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 마녀김밥이라고 함
증상이 심한 사람 2명은 현재 투석치료중
장염 제대로 걸리면 10킬로 이상 빠지고 후유증도 남는다. 후유증이란게 종종 예상치 못한 설사가 생기는 것
장사 접어도 모자랄판에 보상도 안해주고 재영업 ㅋ
여름엔 왠만하면 안사먹음
예전에 여름에 밥버거 사먹었다가 설사로 고생한 생각나네
30도씨 넘는 기온에 김밥포장해서 30분만 지나면 상힘, 둔한 인간들은 쳐먹고 탈나는 거지. 개노답
저런건 인당 벌금 때려야함.
동네식당에 일해본 ㅅㄲ들은 헬조선 자영업하는 ㅅㄲ들 위생관리 개ㅈ이하는건 누구나 알고있는거 아니냐?
뼈부러졌을때보다 장염이 더 고통스러웟음 ㄹㅇ 인고의 시간이었다
위생관리는 그냥 가치관이 다름. 사람ㅅㄲ가 아님
여름에 처먹으면 ㅈ되는음식:날고기, 날생선, 김밥
여름에 김밥 도로변 창문에서 김밥 처 말면서 속재료들 뚜껑 닫지도 않고 냉장고 안 된 것들 ㅈ댄다, 특히 참치 김밥 같은거 참치 다 쉬어서 걸레냄새 나더라, 여름에 한 입 먹었다가 아가리에 걸레물고 쥐어짜는 거 같아서 바로 화장실에서 김밥 다 토하고 다시는 그 김밥집 안감
오늘 참치김치주먹밥 먹을라 했는데
쉰김치까지 처 먹을라 하네 차라리 편의점 김밥이 낫더라
여름에 재료들 미리 실온에 놓은 김밥 안먹는게 좋음 식중독 소식 매년 뉴스에 나옴 그냥 직접 싸서 먹던가 편의점 삼각김밥 먹어라
폐업후 잠수한 어딘가와는 다르네
사고회로부터가 존나 특이함. 위생관리안한 가게보다 여름에 김밥먹은 ㅅㄲ가 잘못이리고 하냐 평소에 얼마나 음식위생이 중국마냥 ㅆ창인걸 알고있으면 당연하다는듯이 ㅋㅋ
음식점 평균적으로 ㅈ더러운거 다알고있자나
강제 다이어트 ㅋㅋㅋㅋ
'그 김밥' 집이었네
우리나라는 자영업자가 많은 나라 중 하나인데, 그러다보니 음식점같은 경우 개나소나 많이 하는 거 같음. 음식점이야말로 손 많이 가고 관리 빡세게 해야하는 곳인데 그런 곳 찾기 힘들더라
위생을 얼마나 신경 안 쓰면 동네에 흔히 파는 김밥으로 식중독 요즘 김밥값 오르니까 유통기한 다 지난 값싼 식재 쓴 건가?
김밥 말 때 재료들 상온에 그냥 놔둔 상태로 싸고, 그걸 또 상온에 그대로 놔두잖아
날씨 더워서 쉰거
저럴때 고소 가능?
단체고소 쌉가능
저렇게 팔아도 돈이 벌린다니깐? ㅋㅋ
똥싸고 손 대충 닦으면 그럴 수 있음. 63빌딩 전례가 있으니
어떻게 만들어야 다 걸림?
부산에도 대규모 식중독 터지더니 이런
김밥 자체가 여름에 먹기 제일 위험한거 같네. 매해 식중독 사고 터졌다하면 김밥임ㅋㅋ
만드는거 보면 딱 봐도 위험해보이긴 하지 ㅋㅋ 실온에다 속재료 미리 잔뜩 쌓아놓고 주문들어오면 그때그때 말아주는 방식인데
김밥천국이라도 한번 안가봤냐? 밑에 재료통아래에 냉장기 있는거 못봤나보네 상식적으로 여름에 대놓고 냉장기도없이 재료내놓고 장사가 가능하겠냐?
통이 냉장보관 돼있어도 뚜껑 열어놓으면 빨리 상함 위생관념없는 아줌마 알바쓰는 김밥집은 거의 항상 위험에 노출돼있음
여름에 김밥하나 제대로 팔줄모르는 인간들은 음식장사왜함? 밖에서 돗자리펴고 고물상이나 하지 존나 웃기네 ㅋㅋ
ㄹㅇ 돈받고 서비스업 장사하는 ㅅㄲ가 김밥재료 빨리 상하니깐 아무튼 있을수있고 당연한거라네~
와우 자기가 인정해버렸으니 저거 손해배상 걸면 다 물어줘야겠네 ㅋㅋㅋㅋ 구청 식품위생과에서 영업정지처분 3개월도 같이 가즈아
그래도 이건 별점 시스템이 있어서 피해자가 더는 발생 하지 않았을까 한다. 나름 별점 시스템의 순기능일까?
여름에 김밥 먹지마라 반찬 다 쉰다
김밥집 속재료 냉장보관 안하는데는 걸러라
식중독 걸릴정도면 애초에 재료가 존나 오래된거구만 병신들이 김밥 상온에 1시간 나둔다고 식중독 걸린다는 ㅄ은 뭐냐 ㅋㅋ
요즘 기온도 높고 습해서 한 상온 6시간이면 상할수도. 1시간으론 안상하지
애초에 김밥을 왜 처먹냐? 나였으면 걍 뜨끈한 라면에 밥에 김치에 깍뚜기까지 세트로 요로코롬 먹었다 자슥들아
밥에는 진심인 한국인!
음식점이 재료 관리나 음식 관리 소홀히 해서 식중독 생긴거면 그냥 장사를 접는게 맞다.
45명이나 보냈네 ㅋㅋ
ㅆ더운 여름에 39도잼 ㅋㅋㅋ 걍 고문이네
식당들 또 사고쳤네 ㅉㅉ 여튼 여기 식당들만큼 먹는걸로 장난치는 나라는 중국밖에 없다니깐 도찐개찐 ㅉㅉㅉ
깁밥집 1년 알바해본 경험으론 그럴만함 ㅋㅋ
김밥정도는 집에서 만들어 먹자
요리를 못하면 가르치면 되는데 위생관념 없는 ㅅㄲ는 요식업 절대로 못하게 막아야됨 그냥 무면허 음주운전자랑 다를 바 없음
근데 상한거면 김밥 먹었을때 딱 느낌 안오냐? 시큼 새콤한? 꾸역꾸역 다 쳐먹고 설사?
이건 속재료가 이상한듯 냄새나는건 그냥 쉰거고
노로 바이러스처럼 맛은 별 차이 안나는 식중독균 이런건가?
지금까지 괜찬았는데 올해 날씨 미친듯이 덥고 습하니까 위생관리 뭣같이하던 곳들 중에서 대형사고 터지는거 같음. 공뭔들 돈 그만처먹고 식당주인 좀 족쳐라
요즘 식중독 많던데 조심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루에 3-4씩 갈기면 설사 존나한다
그건 그냥 찬거 + 카페인 과다음용해서 배탈난거 아니냐
하긴 한여름에 얼음 아작아작 씹어먹으면 시원한게 중독성 오짐
제빙기 얼음 제대로 관리 안하면 세균 득실득실함
내가 어제부터 배 ㅈㄴ게 아프고 설사 계속하는데 같이 밥먹은 주위사 람들은 다 괜찮던데 얼음 때문일수 있겠다
저기 원래부터 위생안좋은거 많이 보였다던데 언젠간 터질문제였던듯
이런거 생기면 소송해서 배상 받는게 가능하지?
나 홈플러스 초밥 먹고 죽을뻔한 적도 있는데 보험사에서 안된다더라
왜? 홈플러스초밥이 원인이라는걸 정확히 못밝혀서 그런거야?
응 그거 말고 다른거 하나도 안 먹었대도 그걸 증거할 수단이 없대 저렇게 막 뉴스 나오고 난리 나야 뭐라도 되는데 걍 업체 파산하고 째면 끝이래
집단발발이 아니면 특정하기 애매해서 그런가봄
저기랑 우한시장이랑 다를게 뭘까
박쥐를 먹지 않지 ㅋㅋ
보통 아무리 위생이 ㅈ박아도 저렇게 나오기가 힘든데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이란 얘기지
조금 쉰내나는거 모르고 먹어도 멀쩡한 경우가 많은데 저정도로 뒤집어지려면 맛이 존나 이상해야 되는거 아니냐? 근데 다들 모르고 먹은거면 맛이나 냄새는 정상이였다는건데 무섭네
쉰내안나도 균이 증식을 시작하는도중이었을가능성도있음 음식냄새가 강하면 쉰내가 약하면 티안날수도있고
쉰내가 안나는 독성 부산물을 내는 균인가 보지
와 성남분당 계란김밥에서 느낌 왔는데 댓글에 이름나와있네 나 삼수 할 때 정자에서 저기 김밥 특히 계란김밥 ㅈㄴ 먹었었는데 와 ㅈ될 뻔했다 ㅋㅋㅋ 저기 완전 학원가라 고3, 재수, 삼수, n수생들 개 많이 먹는데 미친 거 아니냐 책임감도 뭣도 없이 음식장사하네
얼마나 식자재 관리를 개ㅈ같이했길래.
장사 끝난거같은데 매장 관리감독은 뭔. ㅋㅋ
김밥재료를 냉장안되는 철통에 보관하고 바로바로 조리를 하는데 에어컨비가 아깝다고 약하게 틀면 금방 다쉼
식중독이면 영업정지 바로 철퇴맞을텐데 무슨 매장 관리감독?
곰팡이 조금 핀거 실수로 먹어도 별 일 없던 데 뭘 맥였길래 입원까지 ㄷㄷ 김밥집은 회전율도 높을텐데
생화학 병기네
이미 난리가 났는데 선제적이라니 뭔 소리지 일이 터지기 전에 미리 대비하는 게 선제적이지 영업정지 처분 받기 전에 미리 문 닫는다고 선제적이라 하는 건가
재영업해봐야 아무도 안가 저런거 터지면
진짜 심각하네 보통 먹을걸로 장난쳐도 겉으론 티안나게 하잖아 오히려 티날정도면 본인들도 몰랏을수도 있는건가
근데 이 집 뿐아니라 애초에 김밥이라는 음식 특성도 그렇고 거의 모든 김밥집이 다 저럼. 여름철에 김밥 함부로 먹으면 위험하긴해. 이미 재료를 다 만들어놓고 대충 반찬보관냉장고에 온도 다 맞추고 보관하는 것도 아니고 걍 대충 보관하느라 대장균이 딱 살기 좋음. 김밥은 재료준비하고 바로 싸서 금방 먹어야되는 음식임. 김밥집들처럼 상온에 그냥 재료들 널어놓고 그때그때 싸주면 안되긴 해. 저건 저 집만의 문제라기 보단 모든 김밥집들의 재료관리랑 판매시스템?의 문제같음. 그나마 대장균 적게 생길려면 그때그때 재료 소량씩 만들어서 해야함. 새벽부터 하루치 김밥재료 왕창 준비해놓고 하루종일 파는 김밥집이 문제...근데 90프로이상은 다 그렇게 하지. 어떻게 보면 김밥이 요새는 패스트푸드가 되버려서 한꺼번에 빨리 많이 파는 음식이라서 겠지
철로된 통 그거 밑에 냉기 나오는 냉장고 맞음 프챠는 보통 다 냉장보관 맞음 저건 아마 살모넬라일꺼임 재료 보관 문제가 아니라 계란 만지고 손을 안씻었거나 다 안익히고 만들었거나
? 사죄도 사죈데 피해보상을 하셔야 할거 같은데. 얼마전에 부산에서 식중독 백몇명인가 터진것도 그렇고 식중독 조심해야할거 같음 요즘
분당경찰서 인근이면 정자역 근처인데
사과문에 죽어도 식중독이란 단어는 안쓰네
정확한원인x 보상x
방송에서 코로나 예방수칙 준수하여 촬영했습니다랑 겹쳐보이는건 왜야
네이버 지도에 검색 안되도록 내렸더라 ㅋㅋ
내가 요리하면서 느낀게, 더러운것보다 재료상태가 더 중요함. 냄새 좀 이상해서 괜찮겠지? 싶으면 바로 폭풍설사. 재료비 아낄려다 병원비 더 나오네
더본코리아급의 네임드 회사를 끼고 있지 않는 한 업주 드러눕고 배째라 시전하면 뭐 보상이라도 받겠어 그냥 재수없게 아파서 고생하는거밖에 안되지
여름에 김밥 먹는거 아니다 여러 가지 재료 관리도 그렇고 특히 배달이나 포장은 더 더욱 위험하지 여름에는 김밥이랑 중화요리는 피하자
중식은 왱?? 대부분 익히는거고 단무지 양파같은거 빼면 날것은 거즘 없지않아?
음식관리가 잘 안됨. 남는거 냄비에 뒀다가 다시 볶아서 담날 내놓거나 그러는 바람에.
중식은 만들어놓은 소스를 볶아서 줌 대표적으로 짜장면 맛이 가기 쉽고 맛 간 건 데워도 소용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맞아. 거기다가 기름으로 볶는거라 산패하기도 쉽지.ㅋㅋ
다른 업종은 모르겠고 중국집 일하는 지인 말이 여름에 면 준비하는데 땀이 반죽에... 어휴 이게 너무 더워서 어쩔 수가 없다네
간짜장은?
김밥도 줄서서 먹네
엊그제 부산 밀면집은 계란 지단이 문제였는데
아 그러고보니 나도 계란 사서 냉장고에만 3주 있었던게 2개 썩어있던데 식당보다 계란을 조져야겠네
나도 그 기사 보고 식중독 좀 찾아보니 의외로 계란, 껍질 이 대부분 원인이라해서 집에 한달된거 바로 다 버렸다 ㅋㅋ
예전에 점심회식으로 20명이서 육회비빔밥 먹었는데 익힌비빔밥 1명제외 싹다 식중독 걸렸음. 35만원씩 받았음
얼마전에 부산인가 냉면집?도 식중독 백단위로 걸리지 않았나
39.8도?
부산 모 밀면집도 난리났는데 분당에서도 난리났군요. 요즘 날씨가 미쳐서 요식업 하는 분들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 계란 밖에 꺼내놓는 편의점 봤는데. 부화시키려고 하시는건지.
날계란은 실온에서 잘 안 상합니다. 깨놓은 계란이나 삶은 계란이 잘 쉬죠.
애초에 부화할때도 태어날때까지 따뜻하게 품어주는데 안상하고 잘 커서 나오죠. 달걀 표면에 균을 막는 막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다만 깨끗하게 보관한다고 물로 씻으면 막도 날아가서 사요나라. 마트에서 파는 달걀들을 냉장보관하는건 씻어서 깨끗하게 내놓으니까 막이 날아가서 그럴거에요.
그렇군요 냉장보관 써있길래 한소리 할라다가 참았는데.
근데 제품에 냉장보관 적혀있는건 냉장보관하는게 맞을텐데. 아마 그 계란도 냉장으로 왔을거고 씻은 계란이었을텐데 말예요.;;
저도 승우아빠 유튜브보고 안건데 실온에서 30일까지 보관가능하답니다. 요새 워낙덥지만 그래도 보름은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닭들 알 낳아 놓으면 품기도 품지만 둥지에 알 낳아놓고 잘 돌아댕겨요 크크 상온에서 안 상해야. 부화해서 병아리가 되겠죠
냉장보관 맞습니다. 규정 바뀐지 몇년 됐어요.
이거 나라마다 다릅니다. 단적으로 영국은 상온유통, 미국은 세척후 냉장유통이 원칙입니다. 즉, 미세척시 내부막이 살모넬라균을 어느정도 막아주나, 세척시 내부막의 기능이 떨어져서 냉장보관해야됩니다. 우리나라는 세척계란이 유통되므로 냉장보관해야 됩니다.
기사도 떴군요. 며칠 째 계속해서 오시는 중입니다.
군대 취사병도 해봤고, 대학때 음식점, 호텔 주방에서 알바도 많이 해봤는데 일반 음식점 위생상태는... 물론 깨끗하게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제 경험상 대기업 직영 프챠(직영이 중요. 그냥 가맹사업만 하는곳 말고요)가 위생상태가 그나마 좋았습니다. 본문의 식중독은 너무 선 넘은거긴한데, 식중독까지는 안가도 실제 주방이나 음식 만들어지는걸 본다면 못 먹을 음식점이 너무 많아요.
바꿔 이야기하면 어지간해서는 이정도로 집단 식중독 안터진다는 거죠. 얼마나 개판이었으면
그렇네요 막장이라는 이야기잖아.
사실 군대취사장이 위생상태와는 별개로 위생점검은 확실히 하죠. 검열 뜨면 무조건 와서 뒤지고, 군기교육순찰관(?)도 항상 들르고. 타중대에서 식재료 상했다고 보고 올라오면 같이 납품 받은 멀쩡한 우리 중대 식자재도 무조건 전부 폐기하죠. 저희 행보관님 말씀이 군대 내에서 발생하는 다른 사건은 자체적으로 수습가능 하지만 식중독으로 인한 병력손실은 얄짤없다고 하시더군요. 자체수습 불가능하다는 말이 군대 내에서 의미하는 바를 생각해보면 취사장은 요주의 장소죠.
다른 것들(성폭행, 위계에 의한 강압 등) 도 자체수습을 못하게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정자역 김밥집 이라고 해서 검색해봤더니 바로 나오네요.
밖에서 사먹는 여름김밥은 굴만큼 위험한 음식이죠. 그냥도 잘 상하는 식재료들을 손으로 주물럭주물럭
김밥은 특히 조심해야 되는데. 매장에서 이렇게 대량으로 식중독 발생하면 뭐 회생 불가죠.
정자역 김밥 여기 예전부터 더럽다는 말이 있었는데.
집오면서 몇번 사다 먹었는데 올해는 아니고 원래 위생상태가 별로였다니 크흠
저기 김밥 노들섬에서만 먹었는데 딱히 인기끌것 까지는 모르겠고 그냥 분식집이 거기뿐이라 가는데 어느날부터 사람은 그득하고 직원은 외국인이고 라면은 30분걸리고.
재료들 냉장보관도 안하고 몇일간 쓴게 아닌가 싶은 정도인데.
아무리 덥다해도 애지간하게 관리 이상하게 하지않는이상 단체 식중독은 뭐.
김밥재료가 냉장고에 넣어놔도 금방 상합니다. 김밥 여름엔 조심해야돼요
부산 밀면집도 난리나서 투석하는 환자까지 있더군요.
거긴 지도상 검색도 안되게 폐업처리해놨더라구요. 엄청 맛집이었다는데 심각한가봅니다.
식중독 죽도록 힘들었던 게 넘버 원이 생굴 먹고 탈 났을 때고, 두 번째가 등산 가는 길에 김밥을 포장한 거 정상에서 먹었다가 (이건 아마도 자체 문제보다는 더운 날이라 배낭에서 변질 된 거) 탈 난 거였죠. 구토나 두드러기 이런 게 아니라 그냥 계속 밑으로 새는데. 자존심이 훼손되는 경험을.
배달음식도 식약청 위생인증 받은곳만 시켜먹는 이유가 다 있죠.
생각보다 아직 손씻기 문화조차 제대로 정착 안 된 곳이 한국이다 우리 동네 횟집만 하더라도 아재 담배 피다가 주문 들어오면 바로 들어가서 그 손으로 회 손질함 ㅋ
요즘은 얼마 하려나 10년 전에 회사 야근할 때 먹는 식당에서 집단식중독 터져서 20만원 받았는데
위생+식재료 관리 콜라보 터졌네 ㅋㅋㅋ
35도에 노점으로 게장파는것도 봄
우플 건너편 할매 김밥집인줄 알고 놀랐네 거기도 우연찮게 휴가 갔던데
천당 아래 분당도 옛 말이네 ㅅㅂ 분당에서 위생관리 못 해서 식중독 걸리게 하는 식당이 웬 말이냐 ㅋㅋ
식중독이면 뭐 수액맞고 죽어라 참는 수밖에 ㅠㅠ
뭐 시켜 먹을거면 존나 짜고 맵고 자극적인거 시켜라 방부제 떡칠 되어잇고 간이 세서 잘 상하지도 않음
븅신동네 분당 ㅋㅋㅋ 동탄에 따이는거 시간문제임 ㅋㅋㅋ
집단 식중독 일으키고 꼴랑 3일 쳐쉬네 ㅋㅋㅋ 폐업 ㅇㄷ?
예수도 3일이면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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