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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에얼리언처럼 입이 이중으로 있음

에얼리언은 고증이었나 ㅋㅋ 신기하네

 

매복니 그자체...

저런 입구조 가진 생물이 또 있을까?

내가 알기론 햄스터도 입 안에 또 입이 있는 걸로 앎

그건 볼에 넣는거잖아

ㄴㄴ 앞니가 앞에 있고 그 사이에 볼 주머니 그리고 그 안 쪽 목 쪽에 이빨이 또 있음.

왜?

앞니로는 껍질류 까고 볼에 알맹이 저장했다가 목 앞에 있는 이빨로 잘게 부셔서 먹으려고

의외로 어류중에 저런 턱구조 가진 종류가 곰치 말고도 꽤 있음 턱이라는거 자체가 기원으로 따지자면 변형된 갈비뼈라 다른 갈비뼈도 턱처럼 발현되면 저런 구조로 변형되는거라 곰치 외에도 꽤 많은 종류가 이중턱을 구조적으론 가지고 있음

아 ㅋㅋ 에일리언 모르냐고 ㅋㅋ

오시리시의 천공룡

히드라리스크

산채로 한번에 삼켜서 먹는 심해어 종류에 좀 있음.

 

저딴것도 있는데 뿔달린 말이 없다고?ㅡㅡ

ㄹㅇㅋㅋ

 

먹이 토막잘내겠내

곰치쉑 생긴거랑 등치도 존나 무서운듯

커엽게 생기지않았냐 ㅋㅋ 띨빡하게 생겼자너

코와이

ㄹㅇ 알래스카 황소벌레네

우리 곰치 체하지말게 꼭꼭 씹어먹으렴~

 

에일리언 감동 실화였네 ㄷㄷ

에일리언이 고증이었네

근데 저런 곰치가 저런 구조인걸 일아낸게 10년 정도 밖에 안됐고 에일리언은 1975년도가 시작이니까 에일리언이 먼져임

엥? 여태까지 곰치 턱 하나 제대로 해부한 사람이 없었다는 거야? 생각보다 인류의 생물학 지식이 멍청한건가

 

삼척에 곰치국 맛있었는데

고건 물메기

물메기가 곰치아냐? 물곰탕이 따로있긴한데

다른종임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곰치탕의 곰치=물메기=꼼치

오 나도 먹어봄 어릴땐 콧물같은 흐물텅 거리는 맛에 이걸 왜 먹나 했는데, 나이먹고 먹으니 존맛이더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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