에 떨어져서 1명 부상입었다는데

 

당분간 용산역으로 가야겠네

빌딩풍때문에 저렇게 유리 깨지는 경우 있는데

난 강남살아서 수서역만 가기 때문에 무관심

미투ㅋㅋ 미개한 강북따리들 불쌍하네

대치동 거지 어서오고 ㅋㅋ

ㄹㅇ수서역 개꿀띠 ㅋㅋㅋ

 

통유리면 열 존나 받아서 깨지긴 함 이전 회사가 통유리였는데 금가고 지랄도 아니였음

중국산??

유리는 열내성이 강하지만 프레임이 금속제에 통유리로 되어있으면 프레임의 열팽창에 유리가 깨지는 경우가 있다. 아니면 건물을 개ㅈ같이 지어서 비틀림에 깨졌거나

근데 프레임(?) 압력에 의해 깨지면 그냥 전체가 산산조각 나지 않아? 저 모양은 뭔가 돌맞은 것처럼 깨진거 같은 모양이네

그 제조사 선루프도 터지는데 뭐

찾아보니까 주차장 스팀세척기가 폭발했다고 함

 

맞은편에 창문이나 문열여서 바람 때문에 깨질 수도있지않낭 요즘 바람 엄청불던뎅

유리 떨어진 거 맞기 직전에 스페이스바 누르면 순간 프레임 무적 때문에 산다

내부쪽은 에어컨 돌면서 외부보단 시원하긴 할텐데 내부 외부 온도차심하다고 부숴진건 아닐것같은데

 

별 높지도않은 건물을 ㅈ도 안이쁜 유리궁전으로 지으니까 ㅋㅋ

강화실패

컴퓨터용 케이스 유리도 자파현상이 있는데

일제때 지은 서울역은 아직도 튼튼한데 저건 얼마나됐다고 벌써 유리가 지멋대로 깨지냐 ㅋㅋ

불량유리가 열 받아서 터진거 아닌가

강화유리도 지 알아서 터지듯이 깨지더만

건물 붕괴할까봐 그러는거잖아

서울역 붕괴

 

이거 뭔데 붕괴 전조증상임? 건물 붕괴 전에 축 뒤틀리면 유리 깨진다던데 일단 날씨너무 더워서 그렇다는 말도 있는데 오늘보다 더 더운날은 안저러지 않나? 일단 불안해서

열 때문에 팽창하다가 깨질 수 있는거 아님?

유리가 내열성 최강이긴한데 저렇게 건물 틀에 맞춰놓은건 혹시 모르지

팽창 해도 온도가 몇백도씩 바뀌는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여름철 평년기온 대비 10도 안쪽으로 더 오르는건데 유리가 깨지겠냐 평년 여름엔 그럼 유리표면 온도가 상온에 머무르냐? 끽해야 유리온도 지금 50 ~60도에 24시간 주기로 한 30도 오르내리는 건데 거기에 파열될거 같으면 유리를 건축재로 왜쓰냐?

창문 3개가 나란히 다 깨졌으면 그쪽부분 축이 뒤틀렸을 가능성이 크지

4층 주차장 스팀청소기 폭발이 원인이라고 진작에 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