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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을 사랑하는 한명의 국민이었고.. 이게 양심있는 학자며 중국인이지. 비록 살기위해 망명을 했지만 떠너와야만 했던 중국의 현실을 보는 학자의 눈에서 말하는내내 분노와 슬픔이 느껴진다.

 

중공은 중국과 다른 개념이며, 애국은 공산당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中共不等於中國, 愛國不愛黨

- 중국 민주화 시위대의 구호 -

 

처음 질문하는 사람도 많이 배우고 유학까지 할 정도로 지식이 있는 학자일텐데.. 그릇된 역사를 배우고 자유가 없는 곳에서의 인문학의 깊이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댓글보니 15년전이라는데 결국 중국은 저 교수님이 사랑하는 중국과는 더더욱 멀어졌네요.. 슬퍼보일 정도로 중국을 사랑하는 저 교수님이 안전하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제가 다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그야말로 참된 지식인이심. 단순히 자기 감정을 넘어 학자로서의 자세까지 가르친 그야말로 훌륭한 논박이고 강연이었다.

 

저 분 눈물을 글썽이면서 말하는것같다. 지금의 중국을 증오한다라기보다 저 여학생에게 중국공산당의 판타지가 뇌리에 박혀있다는게 안타까워하는 눈빛같다.

 

즉각적으로 자기 생각을 저리도 조리있고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다니 놀랍네요. 말로 뼈를 때리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미세먼지 수준으로 갈아버리는군요.

 

내가 봤을때 진짜 중국을 망친건 독일임ㅋㅋ 마르크스주의가 지금 중국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보면 진짜...

마르크스도 저런 병신들이 나 올줄 알았겠냐 본인도 병신이었지마는

팩트) 하다못해 그 김일성ㅅㄲ나 이승만도 토지개혁 분배는 이뤄졌다. 짱개는 실패

 

중국에서 저런 사람이 박해받아서 다행이다.. 아니었으면 중국은 지금 ㄹㅇ 미국이랑 다이다이 수준됐을거같음. 중국을 지금 마오쩌둥이나 시진핑 같은 인간들이 지배하고 있는게 우리나라 입장으로써는 ㄹㅇ 천운

 

진정 조국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애국자네요. 중국에 저런 사람들이 숙청되고 실종돼 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저 여성분도 조국을 위한다면 올바른 학자가 되길 바래봅니다.

 

정말 깨어있는 사람이다. 중국정부가 무서워서 말 못할 수도 있는 역사적 사실을 바른대로 말할 줄 알고 목소리 낼 줄 아는 사람이다. 나라를 떠나 한 사람으로서 존경심이 든다.

 

나는 중국을 사랑하고 당신은 중국 공산당을 사랑한다.......라........ 하아..... 현대의 중국인들이 새겨야할 명언임.. ㄷㄷ

한가지 더하자면 중국에 군대들은 국군의 계념이 아니죠. 당의 군대계념입니다. 국가와 국민을위한 군대가 아닌 공산당을 지키는 당의 군대입니다. 그래서 중국군이라고하지않고 중화인민해방군이라고 말합니다.

중국 공산당의 인민에 대한 심리 전략이 '중국인과 공산당을 분리시켜 생각할 수 없게 만드는 것' 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음.

 

말 한마디 한마디에 기백이 있고 강한 신념이 뿜어져 나온다. 우리가 역사속에서 봐왔던 중국의 영웅들은 저런 모습이지 않았을까

 

고귀하며, 격조높고, 품격있는 진짜 중국인 학자분이시네요

이건 모든사상 인종 나라 상관없이 누구나 똑같이 적용되는 인문학 인것같다

기개가 엄청나다. 학자란 진실을 말할 줄 알아야한다. 라는 묵직한 한 마디가 깊은 울림을 준다. 하지만 저 나라에서 진실을 말하는 자들은 온전히 집에 돌아올 수 없었지.

그야말로 청산유수다. 역시 사람은 끊임없이 배워야 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진심. 역사에는 가정이 없다고 해도 중국이 자유민주주의는 아니더라도 근처 국가를 포용하는 자세로 달려왔으면 얼마나 성장해왔을지 상상이 안 된다... 중국 마인드가 아직 후진국으로 남아있어서 고맙다...

 

마지막 문장이 진정한 대륙인의 기상을 보여줌.... 나는 중국을 사랑하고 네놈은 중국 공산당을 사랑한다! 진정한 중국을 지지합니다.

 

남 : 당신은 왜 80,000,000명을 죽인 공산당을 비판하지 않는가?

여 : 나는 80,000,001명째 사망자가 되고싶지 않다...

실제 8000만명이 아사와 숙청으로 죽었다고하는데 실제로는 1억이상 사망했다고함

 

중국인들을 바보로 만든 중국공산당의 우민화 정책은 대단합니다. 몇 년 전 조선족 출신의 중국어 선생님이 "자신이 천안문광장을 처음 방문했을 때, 모택동 초상화를 보고 너무나 감격해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었다"는 얘길 듣고 소름돋았던 기억이 납니다. 단상 위의 학자는 자신의 경험과 사실을 객관적으로 말한 것이지만, 아마도 질문한 여성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였을 것이라 봅니다.

 

역사엔 만약이 없지만 저런 깨어있는 학자가 중국에 그대로 활동했었다면 지금 중국보다 부유하고 더 무서운 나라가 되었을거임. 중국은 그런 기회를 놓친거고 몸집만 크지 내실은 전혀 튼튼하지 않은 그런 나라..

 

중국에서 활동했다면 징역형 살거나 사형 당했겠죠... 하지만 중국 밖에서 저런 양심있는 학자가 세계 여론을 환기한다면 언젠가 중국 대륙도 자유화될 수 있을거라 봅니다.

사람이 지식을 추구하고, 지혜를 탐구해야 하는 이유. 대단한 사람이네.

 

真正的中国人。 在当今时代,究竟有几名真正的中国人留在中国呢?

중국과 중국공산당을 동일시하는 현대 중국인들에게 더이상 기대할 것은 남아있지 않을듯. 내 나라와 내 민족의 일은 아니지만, 저분의 울분과 안타까움과 답답함..그럼에도 잃지 못한 애정에 찬 목소리를 들으니 영상을 보는 것조차 슬프다.

 

나는 '중국'을 사랑하고 당신은 '중국공산당'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라는 대목이 감명 깊네요. 이건 꼭 '중국'에 국한되는 얘기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얘기인듯 합니다.... 우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항상 고민하고 되뇌여야 할 말인 듯 싶네요...

 

나는 중국을 사랑하고 당신은 중국 공산당을 사랑한 것이다. 이건 진짜 명언이다. 지금 시진핑이는 애국주의를 내세우지만 사실은 중국을 사랑하게하는 것이 아닌 중국 공산당에게 충성하라고 하는 것이지.. 그나저나 저런 현명하고 지혜로운 중국인이 많으면 안된다. 그러면 중국이 진짜 바로 서게 되고 세상을 지배할수도 있다. 저 여자 처럼 망상에 빠진 중국인이 많아야 중국이 망한다.

ㅇㄱㄹㅇ 애국은 강조하는 순간 애국이아님. 그건 독재와 공산주의임. 진정한 애국은 국가가 국민들 가슴에서 애국심이 스스로나오게 만들어주는게 진짜 애국심임

 

저 학자의 말은 우리에게도 좋은 말입니다 추천을 안할수 없는 멋진 연설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이 정말 멋지네요.  나는 중국을 사랑하고 당신은 중국공산당을 사랑해요. 이말은 어느때나 약간씩 바꿔서 쓸수있지만 좋은 말이군요

 

내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중국인이 될거 같다 이미 똑똑하고 소신있는 중국인은 천안문이후 사라져갔기에...ㅠㅠ 정말 한마디한마디가 뼈에 박히도록 명언이고 멋지다 부디 저분이 아직도 무사하시길 바란다

 

공산주의를 책으로 배우면 공산주의자가되고 공산주의를 몸으로 배우면 반공주의자가된다

중국은 실제로도 국가>공산당 이 아니고 공산당>국가 로 가르칩니다

이런사람이 진짜 중국의 애국자임. 중국에 저런사람이 늘어나야 중국의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북한 김씨정권도 그 민주화의 물결에 망하는 수순을 밟게되고 자연스레 남북통일도 이뤄질거임.

 

팩트) 저런 짱개공산당을 빠는 새끼가 얼마전까지 대통령이었던 나라가 있다.

 

중화 = 애초에 개소리인게 황허강 일대가 옛날에 중원으로 불렸고 그 중원에 사는 사람들을 중화라 불렀음

중원 외에 사는 사람은 서쪽은 서융 북쪽은 북적 동쪽은 동이 남쪽은 남만 이렇게 불렀는데 심지어 삼국지에 나오는 강남 땅에 사는 인간들도 남만에 포함됐었음

근데 이게 나중에 통일국가가 들어서고 경계가 밀려나면서 범위가 달라진거임

즉 조상대대로 황허강 근처에 살지 않은 짱깨들은 전부 오랑캐고 심지어 황허강 일대에서 쭉 살았어도 몽고 여진 거란한테 여러번 당해서 진짜 한족따위는 옛 저녁에 사라짐
짱깨들 선민의식은 있어도 혈통 따지면 전부다 거짓임 ㄹㅇ

 

마오쩌뚱의 정책은 한국에 있어서 행운이었다. 6.25참전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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