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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라면먹고싶어가지고

라면먹으면 끓일사람

이랬더 니 사촌동생이 "오빠 저요 저요"

이래서 "내가 진짜로 악속 어기기 없다 어기면 꿀밤 10대다"

이러니까 사촌동생이 진짜 알겠다는거임 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사촌동생 울면서 라면끓이는중 ㅋㅋㅋㅋ

 

나였으면 10대맞고 엄마한테 일렀는데

그릇에 나눠담고 니 그릇에 침섞음ㅋ

히이이잉 ;ㅁ;

사촌동생의 눈물젖은 라면...

사촌동생은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ㅋㅋㅋㅋ 존나 맥없이 웃기네

이제 한강라면으로 복수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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