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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부산 송도 피해

 

 

태풍 힌남노 부산 송도 피해. 아스팔트가 벗겨질 정도로 센 태풍이었다.

 

태풍 바로 전날 갔을때 태풍 온다고 대비하시고 유리 막는것도 봤는데 저렇네

야 저 건물은 앞으로 기운거 아니냐?

 

설레발 호들갑 태풍이라고 물로켓이라고 몰려다니면서 선동하던 저능아 앰생들 어디감? 태풍 피해 존나게 큰데? 

설레발이라는 저능아들은 불난집 앞에가서 우리집은 불안났는데? 라고 하는 꼴인거다.

솔직히 사회부적응자로 밖에 안보인다

국짐지역이라 꼴좋다는 애들도 많더라 이찍이들 모여사는곳 아니냐면서

 

오늘사진임. 사람들 마스크 쓰고 있잖아

16년사진어쩌고 하는 저능아? 현재사진맞음

위에 암남공원까지 케이블카 타는곳 바로옆 우리횟집 물회 나름유명집~ 저번달 먹으러 갔던 곳임 아주 아작이 낫네.
송도근처사는 사람들 아는곳임~ 케이블카도 점검 보수할려면 당분간 못탈거고

병신 한놈이 차바라고 헛소리하노

 

부산에도 송도가 있네 인천 송도보다 저기가 먼저임 원래 송도하면 부산 송도였다

바다 바로 옆에 경치 좋다고 아파트 짓고 사는 애들 이해 안감. 여러모로 바다 바로 옆은 진짜 안좋다.

 

 

 

태풍 힌남노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피해

 

 

태풍 힌남노 부산 마린시티 피해

태풍위력이 강력하다고 경고해서 대비를 했음에도 마린시티 피해가 심각한 모습을 볼수있다.

 

원래 처음 시공당시 파도방지시설 높이 했던걸 철거해서 낮추었고 낮춰서 피해가 계속되니 다시 하자고 부산시에서 건의 했는데 입주민들 반대로 인하여 못하고있죠.

이젠 이슈가 크게되서 800억 정도 세금이 든다는게 알려지면서 일반 시민들도 특정 아파트 몇개 때문에 800억 세금을 왜써야하냐 하는 반대도 많아 더 힘들어졌다 들었습니다

 

방수벽 높이는 걸 반대하는 건 주민들이 반대한 게 아니라 상가주들이 반대한 겁니다. 마린시티 해안도로변 아파트 대부분은 층고가 높고 1,2층이 상가로 이루어진 주상복합입니다.

그래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바다 조망은 아파트 입주민들에게는 별 문제가 없으나, 주로 해안도로 1층에 있는 상가는 방수벽이 높아지면 상가 조망이 없어지기 때문에 상가주들이 민원을 넣어 반대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한번이라도 마린시티에 있는 상가에 가 보셨으면 알겠지만, 상가 조망이 없어지면 당연히 주말마다 조망 때문에 오는 손님들이 줄어들 거고 임대료에도 영향을 끼치겠죠.

광안리 해변도로와 비교해 보세요. 이번에도 모래와 돌까지 올라와 광안리 해변의 상가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별다른 말이 없죠?

해운대 해변은 큰 호텔 빼곤 상가들이 거의 없으니 별 다른 말이 없죠.

송도와 영도는 더 큰 피해를 입었는데도 큰 기사거리가 되질 않죠. 왜 그럴까요?

부산을 보여주는 영상을 보면 거의 빠짐없이 광안대교와 마린시티가 랜드마크처럼 등장합니다

그런데 태풍 같은 재난을 입었을 땐 가장 먼저 방송이나 신문에 기사거리로 오르내리며 성토거리가 됩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생각해보시면 다들 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해안도로 방파제 높이를 올리면 되는데 상가 측에서 뷰가 좋아야 한다며 6년 전부터 거절한 것으로 아는데요

맞아요 상인들이 방파제 높이는거 거절 했습니다. 장사 안된다고 하면서

지금 시점에서 방파제 높일 지 묻는다면 태풍 피해 입어도 경관으로 먹고 사니 높이지 말라 할까요. 아니면 이제는 해달라 할까요. 상인들 마음이 문득 궁금해지네요.

 

세금 절대 쓰지마라 마린시티 입주자들 상인들이 알아서 처리해라 생각이 있는 국가 집단이라면 당연하지 그리고 도로도 사유지라고 우기기만 해봐라

 

저기 원래 터 자체가 겨울되면 엄청춥고 여름되면 비바람 많이 불어서 악조건인 곳임 애초에 저런데다 신도시 지은게 문제지 방파제라도 높게 지었음 다행인데 전망 망친다고 죄다 반대해서 해마다 저사단 나는데 누굴 원망하겠냐.

 

SBS 그리고 기자양반, 원인은 그게 아니지~ 똑바로 보도해라~ 여기 덧글 달고있는 사람들도 다 알고 있는 원인을 왜 니들은 죄없는 보도블럭을 원인이라 하노?

 

그 악몽은 마린시티 사람들이 만든 악몽입니다. 장사하시는 분들, 주민들 다 그놈의 바다조망권에 눈이 멀어서 매년 저렇게 한심한 피해를 겪네요. 인재입니다. 본인들이 만드신

조망권으로 버는게 얼만데 ~ㅋㅋㅋ 일년에 한번 있는 피해는 나라에서 지원다해주고 개꿀이지

 

 

모래주머니 쌓아놓은 경계석 막짤에선 세로로 되어있거나 카페까지 옮겨진거 보이지? 저거 하나에 거의 40~50kg인데 바닥에 놓여있던게 파도맞고 저렇게 옮겨간거임.

몰아치는 물살은 진짜 힘이 어마어마하다.

그런게 몇번이고 때린다고 생각해봐 합판에 쇠파이프?? 절대 못버팀

 

경찰차도 파도 한 방에 스무스하게 옮겨지던데 저깟 모래주머니는 아무것도 아니었을 듯

그냥 일정 방향으로만 때리면 그래도 어찌저찌 버텨보기라도 하지, 쳐들어오면서 때리고 쓸어나가면서 반대로 때려버리니까 아무리 저런거 쌓아놔도 ㄹㅇ 못 버티지.

 

차라리 어디서 덤프 트럭을 하나 빌려다가 세워 놓지. 저런 판자로 어림도 없지.

덤프트럭도 한대 1억은 하지 않나

덤프가 강풍 막는 효과는 입증 됐는데 마린시티 저긴 태풍오면 바닷물 넘치는게 무조건이라 돈 줘도 잘 안해줄 것 같음

염분 섞인 물 계속 맞으면 차에 좋을게 하나도 없으니.

뉴스보니까 그 피자집 사장님은 지인이라 10만원 주고 부탁했다던데 효과 지리긴 한다더라ㅋㅋ 태풍올 때 빌려서 가게 앞에 세워두면 두 발 뻗고 잔다 함

 

폐차 하려는 수준의 트럭이나 아니면 컨테이너 이런 거 임대해서 막아놨으면 어땠을까 해서. 싸구리 컨테이너 처분할 생각으로 하나 사던지. 가게 부숴지는 거 보다는 싸게 들 테니까.

15톤 넘는 덤프가 제일 좋다고 하긴하던데 ㅋㅋ 컨테이너는 날아가더라. 나도 놀랬음.

대충 2톤 정도 하는것 같던데 대형급 태풍 바람은 진짜 존나 센가 봄. 기상청에서 제발 밖에 나가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있는듯

 

저 합판 설치한게 파도 덮칠 때 돌 같은게 쏟아져서 유리 깨지는거 막을려고 설치한거임. 그럼에도 유리가 박살났네.

파이프를 대각선으로 뒤에 받쳐놓는 방식이었으면 어느정도 더 버텼을 것 같은데. 전쟁 났을때 바리케이드 처럼

정식으로 가설 울타리 공사처럼 한 2~3백들여서 강관비계와 방음판이나 egi로 설치했다면 버틸수도 있었을꺼란 생각이 드네.

결과적으로 그게 수리비가 덜 나왔을듯. 나중에 해체해서 내년에도 쓰고

 

새벽에 카니발 파도맞고 밀려나는 CCTV 영상 올라왔잖음. 카니발 공차중량이 근 2톤인데. 물론 방파제에서의 거리는 다르다만

어제보니 파도 한방에 자동차도 10m 이상 날라가더라. 파도 무시무시함.

 

 

 

인스타 감성 씹어먹는 부산 아지매

 

부산경남 특징 :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남성스러움

파도 모양이 포탈같노

난 실패작이 아니야.

아이스 에이지

물이없는곳에서 이정도의 수둔을!

블럭 널부러진 배치도 그렇고 런웨이같네 ㅋㅋ

아쿠아맨에서 본거같노ㅋㅋ

K-엠버허드

ㄹㅇ ㅈ간지

비틀즈

씹간지나네 ㅋㅋ

낭만있네요

까마귀 같다

"결계" [인비저블 배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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