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가 MMORPG의 문을 열고 부흥시킨 당사자는 맞는데 MMORPG의 몰락 및 관뚜껑에 못질한 당사자도 맞음
- 스팀 게임들은 가면 갈수록 퀄리티는 올라가고 저렴한 가격에 모든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음. 단 콘텐츠의 한계가 있다는 점이 단점. 그러나 리니지와 같은 MMORPG는 괴랄한 과금시스템과 통제 무분별한 PK등으로 몇백만원을 쓰고도 게임상 존재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없음
- 현 10대~20대 들은 불공정에 상당히 민감한 세대, 그러나 엔씨게임은 괴랄한 과금시스템으로 공정한 경쟁을 완전 무시하고 있음
- 엔씨는 세대의 특성을 간파하지 못한 채, 상위 1%만 바라보고 캐시템 출시
- 초기에는 중과금러들까지는 따라가려고 노력하나, 엔씨의 지속된 캐시템 출시로 하나둘씩 나가 떨어짐
- 엔씨의 부흥을 이끌었던 PK 시스템 이하 자유도가 캐시템과 맞물려서 역설적이게도 리니지의 몰락을 가져오는 상황
- 엔씨 직원들은 어차피 자기들은 오너가 아니니 적당히 해먹고 이직하겠다는 마인드가 다수라 유저들의 건의가 잘 안먹힘.
적당히 하고 이직할껀데 뭐하러 일을 어렵게 하느냐는 마인드 - 일 평균 5명씩 접는다고 가정하였을때, 엔씨 전반적인 게임은 미래를 담보하지 못함.
- 그렇다고 이제 캐시템을 안풀고 혜자 운영을 하려고 하니 고정비가 너무 부담되는 상황임. 게임 산업은 지식기반사업이긴 하지만
인력중심 사업이기 때문에 고정 인건비는 확보해야함. 근데 이 수준이 너무 과도한 수준이라는 거지(3분기 누적 매출액 5124억/누적 인건비 2300억 ㅋㅋ계속 오르는중) - 이제 엔씨는 어쩔 수 없어, 지금 이 같은 추세라면 리니지가 문제가 아니라 엔씨소프트는 10년 이내로 볼짱 다볼듯.
- 클래식 나온다? 희망을 안갖는게 좋음 ㅋㅋ 클래식 출시하면 기업 수명 더 깎일듯 9년정도로 ㅋㅋㅋㅋ
리망스터만이 문제가 아님 ㅋㅋㅋ
망m과 망릭스터m 망레이드앤소울 등등 다 같은 문제임 ㅋㅋㅋ
90년대 말 게임 산업이 차세대 아이콘으로 대두되기 시작했을때 기준으론 블리자드나 엔씨나 넥슨이나 크게 차이가 안났음 진심 천재급인 운영을 했다면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게임 선진국이 될수 있었지
하지만 두 김씨의 사행성 심리가 지금 대한민국의 게임 수준을 만든거 같다 이제는 동남아 게임회사보다도 못한 기술력 중국한텐 완전히 무시만 당하고
그나마 다행인게 옆집에서 엄청난 수준의 그래픽을 동반한 진정한 게임이 나왔다는거 이제 제발 3N하고 두 김씨는 없어져 줬으면 좋겠다 그게 나라를 위하는 길이고
좋은 지적이세요 두김씨의 이데올로기 저도 정말 경멸합니다
저게 팩트임. 가면갈수록 인건비도 올라가는데 외산게임들이 너무 퀄리티 높아져서 적당히 애매하게 겜만들면 경쟁이 안됨. 심지어 이젠 러시아조차도 독창적인 게임 만들어서 매출하고 유저평가 모두 높이는 상태임. 한국게임에 미래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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