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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중앙 도서관.

기부 납본 제도라고 해서 법인 등록된 출판사는 책이 나오면 국립중앙도서관에 보내도록 되어있다.

그리하여 국가 주도로 희귀 십덕 라노벨, 판소, 무협, 만화책들 상당수가 보관된 기묘한 성지가 탄생함.

열람용, 보존용 2권씩 보관한다고 함.

 

국립중앙도서관 이외에도 국회도서관이 납본제도가 법에 의해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도서관은 해당 책을 구입 시에 정당한 보상을 할 의무가 있죠.
근데 납본제도를 악용하는 사례도 있는게 자기 책 값이 1000조원이라며 납본보상금을 청구하는 사람도 있었죠.

옛날 게임관련 서적 중 게임뉴스 는 있는데 게임월드는 없더라고요 좀 아쉬웠음 저 제도가 요즘 생긴건가봐요

 

공간 문제는 없나요? 한해에 책이 6만권 정도 나온다고 하던데..

보관용 창고 건물이 따로 있다함

이제 열람실에는 조금씩 있고 보관실? 그 쪽에 한층에 과장보태서 1만권정도 있음 근데그게 8층 가까이 있으니

말 다했지

지하서고 크기가 축구장 두배라고 하네요

거의 다 차서 앞으로 평창올림픽 방송센터를 추가 서고로 쓴다고 합니다

포화상태라 평창에 보존관 만드는중

기본적으로 물리적으로 보관하겠지만 현대에는 디지털 아카이빙이 대세로 자리잡고잇음

 

럭키 나무위키 ㅋㅋ

족보도있음

열람용 보관용 포교용 실사용용..

포교용이 없는거보니 십덕은 아니군요 ㅋㅋ

네크로노미콘 있을까

투명드래곤도 있나? 헤헤

저기 1층 열람실 가면 성인용 무협지 읽는 50대 아저씨들 천지임 ㅋㅋㅋㅋ

저기가면 호에로펜을 볼 수 있는건가

그럼 저기가면 유금태의 뉴에이지 볼수있는거냐??

무적코털 보보보 만화책좀 구하고싶다

오 추억의 판소 저기 가면 읽을 수 있는건가

ㄹㅇ 나 저기서 천사지인 2부 봤던 기억난다

 

예전에 친척이 도서 납품 업체를 운영해서 대강은 알고 있는데...

각 도서관들은 방문자들이 원하는 책이 있으면 구비해야 되고,

업체들은 공고 나오면 낙찰 받아서 납품하는데, 여기에 끼워서 팔 수 있거든 ㅋㅋㅋ

출협이나, 북센 같은 곳에도 없는 책은 출판사에서 직접 책을 받아야 하는데...

전화하면 지하철 타고 가져다 주기도 한다더라.

그런 책이 한권에 10만원 이상이니까, 출판비, 교통비 그런거 다 따져도 일당 버는 듯...

이런 분들은 업체 배송 온 김에 그 동네 도서관 들러서 책 구비 요청 올리는 듯 ㅋㅋㅋ

 

보존용 ㅅㅂㅋㅋㅆ덕들은 책이나 피규어를 3개씩 산다고 했던거 같은데 하나는 소장용 하나는 관람용 하나는 뭐더라?

예비용

영업용

사격용

사용

흑염용

애용

드래곤

되팔이용

울부짖어라 흑염룡!!

기성용

포교용

개추크레용

난 냐옹이다옹

쌋드라용

덕용

배포용

퍼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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