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레드미 노트 11 출시

샤오미가 레드미 노트 11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레드미 노트 11은

6.6인치 LCD, 90Hz 리프레시율,

디멘시티 810,

5천만 화소 삼성 1/2.76인치 S5KJN1 센서, 800만 화소 초광각, 1600만 화소 셀카,

5000mAh 배터리, 33W 충전,

스테레오 스피커, 3.5mm 잭, 측면 지문 센서.

가격은 4/128GB 1199위안, 6/128GB 1299위안, 8/128GB 1499위안, 8/256GB 1699위안.

 

 

 

레드미 노트 11 프로는

디멘시티 920 프로세서,

67W 고속 충전, 5160mAh 배터리,

1억 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삼성의 6.67인치 AMOLED, 120Hz 리프레시율에 360Hz 터치 샘플링,

6/128GB는 1599위안, 8/128GB는 1899위안, 8/256GB는 2099위안.

 

 

 

레드미 노트 프로 플러스는 120W 유선 충전이 추가된 모델입니다.

대신 배터리 용량은 4500mAh로 줄었습니다.

 

 

 

가격은 11 pro가 1599, 11 pro+가 1899부터 시작합니다.

무게만 보면 pro+는 배터리 10% 감소한 여유를 죄다 120W 충전에 투자했나보군요.

그 외 두 기종 모두 주요 스펙은 동일합니다.

AP : Dimensity 920 (A78+A55 2+6)

메인 광각 카메라 : HM2, 108 million, 0.7μm, 1/1.52”

디스플레이 : 삼D 120hz FHD+

주요 차밍 포인트는....디자인이라고...

 

P.s 미디어텍 칩셋이라서 향후 퀄컴 AP를 탑재한 글로벌모델이 따로 나올 수도 있겠군요.

 

 

 

 

 

 

일반모델은 이전모델 대비 너프를 먹었네요..

일반 모델은 재미있는점이 없.... 카메라도 너프를 먹고....

Dimensity 800라인이 함정인점은 800U, 810은 2+6, 800, 820은 4+4 구조라서 CPU급 차이가 좀 있더군요.

 

테두리를 옛날 아이폰(4~5)시절처럼 처리했더라고요. 추억돋는 디자인입니다..

아이폰이랑 갤럭시를 반반 합쳐놓은 듯한 디자인이네요

SD미지원이라 좀...

미디어텍이면 당장 쓸 롬이 내수롬 뿐이라 일단 구경해야되는 물건이네요.

그린색 사서 뒤에 국방물자 스티커 붙여서 다니고 싶네요

시진핑의 충신 빨간 쌀공책

무게가 204그램인데 가벼울경자를 쓰는군요 흠터레스팅

 

여러 제조사들이 스냅드레곤에서 조금씩 이탈하는 분위기네요. '올인'은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오죠.

이번엔 탈 스냅 하는 모양이군요. 롬질때문에 스냅 or 엑시뿐인 저에겐 패스겠네요...

샤오미는 스피커튜닝에 하만이랑 아예 손을 잡았나보네요 꾸준한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