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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게임하던 추억때문에 극장간 일본 아저씨들 단체로 멘붕와서 난리남

결말부에 비록 게임일지라도 나한테는 진짜 세계라면서 바이러스를 무찌르긴 하는데

그거 있어도 엔딩 자체가 너무 통수라서 흥행이랑 평가 다 개망해버림

결말 전까지는 생략 심하긴 해도 영상미랑 추억팔이 ㅅㅌㅊ였는데 잘 해놓고 한번에 말아먹음

 

부제의 유어 스토리

관객들이 기대했던 의미: 당신의 아름다운 추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감독이 보여준 거: 쳐웃지마! 니 이야기야.

 

그냥 추억이나 즐기러 간 사람들한테 훈수 감독이 예술가코스프레하면 이꼴남

요즘 걍 문화계가 다 일침넣고 싶어서 안달이라 뭔 가벼운거 하나 볼려해도 저럼

메타적 시점을 무슨 이런데다 쓰냐 ㅋㅋ ㅄ인증이지 저게. 한마디로 헛똑똑이들임

 

 

안노 따라하려다가 망한건가 안노 자신도 지금 저짓하다가 망했는데

오타쿠에서 탈출하고 어른이 되어라 그건거 같은데

애초에 드래곤 퀘스트는 오타쿠겜도 아니고 실컷 팔아먹을때 국민게임 이라면서 광고하면서 팔아먹어 놓고

실제로 드퀘 시리즈 일본 국민게임이기도 했는데 

저 논리면 오타쿠=일본국민이 되는건가 전국민의 오타쿠화 ㅋㅋ

뭔 오타쿠 히키도 아니고 일 잘하는 아저씨들 영화관에 불러보아서 저런걸 보여주나

그냥 전형적인 역량부족 감독 작가 결말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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