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TV로 중계된 대선 토론회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나토 가입을 주장함으로써 러시아를 "도발"했다고 말한 후 비난을 받았다.
그는 "경력 6개월밖에 안 된 초보 정치인이 대통령이 돼 나토(NATO·나토) 가입에 성급한 약속을 해 러시아를 자극했다"며 "외교 실패에 따른 전쟁의 대표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 후보는 경험이 부족하고 성급한 지도자가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시사함으로써 윤 후보의 북한에 대한 순진하고 도발적인 태도를 암시했다.
그러나 그의 발언은 소셜미디어에 널리 퍼진 비난과 이를 "국제적인 망신"이라고 부르며 이 후보가 희생자를 위로하는 대신 우크라이나에서 침략자를 옹호하고 있다고 말한 윤 후보측으로부터 분노를 샀다.
이 후보 측 일부 고위 관계자들은 젤렌스키를 "리더십이 없는 코미디언 출신 아마추어 대통령"이라고 언급하며 화재에 기름을 부었다.
이 후보는 결국 토요일에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사과문을 발표했는데, 젤렌스키를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라 윤 후보의 안보관을 강조하려는 의도였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평화적 해결을 바란다고 말했다.
On Friday, Lee came under fire after saying during a televised presidential debate that Ukrainian President Volodymyr Zelenskiy had "provoked" Russia by insisting on joining NATO.
"A novice politician with just six months experience became president and made a hasty promise on NATO admission, which provoked Russia," he said, calling it a "stark example of war resulting from diplomatic failure".
Lee was alluding to what he sees as Yoon's naivety and provocative attitude towards North Korea when suggesting an inexperienced and hotheaded leader could trigger war.
But his comment drew widespread criticism on social media and anger from Yoon who called it an "international disgrace" and said Lee was defending the aggressor in Ukraine instead of consoling the victim.
Some senior officials in Lee's party added fuel to the fire, referring to Zelenskiy as a "comedian-turned-amateur president with no leadership".
Lee eventually issued an apology to Ukrainians on Saturday, saying he did not mean to disparage Zelenskiy but to emphasise Yoon's security views. He said he wished for a peaceful solution to the war in Ukraine.
이재명이 국제망신 나라망신 다 시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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