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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에서 보듯이 그래픽카드 히트싱크(heatsink) 쿨러의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gddr6 온도가 많이 높을것을 낮춰주는 방법이다

 

gddr5 에서 gddr6로 오면서 옥타펌핑으로 무리해서 그런지 램온도가 많이 높은편이다

옥타펌핑이라는건 간단히 말해서 램 클럭에 8을 곱한게 대역폭이 되는것을 말한다

 

gddr5때는 쿼드펌핑이었어서 램클럭에 4를 곱한것이 대역폭이었다

그걸 2배로 뻥튀기 해버리니 온도가 높아지는건가

아무튼 그걸 낮추기 위해서 그래픽카드 쿨러를 분해해보면 밑에와 같다

 

저기 나사 풀면 그냥 쌩으로 금속끼리 맞닿아 있는데

 

이걸 밑에 사진처럼 중간에 써멀을 채워 넣으면 된다

 

이게 웃긴게 저위의 기가바이트 뿐만아니라 xfx 나 다른것도 똑같이 저렇게 되어있다

 

그냥 쌩 금속끼리만 맞닿아 놓으니까 열이 제대로 전달될리가 없다 중간중간 틈새때문에 열이 전달되지 않는다

왜 이렇게 만든건지 이해를 못하겠다

참고로 램 방열판이 따로 있는 구조는 저런짓 할필요 없다

 

그리고 램 써멀패드 사이에 써멀 구리스를 바르면 온도가 좀더 내려가는데 이건 써멀 패드가 액체상태인 써멀구리스에 비해 공극을 제대로 메워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짓은 숙련된 사람이 아니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 숙련된 사람만 하자

 

아 그리고 as보증기간중에 그래픽카드 분해하면 as보증이 날아가는 수가 있으니 보증이 끝났거나 자기가 감수할 사람만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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