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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만하면 배달앱에 책임전가하고 배달앱이 수수료 많이 뜯어간다고 징징징.

그럼 입점을 하지를 말어.

누가 너보고 입점하래?

 

너도 음식 좀 팔아보겠다고 입점했잖아.

진짜 맛집들은 입점 안해도 손님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너 음식점은 그냥 냉동음식 돌리거나 공장에서 파는 소스, 프렌차이즈 레시피 경쟁력 하나도 없는거 가지고 가게 차렸다가 손님없으니 입점한 거 아님?

 

배달앱이 수수료 뜯어가는게 불만이면 옛날처럼 책자에 광고하고 블로그 홍보하고 전단지 알바 돌려.

그거를 배달앱이 대신 해주는데 수수료 내기는 싫다?

이게 무슨 도둑놈 심보냐?

그럼 배민은 요기요는 쿠팡이츠는 뭐 자선사업가들임?

 

심지어 옛날이면 시켜먹지도 않을 음식 배달앱 편의성 때문에 한 번 먹을거 두 번 먹고, 두 번 먹을거 세 번 먹는데 뭐가 불만임?

배달앱에서 주문좀 하라고 쿠폰도 막 뿌리고 그러잖아?

그런데도 배달앱이 악질임? 너네가 팔려야지 배달앱도 먹고사니까 손해보더라도 손님 유치하는데?

그리고 옛날 전화주문 시대가 좋았다?

 

자영업자들 리뷰같은 객관적인 평가없으니 음식 ㅈ으로 와도 손님한테 대충 처먹으라고 소리지르고 음식에서 뭐 나왔어도 너네집에서 나온거 아니냐? 적반하장하던 ㅅㄲ들이다.

그 시절이 좋아? 아주 과거 미화는 존나게하네 ㅉㅉ

 

어디 딸배 90분 기다렸다가 음식 다 불어터져서왔는데 가게에 전화했더니 대충 처먹으라는 소리 들어봐라.

그래도 전화주문 시절이 좋은가

심지어는 배달앱 편의성 때문에 옛날이면 끽해야 중국집 음식만 시켜먹던거.

지금은 떡볶이, 랍스타, 해물탕, 회, 스시 뭐 별의별거 다 시켜먹잖아?

 

너 가게가 리뷰이벤트 없이 손님이 여러차례 시켜먹을 경쟁력을 갖춰봐라.

그럼 그 싫다는 배달앱 입점 안해도 손님이 알아서 방문포장하고 그럴걸?

옛날이면 파리날려서 처망할 가게 배달앱이 살려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이네 아주 ㅉㅉ

 

 

예전엔 배달원 고용해서 주문 밀리면 몇 시간 기다린 적도 많긴해 지금은 대행이라 여러명이서 돌아서 잘 안늦는거지

 

ㄹㅇ 이번에 옛날에 살던동네 유명한 마늘보쌈집 살아있길래 가보니까 홀에서 먹는동안 30명정도는 포장해감 ㅋㅋ 찐맛집 배달앱 등록도 안하고 배달자체도 안하는집임

 

딴건 모르겠는데 대부분의 비중이 배달인 곳은 예전이면 몰라도 지금처럼 배달앱에 거의 모든 사람들이 몰린 요즘 같은 때에는 선택권이 없긴함. 몰론 니말대로 흔하디 흔한 배달 프렌차이즈 말고 테이블 영업 위주인 식당들은 앱에 큰 영향 없으니 앱에 영향 받기 싫으면 배달식당 안여는게 맞다고 본다

 

ㄹㅇ 찐맛집은 어플쓰면 주문 꼬인다고 배달안한다

동네 장사잘되는 중국집은 배달원쓰드라. 시키면 30분 안으로 총알배달에 배달료도없고. 배달원아저씨가 영업도 잘함 다음번엔 뭐뭐가 맛있으니 그거드셔라고. 장사 잘되는 중국집은 배달비 무료에 최소 주문 금액 1만원정도 하던대 지들능력없어서 그냥 배달비 붙이는거임 ㄹㅇ

 

와 정말 시원하네 배달앱 시작 전에는 돈 주고 시킨 배달음식에 뭐 나와도 너네집 드립 적반하장 쩔었지 ㅅㅂ

배달앱에 입점 하는 점포 자체가 원래는 살아 남을수 없는 곳이 대부분임 장사 잘 되는집은 그런거 필요 없음

동네 중국집 잘나가는데는 전화주문 많이받음

이건 맞지ㅋㅋ 중국집은 아직 전화 주문하는 사람들 많음

이건 맞지 배달 앱 없었으면 코로나 때 식당들 전부 폐업했음

일침 지리네, 진상손놈은 문제지만

배달앱이 아니면 배달음식 판매가 불가능 한게 아니잖아?

틀린말은 아닌게 접근성이 더 좋아져서 안시켜먹을거 한번이라도 더 먹게 만든게 배달앱임. 중국집 제외하면 전화배달로 흥행하는 가게 종류가 몇개나됐다고ㅋㅋ

 

앱으로 주문하는 애들 별점보고 시키지 말고 그 음식점 어디있는지 확인부터 하고 시켜라 음식쓰레기 받을 확률 확 줄어든다

진짜 잘되는집있는데 거긴 배달안해도 포장되게 많이 해서감

 

자영업자들아 광고비에 쓸 돈을 신선하고 좋은 재료에 투자해라 광고비 줄이는 방법이 뭔줄 아냐? 그건 타인이 광고를 하게 하는 거야. 스스로 광고 처하고 있으니 안 되지. 요즘 같이 인터넷, sns 활성화된 군중시대에 맛좋고 재료좋고 서비스 좋으면 고객이 알아서 소문낸다 바로 그걸 이용해야지 병신같이 공공기관처럼 자기들이 광고하고 자화자찬하고 해봐야 돈만 나가지 누가 관심을 갖냐? 품질을 좋게 하라고

 

일리가 있는게 한때 귀찮아서 배달 존나 시켜먹었는데 유명 프랜차이즈나 맛집 아닌데는 진짜 개쓰레기 맞음. 배달앱아니었으면 존재 자체 몰랐고 시켜 먹을 일도 없었을텐데 배달앱 때문에 피해본거고 그 쓰레기 식당 주인은 이득본거고, 배달앱에 여기저기 다 나오니까 소상공인 도와주자는 마음으로 골고루 시켜먹었는데 거의 다 실망스러웠음 치명적이었던게 5만원주고 깐쇼새우 시켰는데 새우 개ㅈ만한거 8개 들어있고 소스에서 담배냄새까지 남. 싸우기 싫어서 버리고 말았는데 그 이후 유명하고 믿을만한데 아니면 안시켜 먹음.

 

배달앱 싫으면 전화 주문 하면 배달앱보다 할인을 해주던가 전화주문 해도 똑같게 받아 먹으면서 뭔 

ㄹㅇ

배달로 주문하면 양을 줄일예정이다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전화주문이나 포장하면 할인을 해달라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홍보하려고 입점해놓고 수수료 비싸다고 징징 ㅋㅋ 입점안하고도 장사 잘 될 자신 없으니까 한거 아니냐고

ㄹㅇ 동네에서 홀장사 잘되는 집들은 배달어플로 시켜먹어보려고 찾아보니 아예 입점 안했더라

맞는 말이긴 함 20년 전부터 동네 원탑 중국집은 잡지광고 시절부터 그런거 하나도 안하고 있는데 존나 잘나가더라

진짜 맛이랑 위생으로 승부보는 데는 전화선 뽑고 인터넷 끊어버려도 장사 잘 됨

그런곳은 한번먹으면 맛있으니까 단골비율이 점점 늘어나서 그럼

 

수수료 빠져나가는거 지들도 가격 쳐올려서 소비자부담 시키면서 수수료가 어쩌니 저쩌니 ㅋㅋ 배달앱에서 홍보효과가 어마어마한데 지들이 받는건 생각안하나

수수료 지랄하는데 자영업 단체에서 어플 만들고 지들이 만든 어플외에는 싹다 보이콧 해버리면 수수료 ㅈ나 낮출수 잇다. 안하는 이유? 사실상 합리적인 수준이니까 안하는거지 ㅈ나 높았으면 진작에 배달앱 다 망햇슴

 

배달앱 장점 단점 둘다 존재하지 ㅇㅇ 하지만 장점이 훨씬 크다고봄 그러니까 배달앱이 히트친거 아니겠냐? 단점이 더 컸으면 진작에 망했어. 내가 급식시절에 일요일엔 집에 아무도없어서 밖에 나갈일 없으면 매번 배달음식 먹었는데 그때랑 배달앱 생긴이후랑 비교하면 지금이 훨씬 나음. 개ㅈ같이 맛없어서 억지로 먹다가 반넘게 남기고 버린적 존나 많았고 주문씹힌적도 많았고 주문이랑 다르게왔는데 그냥 쳐먹으라한적도 꽤 있었고 음식에 이상한거 발견해서 전화해서 따지니 적반하장으로 나한테 지랄한 경우도 몇번있었음

 

우리동네 오래 장사한 바베큐치킨집은 배달앱도 안쓰고 사장님이 직접배달해주면서 배달비도 없고 장사잘됨 ㅋㅋ 왜? 맛잇으니까

자자 진정하시고 집밥 먹읍시다

 

ㄹㅇ 동네 맛집들은 배달앱으로 시키고 싶어도 입점을 안하더라 중국집 같은 경우는 장사 잘되는 집은 아직도 옛날처럼 배달원 월급주고 데리고 있음

옛날 전화주문해서 배달시키던 시절엔 배달비는 없었는데 ㅅㅂ

 

우리 동네 족발집 배민이건 요기요건 아무데도 입점안함. 줄 존나 서서 먹는곳인데 사람들 줄서니까 동네 불편러들이 신고해서 홀장사 아예 안하고 포장만 하는데도 사람들 그래도 줄 서서 받아감

맛없음 자연도태됨 걱정하지마라

배달앱 자영업자 뜯어간다고 해서 네이버 지도 검색해서 지역번호로 걸었는데 조낸 챙겨주는 것도 없더라

애초에 우리나라 자영업자가 너무 많음 퇴직하면 그거밖에 할게 없으니까

요식업은 아닌 자영업하는데 수수료 감안해도 배달앱 개꿀같긴 함 옛날같으면 전단지뿌리고 현수막 걸고 인터넷 광고하는거 앱에서 다 해주는거잖아

 

자영업자 논리중 제일 어이없는게 '배달앱이 하는게 뭔데' 임ㅋㅋ 목록별로 가게 줄세우고 사진 리뷰로 메뉴 알게하고 거리, 영업시간, 배달되는곳 전단지보다 빠르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게 얼마나 큰데 홍보는 우리가한다 ㅇㅈㄹㅋㅋ 막상 전화주문 하면 배달앱 주문 받는데 익숙해져서 주소도 못알아먹지 메뉴도 못알아먹지 서로서로 답답해뒤짐 ㅋㅋ

얼추 맞는 말 아니냐. 새로 생긴 곳은 모르겠는데 예전부터 주문하던 곳은 전화로 시키긴 함

자영업이 절대 쉬운일 아니지 그리고 그게 평생 갈거라는 생각을 해서도 안됨 시대는 바뀌는데 내가 바뀔 생각이 없으면 결국 슬럼프를 타는 법임 자신도 바껴야 계속 상승할 수 있는거지 신메뉴를 개발하든가 아니면 접고 다른 사업 아이템을 찾든가 등등

맞는 말이지 요리를 잘해서 먹게 만들어야지 ㅋㅋ 프랜차이즈식당은 편의점이랑 뭐가 다른건지

 

ㄹㅇ 한식,닭발은 절대 시켜먹지마라 노브랜드나 인터넷 주문으로 사온거 지들이 끓여놓고 팔더라

어쩐지 닭발은 식당마다 맛이 다 똑같더라 걍 캡사이신맛밖엔 없긴 하지만

어차피 홀이 잘되면 배달 할 필요없음

배달앱 생겨서 정보 투명해지고 경쟁력 있는 배달 자영업자 위주로 시장 돌아가게 되는거지ㅋㅋ

 

근데 진짜 맞긴함. 나 중딩때까지만 해도 배달앱 활성화 잘 안됐던 때인데 당장 그때만 해도 중국집 배달 시켰다가 다 불어터졌거나, 치킨 제대로 튀기지도 않은 거 오고 그랬음. 당연히 부모님이 화나서 전화로 따지는데 아 예 저희 잘못이니까 다음부터 시켜먹지 마세요~ 이런 식으로 넘어가는 치킨집 ㅅㄲ도 있었고ㅋㅋ 난 배달앱에 리뷰시스템 아주아주 좋게 본다.

그것도 맞지 사실 배달앱 나오기 이전엔 몇군데 단골집 정해놓고 그 단골집 문 안열거나 새로 오픈한 곳 도전 해볼 때 시키던 거였는데, 대부분 끝이 안좋아서 단골집에서만 시켜먹었음. 현재도 그 단골집에 포장 주문 하고.

큰 중국집은 별점1개 신경도 안씀 ㅋㅋ

지금은 그래도 리뷰가 있잖아. 난 그래서 항상 시키기 전에 리뷰 확인하고 리뷰도 평점 낮은 리뷰부터 봄. 확실히 새로운 곳도 개척하는 맛이 생기더라 요즘엔 ㅋㅋ

맞음 옛날엔 치킨집 피자집 중국집 세군데 정해놓고 돌려가면서 시켰지

 

그래서 내가 배달앱을 안 씀 경쟁력 없는 음식이라는거 업자들도 인정하고 있자너 맛있는 가게를 직접 방문하는 거 아니고 맛없는 거 시켜먹느니 직접 해먹고 말지

백수시절에 배달음식 이것저것 시켜먹어보고 느낀게 일단 돈 존나 아깝고 맛이 기본적으로 특출난게 하나없음 가격은 양심 뒤진지 오래고 ㅋㅋ

자영업자들 제시간에 문여는데를 못봤는데

잘되고 롱런하는집은 오픈시간 다 지킴

죄다 안되고 단명하니까 하는말이지ㅋㅋ

 

이거 ㄹㅇ임 리뷰 못 봐서 배달책자에 써있는대로 먹고 어디다 항의할 곳도 없고 옛날엔 치킨, 피자, 중국집 이런거나 시켜먹었지 초밥, 양꼬치, 해물탕 이런건 무조건 가서 먹었지

배달앱도 배달앱인데 뭐 리뷰 좀만 안 좋게 썼다가는 바로 온갖 커뮤에 박제되고 욕 ㅈㄴ 쳐먹음 착한아이 콤플렉스인가 그거냐

그 새우튀김 이후에 많이 심해진듯 ㅋㅋ

 

20대때 식당알바 해보면 방배동 무사건 기본이다 카레집 새우튀김 튀기는데 담배물고 있고 헌포집 과일안주 두번까지 재탕해봤다 뜯기는거 아까워서 헛소리하던 것들 중에 주방 까볼수있는 데 없더라

20초에 일하고창업한지 7년됬는데 걍 첫단추임 나하던 곳은 마감때 물이랑 락스섞어서 주방바닥에 뿌리고감 칼도마 소독기도 썻고 일욜휴무인데 사장혼자나와서 냉장고 청소무조건 함 장사 월급쟁이보다 2배 일하고 1.5배 벌어가는거라 생각하고 해야함

그런분은 날먹한다는 소리 할시간에 플랜B C D 짜면서 미래를 생각하겠지 집게사장 같은 놈들이 주방개판이란거

다른건 몰라도 자영업자보다 프랜차이즈 특히 대기업 프랜차이즈들이 위생은 ㅆㅅㅌㅊ다 알바하면서 위생점검 대비할때 졸라 힘들었음

수수료 싫으면 그냥 전화 주문 할 때 수수료 값 만큼 할인해주면 다 전화주문 하지 ㅋㅋ 막상 전화주문 할라고 하면 존나 귀찮아 하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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