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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적 포르투갈을 꺾고 11%라는 사실상 불가능한 승률을 뚫고 16강에 진출한 한국

 

 

 

한국의 기적같은 16강 진출 후 많은 사진들이 찍혔지만 전세계의 시선을 가장 사로잡은 것은 바로 팬이 던져준 태극기를 들고 찍은 바로 이 사진이다.

 

 

 

"Impossible is Nothing"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특히 태극기 맨 위에 있는 문장은 누구도 기대하지 않던 한국의 16강 진출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 멋진 말이고 벌써 해외의 수많은 외신과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문제가 한가지 있다면,

 

이건 아디다스가 몇 십년간 써온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슬로건이고

 

 

 

대한축구연맹(축협)과 한국 국가대표팀은 나이키 스폰을 받는다는 점이다

 

나이키는 이번 월드컵을 위해 한국과 12년 2400억원 스폰서쉽을 맺고 국대 유니폼부터 월드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나이키가 이러한 스폰서쉽을 하는 이유는 한국 국대가 월드컵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나이키 제품을 팬들에게 홍보했으면 하기 때문인데

한국 대표팀은 팬들의 관심이 가장 집중된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 그것도 16강 진출을 확정짓는 자리에서 아디다스를 광고하며 나이키에게 빅엿을 먹였다

 

 

 

아디다스는 한국 국대에 돈도 안대주고 나이키 티배깅하는 중

죽쒀서 개준 나이키

 

just do it은 안멋있잖아

근데 이런 특별 스포츠 대회가 아닌 평상시엔 나이키 문구가 더 범용성 좋긴함

30년전엔 개 쿨한 멘트였을걸?

 

Horde is nothing

go down fighting to the end 가 더 멋있음ㅅㄱ

나이키쉑들 한국 하청 쪼아서 돈벌더니 조센 매운맛 느끼고 있노 wwwww

조선인 수준 ㅋㅋㅋㅋㅋㅋ

 

근데 무슨 한국 국대 스폰으로 2100억이나주냐 년200억급이네 어차피 국내 평가전홍보+아시안컵말곤 없을텐데

FC코리아 무시하노? 5천만팬인데 ㅋㅋㅋㅋ

통수의 통수민족

진짜 끔찍한 실수를 했군요.....

아다다스 댓글 웃기노 ㅋㅋㅋㅋㅋㅋ

 

계약이라는 개념이 없으니 저게 왜 하면 안되는 짓인지를 모름 ㅋ PUMA 스폰 받아먹고 JUST DO IT 갈겨놓은거랑 똑같은데 아디다스 슬로건은 안익숙하니 상관없다 이지랄 ㅋ

저거 배상해야 하는거 아님?

 

기업 마케팅 팀에서는 이런거 존나 민감하고 계약할때도 깐깐한데

기대를 안하면 실망할것도 없음

just do it 은 프로에선 잘 어울리는데 국대 나오니까 좀 그러네 ㅋㅋ

꾸준히 운동할때는 나이키고 대회나갈땐 아디다스네

 

선수들 다 잘했지만 마지막에 사진 찍을 때 누군가 태극기를 대각선으로 밟고 지나간 건 마음에 걸린다

명언 먼저 선점해서 nft 등록하면 되겠노ㅋㅋㅋㅋㅋ뭐하냐 빨리 니체,프랭클린 유명한인사들 명언 등록해라. 나중에 슬로건으로 쓰면되겠네

 

아디다스 : 불가능은 없다 ㅋㅋㅋㅋㅋ

adidas : 'ㅋㅋ 샤라웃보소 야!! 한국국대에 지원 더 박아!!'

직원 : '저희 스폰 한 적 없는데요?'

adidas : '?'

 

중꺽마는 데프트 DRX 바이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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