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유럽의 가치관을 박살낸 자연재해

중세 유럽의 종교적 가치관을 개박살낸 자연재해

 

저 논리로 치면 이번 이태원 사고로 사람들의 할로윈 관련 가치관이 다 바뀌어야 했는데 저건 너무 억지 아니냐?

내가 이딴 논조의 글을 분명 나무위키에서 봤고, 이 글은 거기서 무지성 카피한 거로 보이는데

 

걍 결과론적인거임

현대사에선 비슷한 짓거리로 동양 4마리용을 보고 '왜 점마들은 기독교 국가도 아닌데 프로테스탄트 정신없이 자본주의 성공함?'이라고 대가리 굴리다가 '아 프로테스탄트 정신이랑 비슷한 유교 가 있구나~'라고 끼워맞춤

이 사례나 위사례나 다 후대 역사가들이 원인 찾다가 지들 좋아하는 사건에 끼워맞춘거에 불과함

 

 

한문장에 같은 주어를 세번 쓰는 미친짓은 순혈영국인도 안한다

 

이사건 이후로 꽁그레가찌오 드 프로파간다 피데 라는 교황청의 선전선동부가 오지게도 재앙으로 죽은 피해자들의 잘못이라 지랄염병하는 팜플렛을 존나게 인쇄해서 지식인들이 다 격분했음 이 사건 이후에 프랑스혁명일어나서 성직자들 다 죽인거봐라

 

르네상스의 발생 원인이 저렇게 흑사병으로 사람 존나뒤짐 ㅡ> 성직자들이 존나 무력함 ㅡ> 이새기들 돈만받아처먹지 쓸모 ㅈ도없노 ㅡ> ㅂㄷㅂㄷ 우리 모여서 힘좀 발휘하죠? 기도의 힘으로 신님이 우리말좀 듣게해야겠음 ㅎㅎ ㅡ> 모인새기들 교회에서 벼락맞고 화재로 사망 ㅡ> 그거 추모하려고 해안가에 모여서 순례하려 했는데 이번엔 해일이와서 사망 ㅡ> 3연속 대참사 이건씨발 신이없는게맞다 개새기들아 ㅇㅇ 하고 르네상스 시작됐다던

 

그래서 조선 교육에는 뜬금 "르네상스의 시작~" 이지랄 하는 엿같은 개연성 밥말아처먹은 교육과는 달리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끄덕끄덕했었는데 맞나 모르겠음

중세와 중세 이후를 나누는 기준은 동로마 멸망과 이탈리아로의 대거 이주다

추가로 인쇄술 발달도 한몫한다

 

기독교는 그놈의 성궤부터가 어디로갔는지 행방도 모름 ㅋㅋ 자기들끼리 설정잡았는데 그 내용이 기가참. 쳐다만봐도 죽고 눈이멀고 번개가치고 성직자도 1년에 한번 겨우 양피로 목욕하고 봐야하는 어마어마한 성물로 여겼는데 팔레스타인이랑 맞짱뜨다가 개발리고 어디로갔는지 행방도 모름ㅋㅋ 아마 팔레스타인이 웃으며 박살낸걸로 추정ㅋㅋ

 

성궤는 팔레스타인이랑 싸우다가 사라진게 아니라 이스라엘 왕국 멸망하면서 사라진거라 바빌론 같은데서 들고갔을 확률이 높음

 

언제 예수가 그런말했노. 일점일획도 바꾸지 않을거라고 당당히 말하는데. 글고 성궤 팔레스타인이랑 싸우면서 한차례 뺏겼음 지들말론 돌려받았다고하는데 그 이후 성궤 빈도가낮은거보면 그때 아작났을 확률높음

 

카톨릭은 배신자 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예배에서도 예수그리스도 구주되신 하나님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습니다.오히려 사탄을 숭배하는 의식을 행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용서를 구할 기회를 주시고 있습니다.

 

리스본 포르투갈은 결과적으로 서유럽, 남아메리카 식민지 버프를 받고도 2~3류국가로 남게됨...

 

볼테르의 깡디드가 출판된것도 이것 사건덕분임 네덜란드 선원으로 4번의 일본항해동안 수없는 후미에와 수없는 신성모독을 저지른 자신은 사창가에 있기로 살았고 거룩하다는 성직자들은 뒈짓했으니 너도 나처럼 악행을 하여 훗날의 화를 면하라고 시체 사이로 전리품 뒤지고 다니는 장면이 바로 이 장면이지

 

나 칸트를 깊게 몰라서 궁금한게 칸트는 어쨌든 기독교 철학자 아님? 칸트가 말한 도덕준칙의 기준이 기독교의 신 말하는 거 아님? 근데 왜 저렇게 종교에 대해 담담함?

칸트는 인간의 이성에서 도출된 법칙과 선의지를 따라야한다고 생각했음. 그러니 종교를 이성적 사고를 방해하는 것으로 본듯

칸트가 존재론적 신증명 박살냈음

기독교적 인격신이 아니고, 도덕 준칙을 위해서 요청되어지는 신임

신은 요청된 것이다 - '이성의 한계 안에서의 종교'라는 책에서 칸트는 신이 요청된 것이라 함.

신이 없다면 천국이 없다 = 지옥은 존재하지 않는다 = 착하게 살지 않아도 된다.

 

이거 어크에서 암살단이 에덴의 조각 건드려서 터진거로 나오지

그건 통구스카 대폭발 아니었어? 또있나보네

로그에 나옴

ㅇㅇ 저거때문에 셰이가 템플러로 전향한다

 

철학자 점마들은 왜 안죽음?

다른나라 있어서요

저새끼들은 독일인이거든

대륙철학은 프랑스 독일이 이끌었지 남유럽은 ㅂ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